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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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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깜짝 컴백과 함께한 아이패드2 발표, 과연 선택할 만한가? 국내 출시 일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패드 2의 발매 소식이 들여 왔습니다. ㅋㅋ 김군의 아이패드도 팔아 버리고 오매불망 기다려오던 아이패드2가 3월 11일 발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 발매국에서는 한국은 제외가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경쟁사인 삼성을 의식한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지만.. 한국은 전파 인증과 국내 출시를 위한 행정 절차등을 고려해서 4월 29일 출시 일정이 잡혔습니다. 사실 1차 출시 국가에 포함 된다고 합니다. 통신사는 SKT와 KT 두곳에서 모두 출시가 될 예정이니 3G모델은 이 두곳의 통신사를 이용하면 되고 WIFi모델의 경우는 그냥 애플 스토어를 이용하는것이 속 편할듯..ㅎㅎ 이번 신제품 발표는 그간 병가로 인해 모습을 잘 들어 내지 않던 스티븐 잡스가 모습을 들어내며 사람들..
이제 택시요금 바가지 그만, 실시간으로 알아보는 택시요금 택시미터기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게임 일색이던 어플리케이션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많은 어플리케이션 중에는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로 눈과 귀를 사로 잡는 대작들이 있는가 하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실생활에 유용함으로 승부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속속 등장 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 유틸리티 업데이트 : 2011. 02. 26 현재 버전 : 1.0.1 Size: 1.6 MB 언어: 영어 개발자 : Robert Bae 가격 : 무료 다운로드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id419435020?mt=8택시미터기는 아이폰에 장착된 GPS를 이용해서 택시 이용시 실시간으로 요금을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가끔은.. 술마..
스마트폰의 재미란 이런것, 우리집 스마트폰 사용의 종결자 정말 오랜만에 예준이 이야기를 포스팅 하내요. 예준이가 태어나면 육아일기를 써 주리라 생각 했지만.. 쉽지 않더군요.ㅋㅋ 더군다나 저희 회사는 제가 파워 블로거에 책까지 쓰고 있는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전혀 블로그에 손도 대지 않는 대다가, 회사일이 쓰나미 처럼 밀려와서 거의 반년을 넘게 매일 퇴근이 10시 가까이 되었기 때문에.. 그동안 블로그 운영 조차 변변히 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다녀가지 못한 이웃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이제는 아주~~~~ 약간의 여유가 생겼으니.. 간간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저희 집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사도 했고, 저의 작업실도 작지만 생겼구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출간 되지 못한 책들 때문에 좀더 열심히 집필을 하려고 하..
옵티머스 2X, HDMI 미러링으로 우리집 TV를 스마트TV로 만들자 옵티머스 2X가 기대이상의 반응을 얻으면서 LG전자의 2011년 스마트폰 사업에 청신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이외에도 아직 발매 되지 않았지만 곧 출시될 옵티머스 패드도 많은 관심을 얻으며 MWC2011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어주고 있스니다. 옵티머스 2X는 그간 LG에서 보여 주었던 스마트폰들과는 다르게 전면에 LG로고를 없에고 깔끔한 디자인과 새로운 UI를 탑제 하면서 사용자 편의성까지 더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동안 다양하게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간의 이야기들이 많이 반영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옵티머스 2X에 LG에서 거는 기대도 크고 그에 비례해서 자신감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옵티머스 2X를 이야기 할때 빼 ..
옵티머스 마하와 함께 꿈꾸는 LG U+의 멀티미디어 세상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한지도 벌써 2달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옵티머스 마하는 다른 기기들과 다르게 멀티미디어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LG U+라는 테두리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죠. 사실 기기간의 컨버전스는 이미 오래전 부터 진행되어 왔고 다양한 시도들이 있어 왔습니다. 디바이스의 제조사나 서비스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 왔고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LG는 디바이스를 만드는 전자와 무선 통신과 인터넷을 담당하는 U+ 가 있기 때문에 훨씬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그리고 가시적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스마트 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와 기기를 내어 놓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마..
