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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연말,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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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과 함께 하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 사랑을 선물하세요

연말은 괜시리 사람을 들뜨게 만들어 줍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로망도 있고 한해를 잘 마무리 했다는 안도감도 밀려오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연말 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조금은 특별한 시즌이 되면 더욱 쓸쓸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더욱 춥게 보내게 될지도 모르죠.

 

이런 시즌에는 사람들은 지갑을 기꺼이 열어 작은 선물을 마련하거나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 하기도 합니다. 사실 선물을 사는것은 상당히 고민 되는 일이기도 하죠. 이런 고민을 해결 해 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사랑하나 더 캠페인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랑 하나더 캠페인은 내가 기부를 하면 내와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동시에 기부가 진행 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것이 애인이 되어도 좋고, 부모님 혹은 직장동료가 되어도 좋구요.

 

 

조금 더 쉽게 말해 내가 1만원을 기부하면 내 이름으로 5천원이 기부되고 내가 지정한 사람의 이름으로 5천원이 기부되어 도합 1만원의 기부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돈은 내가내고....ㅎㅎㅎ 초록우산재단은 아아들을 위한 단체이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꼼꼼히 전달 될 것이구요.

 

 

이제 태어날 아이의 태명으로 함께 후원하시는 분도 있고 친구 혹은 조카들과 함께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는 기부와 나눔이 활발하지 못한 시대를 살아와서 그런지 그런 문화를 접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주변과 나누면서 사는 삶에 대한 선물을 전해 줄 수 있으니까요.

 

 

사랑 하나 더는 이래서 특별해요

나눔이란것이 처음이 어렵지 이렇게 나눔을 선물하면 금방 그 나눔이 전염이 되어서 더욱 많은 천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기부하는 즐거움을 선물 해 주기 때문에 함께 사랑 하나 더  프로그램에 참여가 된 사람은 뿌듯함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부금은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것 다 알고 계시죠? 소득공제 혜택 뿐만 아니라 sns에도 널리 널리 알릴 수 있는 모바일 후원증서와 액자로 만들어진 실물 후원증서를 증정하니 애인의 이름으로 함께 진행 한다면 왠지 더 멋있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정기적인 후원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기부에 비해 고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리 큰 금액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내는 1만원의 후원금은 꼭 필요한 아이에게는 신발이 되고, 책이되고, 병원비가 되어 장차 세계를 움직이는 아이가 될수도 있겠죠? 우리에겐 적은 금액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기부라는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고 왠지 내돈 뺏기는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 집니다. 저희 회사는 매월 나오는 월급의 일정금액을 따로 떼어서 모아 놓았다가 연말에 기부 하기도하고, 봉사활동을 다니는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것 보다는 함께 하는게 더 기쁨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이 사랑 하나 더 라는 캠페인이 특별 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특별한 선물을 찾는다면 올 해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부하는 즐거움을 선물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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