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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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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마하(LU3000),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작의 서막을 알리다 어느해보다 모바일 시장이 치열했던 2010년은 아마도 LG전자에게 모바일 분야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ㅎㅎ 다른 기업들 보다 일찍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어 놓았지만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한 까닭에 이대로 주저 앉고 마는가? 라는 소문들이 많이 돌았죠. 그나마 옵티머스 원이 선전하며 겨우 체면을 세워 주었지만 프리미엄 시장을 뚫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스마트폰 시장의 들러리가 될 처지가 될것 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대적인 인사 이동이 있었을 만큼 다시금 도약 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려 왔고 그 소식 이후에 만난 첫번째 하이앤드유저를 위한 LG의 스마트 폰인 옵티머스 마하가 지난 23일 전격 출시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마하의 발표가 있지 2주전쯤 옵티머스 마..
아이폰4에 너무 잘어울리는 충전케이스, 엑소라이프4 화이트 트랜스폼을 만나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의 압박을 느끼곤 합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에 비해 하는 일이 늘어 나기 때문에 배터리를 훨씬 많이 소모하게 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유사시에 사용하기위한 배터리 팩을 찾기 마련 입니다. 또 여행이라도 한번 가려면 이동하는 동안 사용하기 위한 배터리 팩은 필수 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이라면 보조 배터리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항상 고려하게 되죠. 제가 아이폰4로의 기변을 고려 했던것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선명함에 반한것도 있지만 애플이 가지는 스타일리쉬함도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 애플의 제품은 화이트가 진리 이지만.. 화이트 제품은 루머만 가득하게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인대다.. 하루라도 빨리 아이폰4를 받아 보고 싶었던 김군은.. 1차로..
KT 유클라우드(Ucloud) 환골탈태 업그레이드 ~ 카테고리 : 생산성 업데이트 2010. 12. 3 용량 : 1.9MB 개발자: KTH 다운로드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ucloud-mobile/id382432103?mt=8 K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Ucloud가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10월경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내요. 원래도 KT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20기가의 용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게 잘 사용했는데 더욱 강력한 많은 부분이 변경되고 진화 했습니다. 무었이 변경 되었는지 알아 볼까요?^^ 관련포스트: 클라우드 환경에 만드는 나만의 비밀 저장공간 ucloud 사용해 보니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한 UI 기존 Ucloud의 문..
스마트를 원해? 그럼 스마트 다이얼 해! / 안드로이드 추천어플 제가 어렸을때는 집집마다 114 전화 번호부를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전화 번호를 찾는 용도 보다는 라면이나 뜨거운 국을 올려 놓을 때 간편하게 사용하는 일이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집안에 꼭 하나 씩은 있어 주어야 했죠.ㅋㅋ 하지만 114 전화번호부도 문제는 있었으니.. 바로 가까운 곳에 무었이 있는지를 알려 주지를 못한다는것 입니다. 내 주변에 있는 상점들의 찾기는 이제 스마트 다이얼에 맡겨 주시면 됩니다. 스마트 다이얼은 안드로이드 용으로만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원되는 기기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앞으로 많이 확대 되겠죠? 아이폰에도 비슷한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성격이 다른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기본적인 화면은 일반적인 전화다이얼 화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신..
디지털로 담는 아날로그 감성 , 디지털 액자 대신 쇼 포토박스 디지털 기기들의 보급이 빠르게 늘어가고 사람들이 편리한 삶을 살아가게 되면서 쌓여가는 데이터를 처리하는 일도 만만치 않아 졌습니다. 그중 처리하기 힘든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 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가격이 저렴해 지고 사진을 현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 때문에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 졌죠. 거기다가 요즘 휴대폰 카메라들은 단순히 휴대폰 카메라라고 부르기에는 좋은 화질을 보여 주기 때문에 일상을 휴대폰 카메라로 기록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상하지 않은 사진은 의미가 없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고 저도 동의 하는 바 이지만 사진에 관한 논쟁은 다음 포스트로 미루겠습니다.ㅎㅎ 예준이가 집안에 귀위움을 받으며 처가의 첫 손주가 되고 나니 장모님과 장인어른의 예준이에 대한 사랑이 참 남..
