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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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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다사다난 했던 ~ 김군의 블로그 결산! 2009 김군의 블로그에는 무슨일이~^^ 지난 2009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가 되었습니다. 우선 김군의 예쁜 2세가 태어났고, 연말이 되면서 온,오프에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정말 많은 이웃분들이 생겨나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 입니다. 글 506개 / 댓글 27331개 / 트랙백 761개 / 방명록 582개 / 방문자 1265783명 댓글 많이 받은 포스트 best 5 1. 일본에 세워진 실물크기 건담의 진짜 목적 2. 짐짝인줄 알았던 일본의 홈리스 잠자리.. 3. 열 오른 예준이, 신종플루가 아닐까 가슴졸이던 초보아빠 4. 배고픈 직장인을 위한, 아웃백 무료간식 5.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조개가 아니다 헉 글을 다 썻는데.. ctrl+z를 눌..
연말 맞이 '선물을 잡아라' 이벤트와 송년&신년인사 김군의 송년 이벤트 사실 1주년 이벤트도 했어야 했는데 바빠서 흐지브지 넘어가 버리고.. 호언장담 했던 매달 한분씩 드리겠다던 리플왕 이벤트도 못해서 너무나 죄송하내요. 내년 봄부터 시작 해야 할것 같습니다. 1~2월은 바쁠것이 예상되니 ...^^; 지난 이벤트를 못한것도 있고 해서 송년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그마한 이벤트를 맞이 했습니다. 1. 쓰바 다이어리 스템프 감정표현세트 (2명) 다이어리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 오실것 같아서 다이어리만 4분 드리려고 하다가 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며 줄수 있는 스템프 세트를 마련했습니다. 스템프가 종류가 참 많아요. 그중에서 쓰바에서나오는게 아기자기하니 예쁜것 같더라구요. 스탬프 종류가 많으니 모아가면서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메모를 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평화3000과 함께한 뮤지컬 '빨래', 가슴속 묵은 빨랫감을 빨아 버리다 연말이 되니 여기저기 각종행사들에 참 많이들 바쁘시죠?^^ 저도 연말이 되니 여기저기 불러주는곳이 참 많군요. 아직까지는 참 다행스런 일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어제는 지금 한창 티벳 여행중이실 배낭돌이님께서 초청해주신 뮤지컬 빨래를 보러 오랜만에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곳 평화3000 평화3000은 저에겐 참 생소한곳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알게된 단체 입니다. 바쁘게 나오느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 보지 못했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본 평화3000은 나눔으로 온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단체 이더라구요. 배낭돌이님이 라오스의 어린이를 돕는 그런 일을 하시는데, 평화3000에도 라오스를 돕는 캠페인이 있더라구요.아마 그것 때문에 배낭돌이님과 평화3000의 인연이 생겨나신것 같은데, ..
용평리조트 갔다가 휴계실에서 잠만 자다 온 사연.. 모두모두 성탄연휴는 잘 보내셨겠죠^^ 이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가올 신정연휴를 준비하고 계시겠군요..ㅎ 한파가 매섭게 몰아쳤던 주말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집에 두고 스키장에 도망갔습니다.ㅎㅎ 상급자 코스로 올라가는 리프트앞 입니다. 이날이 설야타임 첫 개장 하던 날 이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 없더라구요. 날씨도 완전 춥고 .. 제가 주로 가는곳은 이번 시즌에는 용평이 메인이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휘닉스파크나 성우를 주로 가게되거든요. 언듯 생각하기에 적당한 거리에 설질이나 스롭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거기서 조금만 차를 더 달려서 들어오면 용평에 도착하게 되는데 용평에 가면 나름 여유있는 보딩이 가능합니다. 전 이제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는 그런곳은 좀 피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레인보우..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예준산타가 인사드려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이브는 잘 보내셨나 모르겠내요^^ 김군은 지금 대한민국 어딘가에 처박혀서 예준이에게 고문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틀정도 가족끼지 조용히 쉬다 오기로 했거든요.ㅋㅋ 이웃분들을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하나 사정상 모두 찾아 뵙지 못한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김군의 블로그에 경사가 2가지 있는데 올블과 티스토리에 베스트블로거로 뽑히게 되었습니다. 모두 한해동안 사랑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나은 블로거가 되라는 격려라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해 오면서 많은 고민과 갈등에 휩싸이게 되었는데, 이웃분들이 계셔서 많은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좀더 발전된 블로거로써의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는 ..
