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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논란속에 옵티머스 LTE가 출시가 되었고, 김군의 손에 옵티머스 LTE가 들어 왔습니다. LTE 스마트폰이니 속도는 기본이고 차별화된 요소로, 현재까지 나와있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True HD를 무기로 LTE시장을 선점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LG의 첫번째 LTE폰 입니다.
SKT와 LG U+의 2가지 모델이 나와 있는대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군요. 두기기 중 LG U+의 옵티머스 LTE가 디자인은 더 잘 빠진것 같습니다. 두 기기의 디자이너가 다르다고 하내요. 제가 가진것은 SKT향의 옵티머스 LTE 입니다.
SKT와 LG U+의 2가지 모델이 나와 있는대 디자인이 살짝 다르더군요. 두기기 중 LG U+의 옵티머스 LTE가 디자인은 더 잘 빠진것 같습니다. 두 기기의 디자이너가 다르다고 하내요. 제가 가진것은 SKT향의 옵티머스 LTE 입니다.
격자 무늬를 가진 옵티머스 LTE의 박스! 이 무늬는 옵티머스 LTE의 뒷 무늬와 같고 옵티머스3D부터 사용된 무늬 인데 옵티머스 3D보다는 더 고급 스럽습니다.
누르면 살짝 들어가는 폭신한 소재의 박스 입니다. 박스부터 공을 많이 드린 티가 나게 고급스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박스만 고급 스러운것이 아니라 옵티머스 LTE 자체도 그동안 LG에서 보여주던 고질적인 몇가지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하며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보호 비닐이 덮힌 옵티머스 LTE를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깨끗하게 붙어 있는데.. 그새를 참지 못하고 떼었다가 붙였더니 기포 작렬 이내요.ㅋㅋ 원래는 이렇지 않습니다!^^
옵티머스 LTE를 들어내고 밑판을 들어내면 다른 부속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LG에서 쭈욱 동봉해주는 커널형 이어폰이고 보조 충전 거치대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이 모두 벨벳으로 되어 있어서 매우 고급스럽기도 하지만 충격을 완화해 주는 역활도 겸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1830mAh의 슬림형 대용량 배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옵티머스 3D의 1560mAh와 비교하면 확실히 배터리 용량이 커져죠? 옵티머스 3D에도 들어 갔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LTE제품들이 베터리 소모가 심한 편이라 대용량이 들어 갔겠지만 역시 베터리의 소모량은 좀 많은듯 합니다. 옵티머스 LTE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의 LTE제품군 모두가 베터리 타임 떄문에 말들이 많더군요.
뒷 커버를 벗겨내면 USIM슬록과 Micro SD슬롯을 볼 수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가 4기가이고 외장으로 32기가까지 지원 합니다. 기본적으로 16기가의 Micro SD카드가 제공 됩니다. 원래 끼워져 있으니 찾으려고 박스를 뒤지지 않아도 됩니다. CPU는 1.5GHz Dual Core가 쓰였고 2.3진저브래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옵티머스 3D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격자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는 같은 블랙인데 옵티머스 LTE 쪽이 좀더 블랙에 가깝내요. 개인적으로는 옵티머스 LTE 쪽의 무늬가 더 선명하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이제 곧 옵티머스 LTE의 화이트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충전기는 분리형 충전기 인데 이전에 나오던 충전기와 모양이 약간 변했습니다. 따로 일체형 충전기가 들어 있지는 않고 분리형 충전기만 들어 있습니다.
무게는 배터리 장착시 13.8~9 정도가 나옵니다. LTE제품군은 내장되는 통신 칩 때문에 3G모델 보다 더 두껍고 무거워지게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가볍고 슬림하게 나왔습니다. +_+
측면의 볼륨조절 버튼을 제외하면 상단에 모든 단자가 모여 있습니다. USB케이블 연결부는 캡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 방식이 좋은데.. 왜 LG는 슬라이딩 방식은 채택하지 않을까요?ㅡㅡ?
후방에는 8백만 화소의 HD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True HD LCD로 더욱 생생한 영상을 볼 수 있겠죠? 나중에 카메라 관련해서 다시 언급해 드리겠지만 BSI기술이 적용된 옵티머스 LTE의 카메라는 어두운곳에서도 비교적 흔들림없이 또렷한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제 정말 스냅용 사진은 똑딱이가 필요 없을듯.
전면 카메라는 200만 화소를 지원합니다. 보통 전면 카메라는 100만 화소 였는데 전면 카메라도 진화를 하는군요.
생생한 화질을 전해주는 4.5인치의 IPS True HD로 깔끔한 홈 화면을 보여 줍니다. 이걸 받아 보기 전까지 IPS True HD에 대한 의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화질이 좋을줄은 정말 몰랐내요. 조금 있으면 갤럭시S 2 LTE HD도 나온다고 하지만 벌써부터 화질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데 (정정 합니다.) 넥서스 프라임에 들어간 아몰레드가 썩 화질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데 갤럭시S LTE HD에 들어간 LCD와 한번 비교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내요..ㅎㅎ
갤럭시S 2와의 화질비교. 사실 이 둘을 비교하는것은 크게 의미는 없지만 아몰레드가 그래도 나쁜 LCD는 아니니 좋은 비교가 되더군요. 갤럭시S 2에 쓰인 슈퍼아몰레드도 상당히 쨍~ 한 화면을 보여 주는데 옵티머스 LTE의 IPS True HD에 비하면 선명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한번도 슈퍼 아몰레드가 떨어진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 저에게는 상당히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갤럭시S 2에는 1080P의 MKV파일이 었고 옵티머스 LTE는 일반 MP4파일인데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내요. 물론 인코딩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고 원판에서 부터 차이가 있겠지만 확실히 화질은 옵티머스 LTE가 좋은듯. 어서어서 갤럭시S 2 LTE HD와도 비교해 보고 싶다는.ㅋ
둘을 비교하면서 보니 둘다 뒷 커버의 무늬가 비슷합니다. 갤럭시 쪽이 좀더 조밀한 디자인을 하고 있내요. 음각의 모양이나 디자인은 둘다 비슷하긴 하지만 옵티머스 LTE 쪽이 더 뒤어 나와서 그런지 좀 더 새련된 느낌.
