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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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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리모컨 겸용 소니 슈팅그립 GP-VPT2BT 연결방법 및 사용기 소니 ZV-1과 찰떡궁합, 이 정도면 브이로그 촬영 준비 끝 영상 촬영을 할 때 카메라가 중요하지만 주변 액세서리들도 촬영의 편의성을 높여 좋은 결과물을 얻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외부 촬영이 많은 브이로그나 여행지의 추억을 담을 때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액세서리들이 큰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보통은 삼각대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소니 슈팅그립 GP-VPT2BT는 여행지나 일상에서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은 액세서리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가장 간편하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소니 GP-VPT2BT Specifications - 무게 215g - 외형 치수 146.5 * 133.5 * 163mm - 최대하중 1.5kg - 그립 틸트 각도 : 위쪽 최대 80도, 아래쪽 ..
20mm 단렌즈 품은 브이로그 콤팩트 카메라 소니 ZV-1F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가볍고 휴대성 높은 콤팩트 카메라 ZV-1F 꼭 크리에이터가 아니라도 요즘은 사진보다 영상으로 일상이나 여행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나고 있는데요. TV의 여행 프로그램에도 가벼운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좋은 대안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개인적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메라를 선호하는 편인데, 요즘은 콤팩트 카메라들도 성능이 좋아서 무거운 DSLR보다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 ZV-1F은 여행이나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카메라로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인데요. 사이즈도 작고 아담한 데다 229g의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쉽게 휴대하면서 퀄리티 좋은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니 ZV-1..
더욱 완벽해진 전천후 표준 줌 렌즈 소니 2470GM2 한발 더 앞서간 강력함 FE 24-70mm F2.8 GM II 굳이 풀 프레임 카메라가 아니라도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렌즈가 표준 줌 렌즈입니다. 화각이나 배율이 좀 아쉽긴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렌즈라 표준 줌 렌즈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범용으로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라인업이기 때문에 제조사마다 최고의 기술력을 갈아 넣는 라인업이기도 한데 소니에서 G 마스터 라인업의 고성능 표준 줌 렌즈인 SEL2470 GM2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렌즈는 G 시리즈와 G Master로 나눠 볼 수 있는데 G 마스터는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전작인 SEL2470 GM도 좋은 평을 받은 터라 후속의 출시가 반갑기도 한데요. 247..
소니 풀 프레임 사용자가 본 소니 A7C와 신형렌즈 SEL2860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진화는 어디까지? 카메라는 이제 단순히 사진을 담는 기기를 넘어서 영상까지 아우르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카메라 제조사들이 앞다퉈 미러리스에 뛰어드는 이유는 대세가 그렇기도 하지만 기존 제조사들이 가진 렌즈는 영상에 대응하기에 소음이나 민감도 등 단점이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소니는 일찌감치 경쟁사들과는 다른 카테고리인 미러리스 시장을 두드리면서 독보적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경쟁사들도 좋은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소니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진 못했죠. 그동안 소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발전을 거듭해 왔는데요. A7c는 기존의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와는 약간 방향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패키지는 기존의 소니 카메라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바디 단품..
DJI 오즈모 포켓2 얼마나 좋아졌나? 포켓2 크리에이터 콤보 써보니 오즈모 포켓 1세대 사용자가 본 2세대 포켓 2 DJI의 오즈모 포켓의 후속 포켓 2가 출시되었습니다. 정식 네임은 포켓 2로 앞의 오즈모를 빼고 라인업을 제 정비한 것 같습니다. 로닌 라인도 네이밍 정비하는 것 같던데 아직 포켓 2는 오즈모 라인에 걸쳐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정리되진 않은 듯싶네요. 리뷰가 많이 늦어지긴 했는데 저조도와 화각 비교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조금 테스트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좋은점도 있고 아직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합니다. 포켓 2가 전작보다 변화점이 크진 않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인기가 1세대 오즈모 포켓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작에서 불편한 부분들을 꽤 개선해 두고 있어서 2세대도 예약 구매했는데, 아직도 개선의 여지는 많이 남아 있습니다...
