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tv 캐릭터와 함께한 신나는 하루, 올레 tv 텐 페스타
지난 연휴 서울랜드 키즈파크에서는 올레tv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올레 tv 키즈랜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올레 tv 캐릭터 운동회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김군도 아이들과 함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캐릭터 운동회가 아니라도 서울랜드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어트랙션과 즐길 거리가 많아서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동물원에 오는 사람도 많아서 서울랜드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게 좋습니다.
캐릭터 운동회는 4계절 아이들의 놀이터로 운영되는 키즈랜드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캐릭터 운동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올레 tv 텐 페스타의 시작으로 2분기에는 키즈, 3분기에는 무비, 4분기에는 뮤직을 테마로 월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니 이번 캐릭터 운동회를 놓쳤다고 너무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랜드 안에 있는 키즈파크에서 진행되는 만큼 올레tv 초청고객뿐만 아니라 서울랜드를 찾은 방문객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북적북적하더라구요. 하지만 올레 tv 초청 고객들은 이렇게 웰컴 킷을 받을 수 있었는데, 여기에는 물티슈와 생수 그리고 백일장을 위한 도구 등 캐릭터 운동회를 즐기기 위한 알찬 선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가족을 반겨준 건 다름 아닌 토리~ 집에 코리와 토리 인형이 몇개 있어서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느끼더라구요. 토리와 코리의 인형은 김군이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링크). 요것 탐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KT 굿즈가 탐난다면 KT 샵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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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만큼 다양한 체험행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직접 말을 타고 먹이를 주는 체험관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말도 쉬어주면서 컨디션 조절을 잘 해주더라구요.
하루 종일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어린이용 짚라인~ 진행요원들이 꼼꼼하게 안전 장구들도 살펴주고 신경 써줘서 아이들이 신나게 이용하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범퍼카와 클라이밍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 아침 일찍 가서 그나마 좀 줄이 적었는데, 오후 되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아져서 이용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스피드~
중앙 무대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무대가 시간대 별로 이어져서 체험 행사를 참여하지 못해도 공연을 보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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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네 가족이 방문한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캐리와 친구들의 율동 타임이 있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캐리가 최고인가 봅니다. 뽀로로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유튜브 같은 영상 컨텐츠를 더 많이 접해서 그런지 금새 취향이 달라지더라구요.
우리 따님도 캐리의 율동에 맞춰 덩실덩실~ 우리 따님 요즘 끼가 넘쳐나서 아빠인 제가 너무 흐뭇 합니다. 역시 이런 맛에 딸을 키우나 봐요~
5G의 KT 탑게 KT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키즈랜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이기도 하니까요. 아이들도 요런 디지털 기기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무서워하지도 않더라구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VR 체험이 있는데, 너무 어린아이들은 좀 무서워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너무들 좋아 하더라구요. 너무 편안해 보이죠?^^
부모님들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 기기들이 있어서 엄마 혹은 아빠와 함께 신나는 VR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VR 퀄리티가 높아져서 진짜 실감나더라구요.
KT 키즈랜드 전용 어린이 리모컨도 여기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제품이라 혹시나 아이들이 입에 물거나 빨 수도 있어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핑크퐁 그리고 캐리tv 바로가기가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올레 tv KT 키즈랜드 패키지에 가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구요.
올레tv UHD-2 요금제 이상이면 활용할 수 있는 TV 쏙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TV 속에 자신의 모습과 함꼐 뽀로로와 핑크퐁이 함께 나오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함께 율동과 노래도 따라 하는데, TV에 자신의 모습이 나오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기가 지니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룡 AR: 나는 타이니소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되어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비스 중에 하나죠.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삼성 커넥트 태그를 이용한 핑크퐁 우리 아이 위치 알림이도 소개 되고 있었는데요.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커넥트 태그와 핑크퐁의 만남은 아이들에게 커텍트 태그를 더 소중하게 해 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커넥트 태그를 아기 상어 캐릭터 안에 넣어두고 가방이나 소지품에 달아 주면 소중한 아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위급상황이나 위치 알림이 필요할 때 바로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컨텐츠에 관심이 없어서 편안하게 놀 거리가 정말 많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이파이브 트램볼린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더라구요.
나이대 별로 나눠서 설치가 되어 있어서 너무 어린아이들과 큰 아이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두었구요. 물론 저학년 존이 가장 아이들이 많았지만 입장인원에 제한을 두고 진행요원들이 꼼꼼히 살펴 줘서 잠시 쉴 수 있었네요.
캐릭터 운동회인 만큼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는 OX 퀴즈와 운동회가 진행되었는데요. 부모님과 함께하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 아빠도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모두 즐거운 운동회였습니다.
이때! 어디선가 아이들의 함성과 함께 홀연히 나타난 뽀로로 친구들~ 역시 아이들은 뽀로로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는 것 같아요.
입장할 때 지급받은 웰컴 킷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백일장 킷이 들어 있어서 여기저기 한가롭게 아이들과 그림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응모했는데 ~ 당첨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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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랑 타요를 만날 수 있는 뽀요TV, 공룡메카드, 캐리 TV, 대교 상상 kids 부스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과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LED 시계를 GET~!
그중에 핑크퐁 부스가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타투 스티커 체험과 색칠 놀이, 모래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들 머리에 쓰는 핑크퐁 머리띠 풍선을 주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따님은 그 머리띠가 좋다며 다음날 떠난 여행지에서도 계속하고 있더라구요.
일일이 소개하기도 벅찰 정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KT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올래 tv KT 키즈랜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핑크퐁, 캐리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캐릭터 전용 채널로 무료로 이용되고 오직 KT에서만 유일하게 3개의 캐릭터 채널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최근 KT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컨텐츠에 부쩍 힘을 쏟고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구요. 특히나 기가 지니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는 유익한 컨텐츠를 대거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무척 알찹니다. 2분기에는 키즈 관련 프로모션들이 계속 진행되니 KT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