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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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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인기 작가 '나유진' 파스퇴르와 만나다 어제 소개해 드린 파스퇴르 이벤트 기억하시죠. 육아 관련 블로거 분들이 아니시면 별로 관심이 없으신것 같아서 김군이 툰을 가져왔습니다..ㅋㅋ 꼭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분유를 먹는 분들이 계시긴 해요. 다이어트와 장의 소화를 돕기위해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이벤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이벤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베베온에서 진행하는 입소문 이벤트 인데요, 방법은 아주 쉽고 간단 합니다. 베베온 사이트의 입소문 이벤트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인기네이버 작가이신 나유진님의 파스퇴르 이야기 툰을 까페나 커뮤니티 블로그등에 올리고 입소문낸 주소를 입력하면 되는 아~주 간단하고 좋은 이벤트에요..ㅋ 최다 입소문상과 참여한 분들중에 추첨을 통해 경품을 드리..
집에서 편안히 쇼핑하며 교육정보도 얻는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 판매점 베베온 요즘 예준이가 얼마나 잘 먹어 주시는지.. 집에 분유가 남아날 날이 없습니다.ㅠㅠ 이유식을 먹긴 하지만, 이유식을 먹으면 분유는 조금만 먹을것 이라고 생각했던 김군의 예상과는 달리.. 먹는 분유의 양도 똑 같군요.. ㄷㄷㄷ 날씨가 음청 추워져서 예준이와 외출 한번 하려면 정말 일 입니다. 사진은 우리 예준이의 완전 무장형 유모차 입니다.유모차가 있긴 하지만, 바람막이 커버도 씌워줘야 하고 예준이 보온에도 각별히 신경써줘야 하니 한번 밖에 나갈려면 준비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에요. 한번에 200미리를 꼭 먹어줘야 편안해 하는 예준이의 식성을 따라 가려면 한참 분유를 쌓아놓고 먹여야 하지만 보관이 용의 하지 않아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파스퇴르 공식 온라인 판매사이트 베베온을..
생후200일, 예준이의 대 반전 ㅂ예준이가 태어난지 이제 20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벌써 돌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시절이 되어 버렸내요. 처음 태어났을때.. 너무 못생겨서 내 아이임을 부정해 버리고 싶던 그 시절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무럭 무럭 자라나서 이제 집안을 마구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건 무슨 표정일까요~ 반나체로 엄마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 만족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요것은 바로 티비시청하는 포즈 입니다.. 아이들이 대채로 TV를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예준이는 유독 또래들에 비해 티비를 좋아하해요. 요것은 정말 문제 인데.. 당분간 티비를 켜지 말아야 겠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켰었는데, 요즘은 너무 심심해져 버려서 티비좀 봤더니,, 제가 막아도 절 피해서 티비를 보기 시작했내요..ㅡ.ㅡ;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도토리속 참나무]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도토리속참나무 삼겹살&구이 파티를! 벌써 한주가 다 가버리고 금요일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은 왜 이리 한주가 빠른지 모르겠어요. 연말이라서 더 그런가 봅니다.^^ 얼마전 부터 제 블로그 옆구리에 깔끔한 배너 하나가 붙게 되었습니다. 도토리속 참나무! 다들 이게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름도 예쁜 이곳은 저의 이웃분인 블로거 한분이 운영하시는곳 인데요. 고기나 구이 재료를 중심으로 운영중이십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김군네 집에선 도참에서 날라온 반가운 선물로 잔치가 벌어 졌습니다.ㅋ 집에 도착하니 어디선가 날라온 택배 한박스! 이거슨! 두둥! 도참에서 날라온 특급 배송 택배박스 입니다. 이름이 참 예쁘죠? 도토리속 참나무^^ 박스를 개봉하니 간이 테이블보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제품의 훼손을 막는 다기 보다..
VLUU ES60 6주간의 체험단을 마치며.. 김군이 6주간 진행했던 VLUU ES60의 체험단 활동이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 정리해서 줘야할 자료가 몇가지 있긴하지만 공식적인 활동은 이제 끝났거든요. 예전에 필름카메라 시절에 완전 전자동 삼성 카메라를 써 보고는 이번이 처음쓰는 삼성 카메라 였습니다. 예전 필카시절에는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 오면서는 왠지 2%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었거든요. 근대 이번 ES60의 체험단 활동은 저의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화질도 좋고, 사실 고급기종이 아니라서 좀 반신반의 하긴 했는데 찍어보니까 화질도 좋고 거기에 동영상 기능 까지 첨가되어 아주 만족스런 성능을 내어 주었습니다. 보급기 임에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틸재질이라서 고급 스럽고 화소수도 1200..
