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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캠핑용품

불없이 5분이면 즐기는 따뜻한 훈제바베큐, 도니웰 5K 즉석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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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낚시, 나들이 아웃도어 활동에 5K~ 이제 당겨만 주세요

 

간편하게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은 불을 이용해 물을 데우거나 끓는 물을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등산이나 공원처럼 불의 사용이 제한적인곳에서는 간단히 음식을 먹기도 쉽지 않아서,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도니웰의 5K 즉석요리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약 5분 정도만 있으면 따뜻한 즉석요리가 만들어 지는데, 훈제로 된 삼겹살이나 족발과 같은 조금은 만들기 어려운 요리를 5분이면 만들이 줍니다. 신기하죠?^^

 

 

5K라는 이름은 아마도 영어의 OK와 5분이라는 단어가 합성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단지 5분을 기다리는 것 만으로 따뜻한 즉석요리가 만들어 지니까요.

 

 

일단 5K 요리는 냉장보관 식품 입니다. 흔히 상온에 보관하는 제품들과는 좀 다른 즉석요리 입니다. 집에서 야외로 들고 나갈때도 냉장이 되는 상태로 들고 나가는것이 좋은데, 상온에서 너무 오래 방치하면 안될 것 같아서, 비박이나 장기간의 백팩킹 같은 활동에는 적합치 않습니다. 간단한 등산 정도는 딱 일것 같아요.

 

 

케이스를 열어 보니 밀봉포장 된 즉석요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녀석이 핵심이겠죠? 제가 들고 있는것은 훈제 삼겹살인데, 훈제족발과 훈제오리 제품도 시중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훈제 삼겹은 초정리 광천수로 3일간 저온에서 숙성시킨후 밀봉 하는데 만드는 과정도 상당히 깔끔한것 같더라구요.

 

 

케이스 안쪽에는 그냥먹기 심심하니 소스도 들어 있습니다. 고기에는 역시 머스타드죠! ㅋㅋㅋ 포크도 2개가 들어 있어서 별다른 식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5K 즉석요리는 다른 제품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발열 당김 줄 이라는 부분인데, 이 줄을 이용해서 발열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치 컵라면과 같은 용기는 2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저 구멍을 통해서 수증기가 올라 옵니다. 밑에 부분을 좀 볼려고 열어 보려고 했더니, 굳게 밀봉이 되어 있어서 잘라내지 않고는 열수가 없더라구요.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 합니다. 용기에서 소스를 꺼내고 비닐 포장을 제거한 뒤 용기에 올려 두기만 하면 됩니다. 삼겹은 참나무를 직접 착화해서 훈제해서 그런지 향이 참 좋더라구요.

 

 

음식의 세팅이 끝났응면 줄을 잡아당겨 주고 기다리면 됩니다. 아주 쉽죠? 별도로 물을 넣을 필요도 없고, 불도 필요 없습니다. 5K 즉석요리만 있으면 되니 별도로 후라이팬을 준비할 필요도 없고 별도의 조리도구도 필요 없습니다.

 

 

줄을 잡아 당기다 보면 중간에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까지 잡아당겨 주면 준비는 끝입니다.

 

 

자~ 이제 5분만 기다리면 따끈한 훈제 삼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줄을 잡아 당긴다고 바로 발열작용이 되는것 같지는 않고 1~2분 정도는 예열(?) 되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실제로는 별도로 시간을 잴 필요 없이 발열이 끝나길 기다리면 됩니다.

 

발열이 되면 용기안에 수증기가 차기 시작하면서 용기 주변으로 뜨거운 스팀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스팀이 상당히 뜨겁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다면 특히 주의 해야 합니다.

 

 

말로 해서는 잘 느낌이 안오죠? 실제 5K 즉석요리에서 나오는 스팀을 촬영한 영상 입니다. 생각보다 강렬한 스팀이 나와서 사실 좀 놀랐거든요. 스팀 자체도 뜨겁지만 용기도 뜨거우니 주의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약 5분간의 발열의 시간이 지나고나면 따뜻하게 데워진 참나무 바베큐삼겹이 완성이 됩니다. 잡냄세도 안나고 부드러워서 상당히 좋더라구요. 초벌 할 때 기름기가 많이 빠지긴 한것 같은데, 삼겹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기름은 있긴 합니다. 그래도 식당에서 먹는 훈제 바베큐와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원래 소고기 아니면 잘 먹지 않는 고급 입맛의 아드님도 잘 먹고, 아주 좋아하더군요. 와이프도 먹어 보더니 완전 신기하다면서 맛도 담백하고 좋다는 평을 내려 주었습니다.

 

 

캠핑 같은 야외 활동에도 참 좋을것 같고 특히나 불을 사용할 수 없는 공원이나 한강변 나들이 같은곳에 정말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즉석요리라 그래서 질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고기의 질도 좋았고 보는 즐거움이 더해지니 아이들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발열이 되고나면 상당히 뜨거운 스팀이나오면서 용기까지 뜨거워지는데, 이 떄만 조심하면 됩니다. 유튜브에 올려 놓은 영상보면 알겠지만 촬영한다고 스팀 나오는곳에 가까이 갔다가 완전 깜짝 놀랬다니까요.

 

이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데 5K즉석요리로 요리의 부담을 줄여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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