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삼성 스마트폰

각기다른 매력의 갤럭시, 갤럭시 메가와 갤럭시 골든

반응형

갤럭시 메가와 갤럭시 골든의 서로 다른 매력

지금은 갤럭시노트3에 온통 관심이 쏠려 있지만, 지난 여름의 끝자락에 두 대의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가 거의 동시에 출시되었다. 초대형 6.3인치의 화면을 자랑하는 갤럭시 메가와 듀얼화면을 가진 폴더형 스마트폰이라는 새 전형을 제시한 갤럭시 골든이 그것.모습도, 사양도, 매력도, 타깃층도 확연히 다른 두 개의 갤럭시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보는것에 최적화 갤럭시 메가

 

스마트폰의 적절한 크기는 어느정도일까? 그에 대한 물음에 대답이라도 하듯 삼성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스마트폰을 내어 놓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패블릿 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커다란 화면을 좋아한다. 그래서일까? 커다란 화면의 갤럭시 메가가 여름의 끝자락에 출시가 되었다.

 

 

 

갤럭시 메가는 6.3인치의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다. 거의 7인치 태블릿PC에 육박하는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휴대성을 생각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의아한 모습의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성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갤럭시 메가는 의외로 상당한 재미를 주는 스마트폰이다.

 

 

디자인은 갤럭시S4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고 측면 메탈릭까지 디자인이 완벽하게 동일하지만 하드웨어 스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비교 했을 때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램은 1.5GB이고 저장메모리는 8GB가 채용 되었다.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사용 되었는데, 듀얼코어 이지만 Cortex-A15 아키텍처 기반의 엑스노스 5250은 듀얼코어를 넘어서는 연산능력과 전력 효율을 지녔다. GPU도 Mail-T604를 탑재해 그래픽 처리 능력도 우수하다.

갤럭시 메가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대신 PLS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되었다. PLS는 아몰레드에 비해 시야각이 넓고 외곡률이 적어서 6.3인치의 갤럭시 메가와 궁합이 잘 맞아 보인다.

 

 


233ppi, 1280x72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영화를 보거나 글을 읽을 때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HD해상도로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동영상의 감상에도 알맞다. 또한 인터넷신문이나 책을 많이 읽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6.3인치의 시원한 화면은 추천해 줄만 하다.

 

 


한 화면에 보여지는 정보가 많으니 인강을 보거나 eBook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해 줄만하다. 갤럭시 메가는 독서 모드가 따로 있어서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밝기로 자동 세팅이 되도록 하고 있다. 그만큼 eBook이나 볼거리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나의 화면을 2개로 나누어 쓸 수 있는 멀티윈도우나 동영상창을 원하는 곳에 띄울 수 있는 동영상 팝업 플레이등의 멀티태스킹에서도 커다란 화면은 빛을 발한다. 2개의 화면을 분활해도 가독성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은 갤럭시 메가의 커다란 장점이 아닐까 한다.


갤럭시 메가는 얼핏 PMP가 생각나게 하는 모델이다.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아쉽지만 인강을 많이 보는 학생들이나 태블릿PC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이라면 갤럭시 메가를 한번 고려고 보는 것은 어떨까?

 

 


중후한 멋과 피처폰의 향수를 스마트폰에서 느껴보자. 갤럭시 골든

 

 

중장년층이 아주 반길만한 스마트폰 갤럭시 골든이 출시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전면에 커다란 디스플레이가 있는 스마트폰의 홍수속에 피쳐폰의 상징과 같은 폴더폰이 출시가 된 것이다.

 

 

 

갤럭시 골든은 전체적으로 검은 몸체에 옆면과 포인트 컬러가 샴페인골드로 처리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국내 보다 중국에서 먼저 170만원의 고가로 출시가 된 적이 있다.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갖춘데다 성룡이 모델로 나서면서 일명 ‘성룡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갤럭시 골든은 폴더 폰 이지만 전면에 내부와 같은 크기의 3.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달아 두었다. 폴더를 닫으면 그냥 터치 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폴더를 열어 피쳐폰처럼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 수 있다. 진동 자 리시버를 탑재해 단말기 표면 전체가 리시버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굳이 폴더를 열지 않아도 단말기 표면 어디에 귀를 대더라도 통화가 가능하다.

 

 

키패드는 기존 피처폰처럼 숫자형 키패드가 달려 있다. 자음과 모음의 조합인 한글의 경우는 쿼티키패드보다 숫자형 키패드가 입력이 빠르고 쉽다. 기존에 피처폰을 사용하던 사람들도 일반폰을 사용하던 경험 그대로 스마트 라이프에 진입 할 수 있는것이다. 스마트폰의 가상키패드의 경우도 한글은 쿼티보다 숫자기반 키패드 이용률이 더 높다.

 

 

 

 

중장년층을 겨냥해서인지 만보기, 체중관리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S헬스 기능도 탭재가 되어 있고, FM라디오 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디오를 들고 운동을 다니는 부모님에게는 이보다 좋은 선물이 없어 보인다. 대부분 피쳐폰들은 카메라 성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 않은 성능의 사진을 만들어 준다. 또 촬영한 사진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SNS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3.7인치의 화면은 사실 요즘 스마트폰에 비하면 큰편은 아니다. 요즘은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지만, 아직도 피쳐폰의 편리함 때문에 스마트라이프에 진입하지 못하는 부모님에게 갤럭시 골든은 멋진 선물이 되어주지 않을까?

 

이글은 SKT의 스마트 라이프 매거진 SmarT에 기고 되었습니다.

 

반응형
Comments. 2
  • 가격이 생각보다는 비산편이더라구요

  • 행인 2013.10.12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의 부모님들은,고급스럽고 저렴하며, 펀리함이 우선으로 하실텐데, 디스플레이를 왜 굳이 양쪽으로 해 가지고는 열면 보일것을 두개로 하고,ㅡ무게 늘리고, 가격늘리고, 두께 늘리고, 그때문에 여는 것도 꽤나 어렵게(보이기엔) 만들어 놓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