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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안성기 헐리웃의 별이 되다. LOOK EAST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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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우만스 차이니즈 시어터(Grauman’s Chinese Theatre)에 남긴 한국 배우의 발자취 

그리고 LOOK EAST FILM FESTIVAL


영화의 메카 헐리우드 그곳에는 항상 많은 영화관련 행사와 영화인들로 북적이며 매 해 수많은 영화를 만들어 내며  그에 못지 않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곳이기도 합니다. 헐리우드라는 명칭은 미국영화를 대표하는 대명사가 될만큼 수 많은 영화인들이 모여드는 곳. 김군이 언젠가 꼭! 발을 들여 놓아야 할 (배우가 아닌 관광객이니 오해 마시길) 장소로 헐리우드 소식에 항상 귀를 귀울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라우만스 차이니즈 시어터(Grauman’s Chinese Theater)는 꼭 가보아야 할 완소 중에서도 완소한 공간 입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많은 개봉작들이 첫 영화를 올리기도 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세계적인 스타 마릴린 먼로와 찰리채플린 부터 50년을 넘게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만화 캐릭터인 스머프까지 250명의  손도장과 발도장의 흔적이 남아 있는 스타의거리(Walk of Fame)을 구경하기 위해 매년 천만명의 전세계 관광객이 몰리기도 하는 곳 입니다. 


살아 있는 문화 유산으로 불리는 핸드 프린팅은 헐리우드 대중문화의 세계적인 유산이라고까지 칭송받고 있을 정도니까요. 평일 평균 관광객만 2만여명에 달한다고 하니 그 인기가 참 대단하죠? 


지난 6월 23일에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LOOK EAST FILM FESRIVAL이 개최가 되었습니다.  ‘달콤한 인생’ ‘부러진 화살’을 비롯 ‘박쥐’ ‘북촌방향’ 등 10편의 한국 영화들이 상영되는 'Korean Film Fastival'행사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올리버 스톤 등의 헐리우드 대표인사들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스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이병헌씨와 안성기씨가 참석 했는데 단순히 참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라우만스 차이니즈 시어터 광장에 핸드프린팅과 풋 프린팅을 남김으로써 아시아 배우로서는 최초로 이름을 남기는 역사적인 날 이기도 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헐리웃에 진출하는 국내 배우들의 성공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한국영화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는것 이기도 합니다.



풋 프린팅을 남기고 있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영화인으로 종사하면서 이곳에 흔적을 남긴 다는것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배우라는 뜻 이기도 하고, 그만큼 노력한 결과물 일터이니 두분에게도 굉장히 뜻깊은 날이 아닐까 합니다. 



핸드 프린팅한 손을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 포즈군요. 남자가 봐도 이병헌씨는 참 잘생겼어요. 캐릭터도 다양하고 헐리웃이 인정한 배우다운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이제 곧 지아조 2번째 이야기도 개봉 한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핸드 프린팅 행사 뒤에 스폰서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국내 기업들 중에서 팬택의 이름이 보여서 반갑 더군요.이병헌씨가 팬택의 모델로 활동했기 때문에 팬택 마크를 보면 이병헌씨를 떠올리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눈에 띄이는것 같내요.



이병헌씨는 이병헌 폰으로 불리웠던 베가레이서와 베가X, 베가S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팬택과 인연이 깊은데 그래서 그런지 이병헌씨 뒤에 있는 팬택의 마크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 출시한 시리우스 알파(국내 베가 모델)도 1년동안 모델로 활동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팬택은 국내에서도 활발히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베가레이서2와 함께 발표 되었던 패밀리락과 같은 베가 컬쳐 프로젝트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소리소문 없이 문화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내요


세계속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한국영화가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다는것은 참 반가운 일 입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국내 배우들도 연기력을 인정받아 속속 헐리웃에 진출하고 있고 이렇게 한국 뿐만 안니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그라우만스 차이니즈 시어터 광장에 핸드프린팅과 풋 프린팅을 남기게 되었으니 더욱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계속으로 쭉쭉 뻗어가는 한국영화와 우리 배우들 그리고 세계속에서 활발히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후원하는 팬택~ 김군이 응원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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