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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은 하루도 빠짐없이 걸려오는 피싱전화에 몸살을 앓을 지경이 되었습니다.ㅡ.ㅡ
피싱의 유형도 다양해서, 우체국이라는둥 카드가 연체 되었다는 등등.
이런 류의 피싱 사기는 여러분들도 익히 들어서 잘 아고 계시리라 생각 됩니다.
보이스 피싱보다 더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건, 바로 원링 전화.
한번 울려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홀연히 끊어 집니다.
김군은 이제 모르는 번호는 아예 받지 않기도 하고, 전화를 다시 걸지는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대, 이런 원링 전화를 스팸인지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http://www.missed-call.com/
스팸전화번호 데이터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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