디자인은 각자의 취향이니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내요.
디자인은 각자의 취향이니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내요.
4.5인치의 옵티머스 LTE가 길이는 더 깁니다. 넓이는 비슷하고 두께는 갤럭시S 2쪽이 더 슬림한대 갤럭시S 2 LTE와 비교하면 두께의 차이는 거의 없는듯
DMB 안테나는 내장형이고 안테나를 굳이 뽑지 않아도 아파트 안에서 테스트 했는데도 잘 나오더군요. 화질은 송출되는 DMB의 화질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HD로 즐길수는 없내요.
버튼은 물리 버튼이 아닌 터치 버튼 입니다. 어두운곳에서는 불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잠금 화면일때는 너무 어두워서 버튼이 잘 보이지 않아요. 다른 터치 버튼을 가진 스마트폰들도 거의 비슷비슷한데 좀더 눈에 띄이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AnTuTu 벤치마크를 이용해 테스트 해본 벤치마크 결과는 갤럭시S 2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나타 냅니다. 아직까지는 가장 높은 점수를 내고 있는데 베가 LTE나 갤럭시 LTE의 점수가 나와 있지 않아서 다른 LTE 폰과는 점수로 비교는 하기가 어렵내요. 벤치 마크 점수가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기기적인 벤치마크 점수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같은 작업들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옵티머스 LTE 광고 메이킹 입니다. 유희열씨와 전재영씨의 둘 표정이 참 볼만한 재미난 CF 역시 강조되는것은 LCD 이지만 그만큼 자신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겠죠. LTE폰이나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속도가 크게 다르지는 않은 상황이고 또 LTE라면 속도는 다들 빠르기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했을터! 빨라진 통신망 답게 고화질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한데 이번에는 LG가 포인트를 잘 잡은듯.
옵티머스 LTE 광고 메이킹 입니다. 유희열씨와 전재영씨의 둘 표정이 참 볼만한 재미난 CF 역시 강조되는것은 LCD 이지만 그만큼 자신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겠죠. LTE폰이나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속도가 크게 다르지는 않은 상황이고 또 LTE라면 속도는 다들 빠르기 때문에 차별화가 필요했을터! 빨라진 통신망 답게 고화질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한데 이번에는 LG가 포인트를 잘 잡은듯.
간단히 옵티머스 LTE의 개봉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본격적인 리뷰는 이제 부터 시작 이지만 케이스가 너무 멋져서 한포스트 마련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직까지 다른 LTE폰들의 점수가 올라오지 않아서 벤치마크 점수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옵티머스 LTE의 기기적인 성능은 말할것도 없고 가장 놀라 웠던건 IPS True HD 의 최강의 화질 입니다. 여지껏 볼 수 없었던 깔끔한 화질을 보면서 더이상 아이폰에 목메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까요. 물론 중요한것은 애플리케이션 이지만..ㅋㅋ
옵티머스 LTE는 LG U+와 SKT의 모델이 디자인이 약간 다릅니다. 두 기기를 놓고보면 완전히 다른 기기라고 해도 좋을 만큼 차이가 나는데 LG U+는 LG의 자회사 인데다 확실한 아이텐티티를 가지고 있어서 옵티머스 LTE에 녹여 놓은것 같더군요. 기기적인 성능의 차이는 아직 테스트 해 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LTE망은 LG U+쪽이 지금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SKT건 LG U+건 옵티머스 LTE의 IPS True HD로 즐기는 생생한 화면은 빠른 LTE외에 보는 즐거움 이라는 커다란 덤을 하나 안겨주내요.
이제부터 옵티머스 LTE에 관한 자세한 리뷰와 LG U+와 SKT의 옵티머스 LTE를 비교해서 알려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커밍 순~^^
옵티머스 LTE는 LG U+와 SKT의 모델이 디자인이 약간 다릅니다. 두 기기를 놓고보면 완전히 다른 기기라고 해도 좋을 만큼 차이가 나는데 LG U+는 LG의 자회사 인데다 확실한 아이텐티티를 가지고 있어서 옵티머스 LTE에 녹여 놓은것 같더군요. 기기적인 성능의 차이는 아직 테스트 해 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LTE망은 LG U+쪽이 지금은 더 나은것 같습니다.
SKT건 LG U+건 옵티머스 LTE의 IPS True HD로 즐기는 생생한 화면은 빠른 LTE외에 보는 즐거움 이라는 커다란 덤을 하나 안겨주내요.
이제부터 옵티머스 LTE에 관한 자세한 리뷰와 LG U+와 SKT의 옵티머스 LTE를 비교해서 알려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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