생각대로 Week & T 페스티벌, 서울 빛 축제와 함께 청계천을 물들이다 SK텔레콤에서는 'T와 함께 하는 즐거운 1주일' 이라는 테마로 Week&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초 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레스토랑, 음악, 예술, 공연, 전시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이벤트를 추진해 왔는데요, 올해 마지막 문화 이벤트로 청계광장에 펼쳐지는 이색전시 생각대로 Week&T. 생각대로 Week&T 생각대로 Week & T 는 12월 21일 부터 1월 3일 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대학생들의 생각을 담은 생각탱크를 전시하는 이색 전시 공간 입니다. 버려지거나 폐기된 물탱크에 물 대신 생각을 담은 전시물들이 청계광장에 전시가 됩니다. 예비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도전의식이 베어있는 이 전시물들은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더하고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할수 있는데요, 물탱크 18개를 자체리폼해서 재 활용..
영유아 셀프스튜디오 촬영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조언. 몇일전 김군이 200일된 아들녀석을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이런 셀프촬영은 해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걱정은 현실로 나타나고.. 갖가지 시행착오를 격은 끝에 촬영을 마무리 할수가 있었습니다. 셀프스트디오 특성상 빠른시간내에 양질의 사진을 뽑아 내려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 터이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스튜디오는 촬영전에 한번은 방문하자 스튜디오를 계약하시기 위해서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 육아 까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으시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그 중에 좋다는 곳을 홈페이지를 보고 찾아 가게 됩니다. 평이 좋은곳은 크게 무리없긴 하지만, 될수 있으면 계약할때 한번 스튜디오를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
티스토리 2010년 달력이 도착 했습니다. 연때와 같이 사무실에서 빈둥대며 아니 열심히 일하며..^^; 있던 김군에게 사옥관리실에서 메세지 한통이 날아 들었습니다~ " 딩동~ 택배가 도착 했삼~ 빨리 안가져가면 내가 가져 버릴꺼임..ㅋ" 라는 메세지가..ㄷㄷㄷ 한 달음에 달려 내려가 자리로 받아 들고온 택배. 은색의 은갈치 같은 겉 포장을 벗겨 내니 깔끔하게 티 스토리 로고가 세겨진 박스 하나가 나타납니다. 작년에는 어떻게 왔었는지가 기억이 안나는군요 ㅡㅡa 박스 포장을 풀고 12장에 세겨진 주옥같은 사진들을 감상 합니다. 비록 제 사진이 당첨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제 사진도 달력으로 만나 볼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품고 이웃분들의 사진을 보고 또 봅니다. 작년에는 무광으로 인쇄가 되어 있고 작은 섬네일만 광택지 였는데 올해는 광택지로 인쇄가..
면역력은 스스로 지키는 힘!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실천법 최근 신종플루의 영향때문인지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 졌습니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면연력에 관해 관심을 갖는것과도 일맥상통하겠죠. 면역력이란 무었일까요? 면역력이란 주위의 유해 환경으로 부터 몸 스스로가 자기를 지켜내는 힘을 말합니다. 몸안에 들어온 적군을 스스로 지켜내는 방어벽이 되는것이죠. 전쟁에서도 방어벽이 튼튼하면 침투하기가 쉽지 않듯이 몸안의 방어벽인 면역력을 키워두면 병원균이 침투하는것이 쉽지 않게 되고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되는것 이죠.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 면역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몇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의 청결을 유지해라. 가장 최 우선의 방어선인 손과 구강의 청결을 유지하는것 입니다. 일상생..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을 키워가는 책 예준이도 이제 슬슬 책을 보여줘야 할 시기가 다가 왔습니다. 빠른 엄마들은 벌써부터 책을 보는 연습이나, 책을 만지는 연습등을 시키고 했겠지만, 아직 우리 예준이는 그런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달 쯤에 세트 하나 사줄 생각을 하고 그냥 놀게만 두었는데, 예준맘이 책한권을 주문했습니다. 책 제목 부터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입니다.^^ 요즘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쑥스럽게 느껴지지도 않고 오히려 사랑한다 이야기 해 주지 않으면 이상하게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사랑한다는 말만 가지고는 무언가 부족합니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해 주어야 합니다.^^ 책과 함께 작은 인형하나가 배달되어져 왔습니다. 이녀석과 아이 한명이 책에 나오는 전부, 책에 나오는 캐릭터를 인형으로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