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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LG 뷰3로 만드는 스마트 감성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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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3로 즐기는 스마트 다이어리

시대가 변하고 점점 디지털이 발달 하면서 아날로그로 즐기던 것들이 많이 디지털로 변하고 있습니다. 책은 전자책으로 바뀌고 아날로그 카메라는 디지털 카메라로 변신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예전에는 손에 손에 다이어리를 하나씩 들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디어를 기록하거나 간단한 스케치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일정 관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를 합니다.

 

 

일정관리 등의 업무를 스마트폰이 담당하게 되면서 많은 부분이 편리해지고 손쉬워졌습니다. 다이어리에 적을 때는 행여 잘못적을까 노심초사하면서 꾸미곤 했는데 그럴 걱정이 없어졌죠. 뷰3는 4:3 비율의 넓은 화면과 리버듐 펜으로 기본 어플리케이션 만으로도 충분히 스마트 다이어리로 알차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함을 더 해 줄 러버듐펜

다이어리에는 펜이 있어야 겠죠? 그래야 빠른 필기와 함께 섬세한 작업이 필요 할 테니까요.

 

예전 뷰 시리즈와 같이 뷰3에도 러버듐펜이 제공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러버듐펜도 뷰3 본체에 내장이 되기 시작하면서 훨씬 더 휴대가 간편해지고 분실의 위험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그립감 때문에 내장하지 못했는데,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뷰3는 내장형을 선택 했습니다. 더욱 얇아 졌지만 그립감이 나쁘지 않네요

 

 

일정관리는 캘런더 어플로

다이어리의 가장 기본적인 일은 바로 일정관리와 일상을 기록하는 기록이라는 점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LG스마트폰은 기본 캘린더 어플의 활용이 상당히 떨어 졌는데, 어느샌가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 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버전이 발전 함에 따라 생겨나는 편리함 이지만, LG만의 색을 조금씩 입혀 나가고 있는 중이죠.

 

 

기본 캘린더 만으로도 충분히 일정 관리가 가능한데, 구글 캘린더와 연동이 기본으로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구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죠. 구글 캘린더와 완벽하게 싱크가 되기 때문에 구글캘린더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일정의 성격에 따라 컬러로 구분해 두면 한눈에 빠르게 파악하기 쉽습니다.

 

 

아날로그 다이어리 처럼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기본 제공이 되기 때문에 포인트를 주는 스티커를 붙여 줄 수 있습니다. 일정 제목 옆에 있는 스마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스티커 화면으로 이동~

 

 

제공되는 스티커가 테마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일상을 기록하는 데이는 큰 불편이 없을 정도로는  제공이 됩니다. 기본 제공되는 테마 외에 또 다른 테마를 넣을 수 있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남는군요.

 

 

문자와 연동해서 빠르게 일정을 등록 할 수도 있는데, 문자에 날짜와 약속장소이 있는 문자를 받았다면 스마트 링크 기능을 이용해 일정으로 빠르게 등록 할 수도 있습니다. 메모로 남기거나 웹으로 검색 하는등의 다양한 활용도 가능 하구요.

 

 

빠른 메모는 Q 메모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이나 간단한 메모를 해야 하는데 메모지가 없다면? 그럴 때는 Q 메모를 활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Q 메모는 뷰3를 빠르게 메모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어플리케이션인데, 리버듐 펜 뿐만 아니라 손으로도 쉽게 메모가 가능 합니다.

 

 

시장에 장 보러 나갈 때 목록을 적어 놓을 수도 있고, 급하게 계좌를 적어야 하면 통화 중이라도 쉽게 쓱쓱 적어 놓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적오 놓은 메모는 겹쳐 사용하기 모드를 선택해 화면위에 띄워두고 다른 어플들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계좌를 적어서 뱅킹을 한다던지 하는데에 아주 편리하게 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뷰3는 Q버튼이라고 하는 버튼이 있어서 빠르게 Q메모로 진입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할일 어플로 완벽한 나 만들기 

일정 관리 외에도 간단하게 처리 해야 할 일들은 할일 어플을 이용하면 별도의 TODO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할일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입력한 할일은 바탕화면에 위젯을 설치해 두고 잊어버리지 않고 처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홈 화면서 실행 유/무를 직접 체크하고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 합니다.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라이프 노트북

얼마전에도 노트북에 관련 된 글을 하나 소개해 드렸는데 사실 가장 뷰3와 궁합이 잘 맞는 어플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는것이 바로 노트북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아날로그 다이어리는 요런 글쓰는 부분을 정리하기가 참 애매 한데, 노트북 어플은 각각 자신이 원하는 대로 노트북을 만들어서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나 정리가 무척 쉽습니다. 하루의 일기를 쓴다거나 혹은 위시 리스트를 작성해서 스크랩 북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합니다.