스트리밍 웹캠으로 뭐가 좋을까? 로지텍 스트림캠과 C922 프로스트림 비교 유튜브나 트위치 같은 1인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단순히 스트리밍이 아니라도 게임 콘텐츠처럼 게임 화면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송출하는 게임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은 간편하게 크로마키 기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웹캠이 있으면 작업 편의성을 확 높여줄 수 있죠. 스트리머가 아니라도 재택근무나 원격 수업 같은 비대면 영상 활용이 많아지면서 고성능 웹캠의 수요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지텍 웹캠 중에 인기 웹캠으로 C922 프로스트림과 스트림 캠의 2가지가 있습니다. 이 두 모델이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서로 다른 특징을 갖추고 있는데요. 자신에게 맞는 웹캠은 어떤 모델일까요? " 범용성을 갖춘 국민 웹캠 로지텍 C922 " C922 프로스트림은 예전부터 스트리머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성능을 인정받은 ..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용한 선택지 소니 ZV-1 사용 후기 갖고 싶은 카메라 SONY ZV1 이제 카메라도 사진을 넘어 영상을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영상 촬영 기능을 넣는 것을 넘어 이제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휴대성을 앞세우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죠. 소니는 그동안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였고 사실 영상이 각광받기 전에도 블로기와 같은 휴대성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내곤 했습니다. 최근 A7C를 발표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지브이원(ZV1)은 영상 촬영을 주로 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탐낼만한 제품이라 생각되는데요. 전반적으로 RX-100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유튜버 등 영상 촬영을 하는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다양한 기능을 넣어서 특화시킨 카메라입니다. 브이로그 촬영은 물론 제품 리뷰까지 모두 커버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
즉석 사진기와 포토 프린터가 하나로~코닥 미니샷 MS-210 레트로 감성으로 만나는 휴대용 즉석카메라 + 포토 프린터 KODAK MINI SHOT 추억을 남기기에 사진만큼 좋은 것도 없죠. 요즘은 영상 촬영이 쉬워지긴 했지만 사진이 주는 순간의 기록은 영상과는 다른 추억을 선물해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스마트폰 촬영도 많이 하기 때문에 포토 프린터 하나 있으면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은데요. 코닥 미니샷은 폴라로이드처럼 레트로 감성의 사진을 남길 수 있고 포토 무선 포토 프린터까지 겸하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코닥이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습니다. 미니샷도 그중 하나죠. 우여곡절을 많이 격고 있는 게 안타깝게 느껴질 정도예요. 코닥 미니샷은 미니샷 콤보2와 콤보3 레트로 라인까지..
오즈모포켓에 날개를 달아 줄 확장 키트 구입 후기 오즈모포켓에 확장킷이 꼭 필요할까? 오즈모 포켓이 비교적 좁은 화각과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4K 촬영이 가능한 짐벌형 카메라라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비슷한 제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확장 액세서리는 아직까진 오즈모가 압도적이죠. 카메라를 구입하면 꼭 필요한 액세서리가 있기 마련인데, DJI뿐만 아니라 다른 카메라 브랜드들도 액세서리 장사를 참 잘하고 있죠. 소니와 애플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DJI도 드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액세서리 판매에 적극적(?)입니다. 오즈모 포켓을 구입한 사람들이라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기능들이 몇 가지 있을 텐데요. 오즈모포켓도 부족한 부분을 커버해주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있습니다. 그중 꼭 필요하..
더욱 선명해진 넥밴드형 웨어러블 360 VR 카메라 Fitt 360 후기 일상 Vlog까지 담아주는 편리한 360도 카메라 피트 360 (Fitt 360) 5G 시대가 열렸지만 아직까진 체감되는 서비스가 많진 않은데요. LTE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그랬듯 조금씩 IT와 모바일 분야의 서비스를 바꾸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빠르게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진행되고 있거든요. 이제는 익숙한 개인 영상물 제작에도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데요. 고화질의 영상을 안정적으로 실시간 전송하기 위해선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이 중요한데 5G는 점점 더 발전하는 영상 촬영 결과물을 활용하는데 안성 맞춤인 셈이죠. 얼마 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Fitt 360은 일상을 360도로 담아내는 360 카메라인데요. 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