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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삼사 해상공원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이 해상공원임을 알리는 것이지요. 무었을 형상화 한것인지는 알수 없었습니다만.. ㅎ
주차장은 넓고 주차비는 무료 였습니다. 비수기라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길이가 무척 길어서 걷고 싶진 않더군요 ㅎㅎ.
요 길 옆으로 오두막 같은것들이 지어저 있어서 그곳에서 쉬면서 주위 경치를 구경도 하고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만...
자리를 잡고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
길따라 내려가면 바닷가 까지 이어져요.
저건 식수대!
주위에 꽃이 핀것 처럼 보이는 것들이 전부 조명입니다. 전구!
프라스틱으로 된 전구 더라구요.
동전도 몇개 던져저 있습니다. ㅋㅋ
언제나 이종이 울려질까요? 찾는이도 별로 없고.. 연말쯤이 되면 타종 하겠저?
산책로와 공연장, 그리고 쉴곳과 작은 연못에 대형 주차장 완비!ㅋ(홍보문구 비슷하구려^^;;)
그닥 경치가 좋지도 않고 볼거리도 많지 않지만 잠시 쉬면서 도란도란 예기 하기는 참 좋습니다.
조금더 가면 강구항 에선 대게들이 유혹하고 있습죠 ㅎ
지금은 철이 아니라서 대부분 러시아산 인것 같았습니다.
정말 해맞이 명소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해맞이를 못해봐서... ;;;
혹 지나실 길이 있으시면 잠시 들러서 쉬어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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