 

 

지원 되는 펜의 종류도 얇은 볼펜 느낌 부터 목탄이나 형광펜등의 느낌까지 다양한 펜의 느낌을 재현해 주고 있어서 아날로그 다이어리의 느낌을 충분히 내어 줄 수 있습니다.

 

 

도장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손글씨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 도장에 입력해 두고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펜으로 그린 어떤 것이든 도장으로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 이미지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요 부분은 나중에 개선을 해야 할 듯.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뽀로로 도장을 만들어 주면 상당히 좋아 하는데, 나이가 좀 있는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도장을 만드는것도 은근 좋아 하더라구요.

 

 

빠른 작업 전환은 태스크 슬라이더로~

뷰3는 태스크 슬라이더 라고 하는 기능을 지원 합니다. 멀티 태스킹과 흡사 하지만 좀 더 빠르고 스마트 하다고 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뷰3의 화면에 3손가락을 대고 좌측으로 쓰~윽 밀어주면 태스크 슬라이더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로 밀어 넣을 수 있는 어플의 갯수는 3개 까지 이구요.

 

 

다시 화면 좌측을 3손가락으로 우측으로 밀어주면 넣어 두었던 어플들이 착착착 나타 납니다. 자신이 사용하던 그상 태 그대로 복원이 되기 때문에 완전 편해요. 멀티태스킹과는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전 노트북, 할일, 캘린더를 태스크 슬라이더로 밀어 두고 사용하는데 완전 편하다는..ㅋ

 

 

완벽한 감성 다이어리로 변신 시켜줄 퀵 뷰 커버

요즘은 스마트폰들의 화면이 커지고 있어서 그런지 플립커버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뷰3는 단순히 화면을 가려주는 플립커버가 아닌 감서을 담은 전용 퀵 뷰 케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뷰3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뷰3의 플립커는 전면이 반 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 곳을 통해 뷰3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커버에 표시 할 수 있게 됩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가 왔다는 표시가 보이고 문자가 왔다는 표시를 해 주는데, 단순히 그낭 알람이 아니라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함께 보여 주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납니다. 여성분들 이라면 상당히 좋아 할 만한 아이템 인데, 제가 봐도 너무 좋더군요.ㅋㅋ

 

 

최적의 이북 리더로 활용 가능 한 뷰3

뷰3는 4:3 비율의 화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컨텐츠 소비에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이북이나 잡지 같은 것을 볼 때 인데, 4:3 화면이 도서가 가지는 기본 비율과 같아서 적은 양을 빠르게 넘기기에 바쁜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호흡을 맞춰 책을 읽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잡지 같은 경우도 확대하지 않아도 작은 글씨까지 잘 보이는데, 만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이것만큼 좋은게 없죠. 뷰3전용 뷰어를 하나 만들어서 LG에서 제공해 주면 좋을 텐데 아직까지는 전용 뷰어의 제공 이야기는 없네요. 좀 괜찮은 뷰어 하나 만들어 주세욧!

 

위의 기능들이 뷰3만이 가지는 기능들은 아니지만 뷰3의 4:3 화면과 함께 리버듐펜이 더해져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어플의 경우는 손가락으로는 할 수 없는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고, 화면이 커서 컨텐츠를 만드는 재미도 더욱 좋구요. 요즘은 회사에서도 다이어리 대신 이것으로 회의시간에 간단히 메모하고 하는데 완전 편해요.

 

뷰라는 포지션이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흔한 화면 비율은 아니지만 생각해 보면 뷰의 비율로 된 물건들이 많이 익숙 합니다. 요즘은 더 긴 비율들이 많아지곤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4:3 비율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하니까요.

 

뷰3로 만드는 나만의 스마트 다이어리 ~ 탐나지 않으시는 가요?^^

 

- 이 글은 LG전자와 더블로거가 함께 하는 뷰3 체험단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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