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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갤럭시노트 7, 사용자와 눈으로 교감할까?

홍채 인식 탑제 될 갤럭시노트 7


갤럭시노트 7의 언팩 행사가 8월 2일 오전 11시 (현지시간, 국내는 밤 12시)에 뉴욕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그간 이야기가 나왔던 것처럼 6를 건너뛰고 7로 발표될 것이 이번 언팩 초대장 배포로 명확해졌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 S와 같은 프리미엄 라인인데, 둘의 네이밍 넘버가 달라서 많은 혼란을 가져오니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럿 정황을 통해 일부 스펙과 디자인 등 다양한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이번 초대장에는 그간의 갤럭시노트 7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암시가 있습니다. 



샘 모바일의 유출 자료를 바탕으로 스펙을 좀 살펴보면 5.7인치 Q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사용되고, 출시 국가 별로 엑시노스 8893 혹은 스냅드래곤 821모델로 출시 예정입니다. 6GB의 넉넉한 LPDDR 4 RAM, 64, 128, 256GB의 저장공간, 4,000mAh의 배터리 후면 1200만/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적용 될 예정입니다. 카메라는 좀 개선했는지 모르겠네요.




여러 매체를 통해 유출 디자인이라는 이미지들이 나오고 있는데, 유출 전문 트위터인 이반 블라스의 계정을 통해 보도자료 이미지라 주장하는 이미지가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유행하는 코랄 블루가 들어간게 이색적인데 아마도 실현 가능성은 좀 있어 보이긴 하네요.



슬슬 테스트 기기들의 유출도 시작되었는데, 갤럭시S7 엣지처럼 측면 엣지가 기본이 될 것 같네요. 렌더링 이미지들도 여럿 돌아다니고 있는데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초대장의 이미지에서 홍채인식을 암시하는 이미지가 있는 걸로 보아 홍채 인식이 추가되는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지문인식도 좋지만 속도나 인식률이 좀 낮은대, 홍채 인식은 지문처럼 개인마다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더 빠른 생채인식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으니 반갑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문인식처럼 보조 수단을 통해 해결할 듯합니다.



새로운 S-PEN의 추가 이슈도 있는데, 아직 어떤 모습으로 S-PEN 이 변하게 될지 정보가 전혀 없지만, 초대장에 버젓이 S-PEN을 넣어 둔 것을 보면 S-PEN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PEN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해 주는 핵심인데 이게 바뀌게 된다니 기대가 큽니다.


이 외에도 IP68 등급의 방진 방습 기능이 노트 시리즈 최초로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 갤럭시노트7 후면에는 갤럭시S7에 들어가는 것처럼 방수 유리 커버가 주문되었다는 소식이 있으니 이번 노트는 방수를 지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은 외계인을 하나 데리고 있는듯 하네요.


아마 디자인적인 부분은 갤럭시S 7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은데, 언제나 그랬듯 S 시리즈에서 보였던 자잘한 버그들을 고치고 완전체가 되어서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시는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다음 달 중순이 될 것 같은데, 9월에는 아이폰7의 출시도 있고 하니 시장 선점을 위해 리우 올림픽 이슈를 적극 활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 갤럭시S7은 리우 올림픽 에디션이 공개되기도 했으니 말이죠.

갤럭시노트 7을 출발로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새로운 모습을 하고 나타날 전망이니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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