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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 실제 플레이 해 보니 베타와는 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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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트 보다 강력해진, 디아블로 3 정식 서비스


드디어 지옥의 문이 열리고 디아블로를 잡으려는 영웅들의 모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머 벌써 디아블로가 잡혔다는 기사가 뜨기는 했지만요..^^;

필자는 왕심리에서 디아블로3의 콜렉터 에디션 구매 시도 실패... 마트 구매 시도 실패.. 11번가 5번 결재 시도 끝에 실패... 일반판 DVD라도 사기위해 동네 마트를 3군대나 돌았지만 이것마져 실패하며 이미 멘붕 상태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ㅠㅠ  



서버 오픈때는 그럭저럭 잘 버티던 블리자드의 서버가 오픈날 밤에는 여러가지 장애를 일으키면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의 한정판 판매 (실제로는 한정판이 아니라 콜렉터 에디션 입니다. 추후에도 계속 판매 될수 있는 것) 대란에서 보듯 뜨거운 반응은 아마 블리자드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을 것이고 그로인해 서버 문제도 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베타테스트로 서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역시 소규모 베타로는 그 측정이 어렵지 않았나 합니다. 예상치 못했다고는 하지만 블리자드의 초기대응 미숙은 마땅히 지적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런 저런 구설수에도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3(이하 디아3)를 즐기고 계시고 저 또한 그 수많은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물론 예전처럼 미친듯 던전을 방황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틈 나는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3는 베타테스트 때 부터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어서 이제는 꽤 친숙(응?)해 졌는데, 처음 베타테스트를 진행 할 때는 살짝 지루한 감도 있었지만 역시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니까 훨씬 더 컨텐츠가 좋아졌내요.


베타와 크게 달라진 점은 몹틀의 종류도 더 다양해 지고 서브 퀘스트나 숨겨진 이벤트가 몇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맵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소규모 던전들의 숫자나 규모도 훨씬 더 커졌구요. 아직 많이 진행해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만족 스럽습니다.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일반판이나 콜렉터스 에디션 패키지를 구매한 지인에게 '게스트 키'를 받으면 13레벨, 해골왕 까지 플레이를 해 볼 수 있습니다. ACT01까지 플레이가 가능 한거죠.


하지만 이것조차 빙산의 일각 입니다. ACT01을 지나 ACT02로 넘어서면 그 때 부터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몹들은 더욱 강력해 지고 노말에서 조차 정신없는 플레이의 시작 입니다. 최상의 난이도인 ' 헬' 레벨 까지 가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플레이 상황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예전에 디아3가 발매되기전 '헬' 레벨의 플레이 동영상이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설마 그정도 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그렇게 될것 같내요. 헬레벨 플레이 할때 누가 옆에서 말 시키면 상당히 짜증날듯..ㅋ


1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게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디아블로3는 꽤 만족스런 플레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몹 몇마리 잡다보면 금방 날이 새 버릴 지경이니까요.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처럼 방대한 스케일도 아니고 자유도가 높은것도 아니며 좁디 좁은 시야를 가진 디아블로3가 뭐가 그리 재밋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예전부터 디아블로는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우며 한번 발을 담그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마력을 가진 게임 입니다.

디아블로가 가진 매력은 단순히 게임성 뿐만이 아니라 그 오랜 시간을 쌓아온 디아블로만의 스토리와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출시 된지 12년이 지나 다시 디아블로의 귀환 소식을 들었을 때 서슴없이 ' 디아블로 하고 싶다'를 외치게 되는것도 이러한 자신만의 역사와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아직도 디아블로3의 포털을 열기를 망설이싶니까? 인생의 한켠을 던전에서 보내게 될지 모르지만 망설임이 들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 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악마의 포털을 열고 경험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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