옵티머스(optimus) 2X, 옵티머스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최근 MWC의 소식들과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올것 이라는 기대를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MWC보다 먼저 출시 소식을 알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LG의 옵티머스 2X입니다. LG전자가 이래적으로 예판(예약판매)까지 단행하는 무리수를 두었지만 예판으로만 10만대 이상을 팔아 치우며 지금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OPTIMUS 2X Product Specifications - 특징 :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HDMI 미러링 - 디스플레이 : 4.0인치 WVGA(800 x 480) IPS패널 터치 스크린 - 크기 : 63.2 x 123.9 x 10.9mm - 무게 : 139g - 배터리 : 1,500mAh - 프로세서 : nVidia 듀얼코어 테그라 1GHz 프로세서 - 운영체제 : An..
드디어 시작된 LG의 태블릿 반격 옵티머스 패드 (G-Slate) 올 한해는 LG와 삼성의 전략적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들이 쏟아져 나와 지난 그 어느해 보다도 더욱 풍성한(?) 한해가 될것으로 기대 됩니다. LG전자의 첫 태블릿 PC인 옵티머스 패드 (G-Slate)가 드디어 실물이 공개 되면서 자신의 속내를 세상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CES에서는.. 살짝 모습만 보여서 너무 궁금했는데 이제야 그 궁금증을 풀어 내게 되었내요. LG의 첫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옵티머스 패드'는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을 기반으로, 갤럭시 탭이 내세었던 휴대성과 아이패드가 내세운 가독성을 적절히 믹스한 8.9인치 디스플레이... 예상은 했지만 이 애매한 사이즈는 누구의 발상인지..ㅋㅋ 개인적으로는 무척 괜찮은 사이즈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
기대 그 이상! 옵티머스 3D (Optimus 3D)가 먼저 웃은 벤치 마킹 결과는? 많은 이슈와 새로운 기기들의 설레임을 보여 주었던 WMC가 끝났지만 아직도 새로나올 기기들에 대한 관심으로 그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군요. 욕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글로벌 1000만대라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삼성의 효자폰이 되어준 갤럭시 S의 또다른 모델이 출시될것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김군에게는 LG의 승부수는 무었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옵티머스 3D로 나타 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옵티머스 3D는 안경이 필요 없는 무안경 방식의 3D를 구현하고 4.3인치 3D디스플레이에 1기가의 듀얼코어 프로세서, 500만 화소의 3D 듀얼렌즈, DDR2의 메모리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그간 여러종의 스마트폰을 내세우며 스마트폰 시장에 발을 내딪였지만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는 지적..
[mwc2011]베일 벗은 갤럭시S 후속 MWC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많은 이슈들이 생성되는군요. 역시 모바일 컨슈머의 잔치 답습니다. 이번 MWC는 정말 관심이 뜨거웠는데 역시 스마트 폰으로 시작된 사람들의 기대치가 훨씬 높아 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엘지와 삼성에서 모두 매력적인 기기들을 내어 놓을 것으로 알려 졌었기 때문에(혹은 의도된 유출 ㅎㅎ)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김군이 책을 내기도 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갤럭시S의 후속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아마도 출시에 맞춰서 또 활용서를 내야 하기 때문에 스케쥴 때문에 출시 일정이 몹시 궁금 했거든요. 또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하고 나올지도 무척 기대가 되기도 했구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갤럭시 S2는 갤럭시 S가 출시 되자..
멀티미디어에 강자 옵티머스 마하의 아쉬움이 남는 HDMI 출력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지나갔내요. 리뷰를 많이 못썻는데 속도를 좀 내야 겠습니다. 듀얼코어는 아니지만 듀얼칩셋을 장착해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옵티머스 마하! 사실 요즘 하이앤드 스마트폰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고 또 나올 예정이라 옵티머스 마하를 두고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옵티머스 마하는 멀티미디어에 무게를 둔 중급기라는것을 간과한 이야기 인것 이죠. 옵티머스 마하에는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원을 사용하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집어 넣음으로써 좀더 멀티미디어 세대에 가깝게 가려는 니즈에서 완성된 스마트폰 인것 같습니다. LG에서 스피드를 강조했는데 이건 좀 마케팅 포인트가 잘못 된것 같아요. 차라리 멀티미디어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