LG U+ ACN, U+가 꿈꾸는 진정한 사용자 중심의 네트워크 피쳐폰(스마트폰 이전의 일반 휴대폰)시장에서 한창 OZ로 약진의 발판을 마련하던 LG U+가 스마트폰시장에 와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군요. 참 안타 깝습니다.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한다는것은 비싼 돈을 내고도 어렵게 사용해야 혹은 불편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통신사들의 서비스가 판을 칠때 U+의 OZ서비스는 저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 였습니다. 지금처럼 Wi-Fi를 이용한것도 아니고 서비스도 제한적 이었지만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때 풀 브라우징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은 크나큰 매리트였으니까요. OZ가 히트를 치면서 진리는 OZ~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인터넷 전화의AP를 무선공유기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요성이 피부로 와 닿았는데..
갤럭시 탭의 리더스 허브, 이북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여나? 갤럭시 시리즈에 각종 허브 서비스가 등장하기 시작 했습니다. 갤럭시S에는 해외시장에서 먼저 선 보였던 소셜 허브 기능이 프로요(2.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본격 도입되기 시작 했죠. 아직 잘 써보지는 않았는데 사용해 보신 분들은 좋다고 말하시더군요. 소셜허브와 프로요 업데이트로 달라진점은 따로 포스트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의 본질과는 상관 없지만 프로요로 업글이 되면서 아예 트윗과 페이스북의 공식 어플은 사라졌더군요. 갤탭에는 소셜허브 대신 리더스허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름에서 풍기듯 읽을거리와 관련된 서비스 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이북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갤탭같은 기기들이 속속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갤탭을 필두로 해서 붐업이 될것 으로 기대 됩니다. 이북 시장이 크지 못했던 것은 이북을 만들수..
갤럭시탭, 아직은 2% 부족하다, 사용자 배려가 아쉬운 갤럭시 탭의 외관 살펴보기 갤럭시 탭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벌써 한주일이 다 되어 가는군요. 아직까지는 100% 만족은 아니지만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을 따라하기에 급급했다는 평이 많던데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무었보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괜찮은 물건이 나왔다는것 만으로도 후한점수를 주고 싶기도 합니다. 전 삼성과 별로 친하지 못하다는것을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그래도 요것은 꾀 괜찮내요. 대형 갤럭시S와 같은 느낌을 지워 낼 수는 없겠지만 갤럭시 탭 만의 감성을 담아 내려고 노력한 흔적들은 보입니다. 물론 이런저런 버그도 있고 아직은 안드로이드 자체가 타블릿 하고는 맞지 않아서 좀 아니다 싶은 부분도 있지만요.. 삼성과 SK가 쌍으로 가격 장난을 좀 안하면 괜찮을것 같은데.ㅎㅎㅎ 아직 ..
아이폰, 갤럭시S등 스마트폰에 집전화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U+ 070 모바일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이제 스마트폰을 보는것은 결코 신기한 일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무료로 제공되는 무료통화는 일찍 바닥나기 일쑤 입니다. 연애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죠. 가뜩이나 스마트폰 요금제의 부담도 큰데 전화비의 압박까지 받는 분들을 위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LG U+에서 스마트폰에서도 인터넷 전화가 가능하게 하는 M-VoIP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름하여 U+070 모바일~~ 스마트폰에 U+ 070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스마트폰에서도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물론 3G망을 이용하면 안되고 Wi-Fi망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요즘은 집과 회사에 Wi-Fi망을 구축해 놓는 경우가 많고 ..
갤럭시 탭을 받아 들어 보니 갤럭시가 다시 보인다. 갤럭시 탭 개봉기 한동안 옵티머스원 초보자 가이드북의 막바지 작업을 하느라 블로깅을 소홀히 했습니다..ㅎㅎ 김군이 바쁘게 일하는 사이에 나온다 안나온다 말많던 갤럭시 탭의 출시가 있었습니다. 아이패드와 서로 눈치 보면서 발표를 미루더니 둘이 갤럭시 탭이 출시를 하자마자 아이패드도 출시가 되었군요. 갤탭이 출시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갤탭을 받아 왔습니다. 9월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서 만저 보았기 때문에 감흥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때 부터 출시되면 구입해야 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터라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ㅎㅎ 개봉기는 조금 늦었내요. 갤탭의 세세한 설명은 다음 회로 미루고 오늘은 언박싱 포스팅 입니다. 아이패드를 연상시키는 갤탭의 박스 갤럭시s도 그랬지만 애플을 너무 의식한 티가 역력하죠? 그나마 갤럭시S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