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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 도움이 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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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정착과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캠핑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가족레저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풍광 좋은 곳에서 보내는 꿈 같은 1박2일,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흔히 캠핑을 따뜻한 계절에만 다닐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동계 캠핑은 다른 계절 캠핑이 주지 못하는 낭만을 선물해 주기 때문에 캠핑의 꽃으로 불린다. 여기 당신의 캠핑을 더욱 스마트하게 도와줄 10가지 어플리케이션을 만나보자.


1. 캠퍼를 위한 종합 선물세트, 마이캠핑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마이캠핑은 캠핑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이지만, 단순히 제품 홍보용이 아니라 다양한 캠핑 정보를 담고 있어서 캠핑 초보나 캠퍼들에게 무척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간단한 트래킹 기록을 사진과 함께 남길 수 있어서 캠핑 지도로 활용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캠핑 계획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둘 수 있게 되어 있다. 가지고 있는 캠핑 장비에 따라 선택해서 요리할 수 있는 캠핑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는데, 레시피도 자세하고 따라하기 편하게 되어 있다. 캠핑장 정보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캠핑장을 알아 볼 때 편리하다.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초보들에게 장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고, 이벤트를 통해 캠핑 용품을 얻는 기쁨도 얻을 수 있다.


2. 와글와글 함께 하는 캠핑 커뮤니티, 와글와글 캠핑스토리 (마켓 :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캠핑 스토리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으로 된 메인 화면이 재미있는 캠핑 종합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750여곳의 캠핑장 정보를 제공하고, 내 주변의 캠핑장을 찾아주기 때문에 쉽고 편리 합니다.캠핑장에서 사용 가능한 시설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고, 캠핑장 주변의 맛집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서 여행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사용자들이 올려 놓은 캠핑장비 후기나 캠핑장 후기를 통해 캠핑에 관한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중고장터에서 필요한 장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지만 정보가 많지는 않다.


3. 진정한 오토캠퍼를 위한 로드맵, 오토캠핑 로드맵 (마켓 :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오토캠핑 로드 맵은 여행포털 City Map에서 제공하는 캠핑장 검색 어플리케이션이다. 단순히 캠핑장을 검색 할 수도 있고, 캠핑장의 전기사용 유무, 샤워시설 등 옵션을 지정해서 검색도 가능하다. 검색한 캠핑장은 지도에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토캠핑을 위한 자신만의 로드맵을 만들 수도 있다. 캠핑장에 대한 정보도 자세한 편이고, 각 캠핑장의 특징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머릿속에 쉽게 그려볼 수 있다. 직접 촬영한 고화질의 캠핑장 사진을 제공하기 때문에, 캠핑장 선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4. 어두운 밤에도 안심, 캠핑랜턴 손전등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캠핑장의 밤은 상당히 어둡다. 보통 캠핑장이 산속처럼 해가 일찍 지는 곳에 위치하기도 하지만, 도시처럼 주변에 불빛을 내어주는 광원을 가진 곳이 없기 때문에 더욱 어둡다. 캠핑의 밤을 위해 랜턴이나 램프를 준비하기도 하지만 간단히 스마트폰을 랜턴으로 사용해 보자. 캠핑랜턴은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의 LED 램프를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별다른 기능이 없이 군더더기가 없어서 더욱 사용이 편리하고. 디자인도 예쁘다. 라이트를 비추면서 사진을 찍는 기능도 있으니 캠핑장의 밤을 기록해 보는 것은 어떨까?