움직이는 뽀로로 로봇과 처음 마주한 예준이 지난 주말에 장모님 생신이 있어서 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처가는 포항인데 예준이가 차를 많이 타면 힘들다고 장모님께서 대전에 계신 이모님 집으로 올라 오시고 저희는 대전으로 가게 되었죠. 요즘 생각보다 대전에 자주 가게 되는군요. 길이 많이 막혀서 포항가는것 만큼 시간이 걸려 버리고 말았습니다.ㅎㅎ 예준이도 힘들었을 대전가는길.. 아마 철도 파업때문에 차들이 더 많이 몰랐나 보더라구요. 힘든기색이 역력한 예준이..ㅠㅠ 예준이는 예준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막내 처재의 차지가 되었습니다..ㅎ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급 눈이 동글해진 예준이. 먼저 도착하신 장모님이 방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오시더니 예준이 눈이 점점 커지기 시작 합니다. 처음으로 움직이는 로봇 인형과 마주하게된 예준이. 머뭇머뭇 거리면서..
새로 이사갈집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주말 부재 알림. 본의 아니게 하루 포스트를 쉬게 되었습니다.ㅎ 어제는 하루종일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을 보느라 바쁘게 움직이게 되었거든요. 내년에 이사가야 할집을 계약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저녁에는 인터넷도 교채하는 작업이 있었구요. 집을 사서 가는것은 아니지만 나름 새집으로 들어 갈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군요. 저희가 들어갈 아파트의 공사현장에 가 보았는데 벌써 한참 많이 올라 갔습니다. 좌측편에 주르륵 4동 있는 곳중에 2번째가 저희가 들어가게 될 아파트. 아직 할일이 많지만 계약해 놓고 나니까 마음은 좀 편해 졌습니다. 당분간 집주인과 싸울일은 없을태니까요.ㅎ 하루종일 김밥 한줄로 견디며 여기저기 일을 보러 다닌 아내에게 미안해서 TGI에 놀러 왔습니다. 예준이는 뭐가 그리 심통이 났는지 조그만 입..
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트리와 각종 소품의 천국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 With VLUU ES60 이제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크리스마스트리는 준비하셨나요? 저는 결혼전까지는 그런것은 하지 않았거든요. 딱히 이유가 따로 있었던것은 아니고 굳이 해야할 필요가 없었다고나 할까요?^^ 작년에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사가지고 집에 장식해 두었었는데, 너무 예쁘고 좋은 소품도 많고 해서 기억에 많이 남았거든요. 올해도 이맘때면 트리나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많이 있을것 같아서 한번 나가 보았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옆에는 센트럴시티가 크게 들어서 있구요. 거기에는 신세계가 입점해 있습니다. 백화점이라서 그런지 벌써 이런저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눈을 형상화해 놓은 조형물이 길거리 가득 들어차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조금 풀려서 그런지 마주..
따스함과 사랑이 느껴지는 블로그스피어, 이웃분들의 나눔 김군은 블로거 입니다. 전업 블로거는 아니지만 블로그 스피어를 누비며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쉴세없이 뿜어져 나오는 마음속의 외침들을 담아 포스트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때론 가슴벅차게, 때론 자랑질로.. 때론 세상을 향한 강렬한 두려움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글을 쏟아내곤 주체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곤 합니다. 사실 광고수익에 전전 긍긍하며 글을 쏟아 내던 때도 있었고, 지금도 여러가지 마케팅과 수익구조 속에 글들을 쏟아내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부정할수 없는 자신만의 딜레마 라고나 할까요.. 이유야 어쨋건 김군의 글들은 김군에게 무척 소중한 글들 입니다. 그런 절 보면서 질타와 격려 그리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많은 이웃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껏 블로그를 운영해 올수 있었는데 말이..
책 한권으로 느끼는 나눔의 즐거움. 나눔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ㅂㅂ얼마전부터 책나눔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나눔블로그에서 2번째 책 나눔을 시작 합니다. 나눔 블로그에 참여하시는 이웃분들은 아무런 댓가도 바라지 않고 묵묵히 몸으로 실천해 주시는 참 고마운 분들 입니다.. 첫번째 나눔에는 덜렁 책만 보내 놓고 너무 죄송해 지더라구요..^^;; 집에서 천덕꾸러기로 굴러다니고 있는 책 한권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어줄 소중한 글귀가 되어줄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자란 아이는 좀더 사고력있고 감성 풍부한 아이로 자라난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아이들의 독서에 관한 부모님들의 열정이 남달라져서 집집마다 거실을 서재로 만들어 주는게 붐 이더라구요. 꼭 좋은책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마음이 중요한것 이니까요. 저희 팀원들에게도 취지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