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모바일

구글 IOS8 닮은 안드로이드 M 공개, 모바일 간편 결제시장 치열해질듯

안드로이드 L은 롤리팝, M은 마카다미아 넛 쿠키?

 

예견 되었듯 구글이 구글 I/O 2015를 통해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M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 L의 코드네임은 롤리팝이었고, 이번 안드로이드M의 코드네임은 마카다미아 넛 쿠키가 될 것으로 전망 되었습니다. 아직 안드로이드 M의 코드 네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마카다미아로 확정 된다면 계속 그분이 생각나겠네요.

 

 

이번에 공개 된 안드로이드 M은 IOS의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iOS에 비해 확장성이 좋은 안드로이드 이지만, 기존에 비해서는 완성도 높은 버전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버전 업그레이드가 예전처럼 빠르지는 않네요.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중 가장 정제된 버전이 될꺼라는 안드로이드 M의 핵심은 뭘까요?

 

 

크롬 커스톰 탭과 액세스 권한 설정  

로컬 어플에서 링크를 클릭하면 진행되는 브라우징이 좀 더 부드럽게 진행되게 될 것 같습니다. 웹에서 어플로의 연결도 더욱 강화 되구요. 어플에서 실행 되는 웹은 로컬 앱처럼 보이도록 스킨을 변경할 수 있고 아이디나 비밀번호 저장과 같은 것도 마치 웹을 사용하듯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크롬의 기능을 일부 사용하는거죠. 그래서 최근에는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탑제 하는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어플의 액세서 권한 설정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 되게 됩니다. IOS에서는 이미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인데, 만약 페이스북 어플을 설치 한다면 사진, GPS, 주소록 등 어플에서 접근이 가능한 권한의 허용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총8가지의 관리 권한 설정이 가능 하다는 군요.

 

 

안드로이드 페이 

안드로이드에서 정식으로 간편결제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 입니다. 사실 NFC를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가 이런 결제 시장은 먼저 시작할 것으로 생각 했는데, 애플페이에 비해 한발 늦었네요. 킷캣과 롤리팝에서도 안드로이드 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애플 페이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애플페이와 다른점은 오픈소스 방식이라는 점!

 

삼성페이와 함께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인데, 안드로이드M의 본격적인 출시가 연말이나 될 전망이라 먼저 적용을 하는쪽이 유리해 지겠죠? 아무래도 사람들은 비슷한 서비스라면 처음 사용한던것을 잘 벗어나질 않으니까요.

미국내의 70여만개의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어떨런가요?

 

 

지문인식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공식적으로 지문인식을 지원하게 됩니다. 애플의 터치ID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을 통해 안드로이드페이까지 원스톱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삼성이 삼성페이를 위해 지문인식 방식까지 바꿔가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자극 받나 봅니다. 그나 저나 삼성페이는 정말 사용하기 편하던데, 안드로이드 페이 나오면 둘의 경쟁이 볼만해 지겠네요.

안드로이드 페이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도 킷캣과 롤리팝 버전까지 지원 될 예정이지만, 지문인식 하드웨어가 없는 기기를 가진 이전버전 유저들은 그저 그림의 떡일 뿐...

 

 

USB C 채용 - 배터리 수명증가 

크롬북이나 맥북이 채용하는 USB-C 타입의 충전을 안드로이드 M에서는 지원이 가능하게 됩니다. 대기전원 관리도 변화가 생겨서 프로젝트 도즈를 통해 장시간 스마트폰의 사용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배터리 소모를 줄여서 최소 전원만으로 작동이 됩니다. 대기전력 사용 효율이 좋아지고, 배터리 수명이 최대 2배 증가할 것이라고 하네요.

 

 

아마 사용자가 크게 관심 가질 부분은 지문인식과 안드로이드 페이 부분 일것 같습니다. 크롬 커스텀 탭은 스마트폰의 애니메이션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자연스러움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질만 하긴 하겠네요.롤리팝은 UI와 비쥬얼적인 정리에 많은 리소스가 들어간 반면 안드로이드M은 사용자경험의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변화가 있을 예정 입니다.

이번 I/O에서는 안드로이드M 외에도 구글포토와 점프등의 서비스가 소개가 되었는데, 구글포토는 기존의 구글플러스에 있던 포토서비스가 앱으로 나온건데 이게 대박이더라구요. 굳이 원본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사진클라우드의 대세가 될것 같습니다. 최대 1600만 화소로 무제한 저장이거든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들의 대응이 볼만하겠네요. 구글포토는 바로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M은 2015년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안드로이드 페이의 확대를 위해 빠르게 적용하려고 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도 지문인식이 없는 디바이스라면 안드로이드 페이를 심박하게 사용하기는 좀 어렵겠습니다. 개발자 프리뷰였을 뿐이니 좀 더 많은 것이 담기게 되겠죠?

 

수천여가지의 버그가 개선되었고 사용자 경험을 넓혀줄 안드로이드M의 개발자 버전은 넥서스 5, 6, 9, 플레이어에게 개발자 버전이 공개가 될 예정이고, 정식 출시는 3분기가 될 예정 입니다.

 

Comments.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