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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TE 시장으로 모바일 통신 시장이 전환 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반전의 분위기를 몰아 가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가 출시 될 때 IPS True HD를 이용한 화질을 내세우며 타사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며 출시를 알렸습니다.
일각에서는 LTE폰을 왜 화질로 승부 하느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LTE의 빠른 네트워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중에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서비스는 스트리밍을 통한 고화질 영상 시청이 될것이고 홍보의 포인트도 그렇게 잡고 있죠.LTE통신망 이라면 대용량의 고화질 동영상을 스트리밍 하기에 충분한데 디스플레이가 이를 받쳐 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는 것이죠. LTE 스마트 폰이니 당연히 속도는 빠를것이고 차별화 포인트로 LG에서는 IPS True HD 를 내세웠고 제대로 먹혀 들고 있는 반응 입니다.
출시 당시에 아몰레도와 비교해서 시연하는것 때문에도 말들이 많았지만 사실 IPS True HD는 아몰레드가 아니라 레티나와 비교해도 뛰어난 시야를 확보해 보여 줍니다. LCD에 대한 선호도는 사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섣불리 무었이 좋다는 평을 내리기 힘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푸른끼가 감도는 아몰레드 보다는 아직까지 LG가 밀고 있는 IPS가 색의 표현이나 색감이 좋습니다. 슈퍼 아몰레드는 쨍 하기는 하지만 색의 외곡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아몰래드는 밝고 화사한 느낌을 가지고 있죠. 둘다 좋은 디스플레이고 사람의 눈이나 색을 받아 들이는 기준은 모두가 다르니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에 옵티머스 LTE가 자신있게 내어 놓은 IPS True HD는 정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극강의 화질을 보여 줍니다. 굳이 MKV의 고화질 동영상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 줍니다. 물론 인코딩 방식이나 원본 데이터의 화질에 영향을 많이 받겠지만요.
LG전자의 통합 마켓인 스마트월드에 접속해 보면 다양한 HD영상을 무료로 지원 하고 있습니다. 옥보단3도 있내요! 옵티머스 3D에서는 3D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ㅋㄷㅋㄷ
비교적 최근의 영화들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고 지금까지 LG에서 내어 놓은 벨 소리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SKT를 사용하는 옵티머스 LTE보다는 LG U+를 사용하는 옵티머스 LTE로 접속하면 더 많은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것 같더군요. (아직 LG U+향을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고 다른 분들의 포스트만 접한 상태라 직접 확인해서 이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LTE는 일반 TV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16:9의 정확한 HD 비율을 가지고 있고 이는 차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의 표준 해상도가 될 가능성이 큰 해상도 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까지는 업데이트가 지원이 되지 않을까 하내요. 옵티머스 3D 이후 부터는 LG전자가 이런 업데이트도 상당히 빠르게 대처 하고 있는데 요것도 빨리 지원해 주면 좋겠내요.
옵티머스 LTE는 4.5인치의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에 들고 있으면 그리 크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HD화질이라서 그런지 살짝 기내요. 해상도는 1280x780을 제공해서 왠만한 웹 페이지도 더 많이 볼 수 있고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4.5인치의 넓은 화면은 상당히 쾌적하고 시원한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3.4인치인 아이폰과 비교하면 거의 운동장 수준..ㅎㅎ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화면이 넓어서 보는 맛이 있내요!
밝은 낮에 거리에서 시야각을 조절해 보아도 시야각이 상당히 넓습니다. 시야각 때문에 보던 동영상이 잘 안보일 일도 없을 테고 700nit의 상당히 밝은 LCD덕분에 했볕 아래에서도 꾀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폰4와 같은 YouTube 동영상을 플레이해서 보았습니다. 확실히 레티나의 디스플레이 능력은 좋은것 같아요. 옵티머스 LTE는 시원한 화면을 느낄 수 있고 말이죠. YouTube동영상은 업로드 할 때 인코딩이 바뀌어서 HD 이기는 하지만 화질이 썩 좋은 편은 아니더군요. 옵티머스 LTE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의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옵티머스 LTE로 옮겨 보아도 색의 왜곡이나 번짐이 거의 없습니다. PC에서 사용하는 LCD와 차이가 거의 없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PC의 모니터는 색 프로파일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완전히 같은 느낌을 받기 위해서는 캘리브레이션등의 과정이 필요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니 사진 찍을 때 눈가에 묻어 있던 먼지도 보이내요. 눈동자에 비치는 제 모습까지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LG에서는 옵티머스 LTE를 차별화 시킬 포인트에 상당한 고민을 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옵티머스 LTE에 적용된 IPS True HD는 상당히 탁월한 선택이었고 LTE스마트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상당부분 좋은 방향으로 작용 되어 줄것 같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IPS True HD를 채험 할 수 있는 동영상을 보여 드렸더니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조금이라도 IPS True HD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 당장 매장에 달려가서 동영상을 한번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을 정도로 화질이 좋습니다. 어쩌면.. 저희집 TV보다 더 좋을지도 ㅎㅎ
해상도가 1280x780이라 영상이나 웹서핑에는 좋지만 아직까지 지원되지 못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좀 있는게 흠이내요. 800x400에 맞춰진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살짝 깨져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간한 어플들은 다 쓸수 있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옵티머스가 가진 가장 멋진 무기라고 생각이드는 IPS True HD의 능력 외에도 동영상 코덱도 개선이되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왠만한 동영상은 모두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앞으로 나오게 될 갤럭시S 2 LTE HD와의 대결이 궁금해 지내요.^^
주위 분들에게 IPS True HD를 채험 할 수 있는 동영상을 보여 드렸더니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더군요. 조금이라도 IPS True HD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 당장 매장에 달려가서 동영상을 한번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을 정도로 화질이 좋습니다. 어쩌면.. 저희집 TV보다 더 좋을지도 ㅎㅎ
해상도가 1280x780이라 영상이나 웹서핑에는 좋지만 아직까지 지원되지 못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좀 있는게 흠이내요. 800x400에 맞춰진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살짝 깨져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간한 어플들은 다 쓸수 있으니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옵티머스가 가진 가장 멋진 무기라고 생각이드는 IPS True HD의 능력 외에도 동영상 코덱도 개선이되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왠만한 동영상은 모두 무리 없이 플레이가 가능 합니다.
앞으로 나오게 될 갤럭시S 2 LTE HD와의 대결이 궁금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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