5. 캠핑 중고거래 도우미, 캠핑 알리미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캠핑 알리미는 네이버 카페에서 운영중인 유명 캠핑카페 초캠장터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이다. 중고 캠핑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하루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 보지 않아도, 원하는 키워드를 등록해 두면 키워드에 맞는 제품이 등록되면 알림으로 알려주어 편하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물론 원하는 카테고리 별로 중고 용품을 검색해 볼 수도 있다. 캠핑장비뿐만 아니라 자리를 잘 잡기 힘든 유명 캠핑장의 사이트 양도 기능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6. 낭만적인 캠핑을 꿈꾼다면, 스카이 맵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연인 혹은 가족과 낭만적인 캠핑을 꿈꾼다면, 스카이 맵을 미리 준비해 두자. 스카이 맵은 현재 위치에서 자신이 보는 방향에 있는 별자리 정보를 제공 한다. 천체 관측뿐만 아니라 자신이 찾고 싶어하는 행성이나 별자리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한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천제 사진을 감상 할 수도 있다.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대에 나타날 별 자리를 미리 알아 볼 수도 있다. 


7. 국내 여행정보의 모든 것, 대한민국 구석구석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캠핑을 떠났다고 캠핑만 즐기기에는 너무 아깝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약 3만여건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정보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화면에 제공해 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자신이 위치한 곳을 기반으로 주변에 있는 맛집이나 관광지, 숙박이나 축제 등 유용한 관광 정보를 제공 한다. 유명 여행정보 책자에 수록 된 여행정보도 함께 담고 있고, 길찾기 기능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이동 경로도 파악하기 쉽게 되어 있다. 국내의 다양한 축제나 여행 정보를 담고 있으니,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8. 캠핑장 정보는 내게 맡겨라. 캠핑지도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캠핑지도는 오래 전부터 캠퍼들에게 사랑 받아 온 http://www.campingjido.com/의 모바일 버전이다. 캠핑장 정보가 아주 자세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고, 한 컷사진으로 자신의 사이트를 뽐내거나 인증샷을 올릴 수도 있다. 캠핑장 정보뿐만 아니라, 예약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연결이 잘 되어 있다. 캠핑장비나 자세하게 볼 수 있고, 이미 다녀온 캠퍼들의 리뷰로 바로 연결되는 기능이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많은 편이라서 정보가 많고,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 캠핑장 날씨 조회도 가능하고, 자신이 다녀온 캠핑장만 따로 표시 할 수 있어서, 로그를 남기기에도 좋다. 원래 캠핑장비의 판매 목적으로 만들어 졌지만, 유익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어플리케이션.


9. 문자대신 말로 보내는 메시지, 티티독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티톡은 문자 대신 자신의 음성을 메시지로 보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겨울 캠핑을 나가 보면 문자 보내기도 귀찮은 상황이 생긴다. 손도 얼어 귀찮은데 문자라도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난감해 지기 마련. 만약 다른 텐트에 이야기라도 전해야 한다면 더욱 난감해 진다. 이럴 때 티티톡을 이용하면 상당히 편리하다. 일반 메신저처럼 문자대화도 가능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도 가능하다. 음성으로 그룹대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무전기처럼 사용 할 수 있고, 자신의 음성을 집중해서 녹음해 주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위 소음이 있어도 잘 들린다. 음성의 압축률이 좋은 편이라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해도 데이터의 소모가 크지는 않다. 예기치 못한 위급한 상황이 와도 문자보다 신속하게 알릴 수 있어서 좋다.


10. 빈틈없이 준비하는 캠핑, 캠핑 몬 (마켓: 구글플레이, 가격: 무료)

캠핑을 나가 보면 아무리 준비를 해도 뭔가 하나씩 빠트리고 나오게 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생긴다. 잊고 온 물건이 중요한 물건이라면 더더욱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어 멘탈붕괴의 위험까지 있다. 캠핑 몬에는 캠핑 준비물을 체크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캠핑 몬의 도움을 받으면 이런 난감한 상황을 조금은 줄 일수 있게 된다. 기본 제공되는 체크 리스트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항목을 입력하고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캠핑을 위해 사전계획을 짤 수 있는 계획표를 제공하고 있어서 캠핑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해 볼 수 있다. 캠핑 요리 정보와 캠핑장 정보를 이용요금과 함께 제공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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