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필름 사라진 V30은 액정보호필름이 필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동시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악세서리 업체들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동시다발적으로 출시가 진행되다 보니 제품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그리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호황을 누릴 수도 있겠네요.



V30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V30에는 기존 LG 스마트폰처럼 기본 보호필름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기본으로 붙어 나오던 필름의 품질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 초기 방어가 돼서 좋았는데, 필름이 없으니 필수로 액정보호필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G6에 이어 V30도 아일룸의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보호 필름을 부착했습니다. 9H의 높은 강도를 지닌 보호필름으로 기존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했을 때 품질이 꽤 괜찮았거든요.



9H의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고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 올레포빅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공기층이 생기지 않는 설계라 붙이기도 쉽구요. 요런 강화유리 필름들이 부착이 쉬워서 저는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TPU 필름들은 부착이 어려워서 부착점을 차젝 되지만 강화유리 필름은 부착이 정말 간편합니다.



부착을 위해선 액정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먼지가 없는 환경에서 작업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깨끗해 보여도 먼지가 쉽게 달라붙거든요. 며칠 사용한 스마트폰이라면 동봉 된 알콜솜을 이용해 1차로 세척 후 융으로 닦아 주면 더욱 깔끔하게 액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V30 스크린메이트 3D 풀커버 필름은 V30의 곡면을 고려한 설계로 곡면까지 감싸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정색 테두리로 마감하고 있어서 일체감이 좋구요.



먼저 부착할 곳에 살짝 올려서 부착 공간을 확인 후 진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착할 곳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삐뚤어지지 않으니까요. 잘못 붙이면 떼어내고 다시 부착할 수 있긴 하지만 재 부착하면 쉽게 떨어질 위험도 있고 먼지가 쉽게 들어갑니다.



부착할 곳을 확인했으면, 강화유리 필름 뒷면에 있는 보호 시트를 제거합니다. 이때 먼지가 묻어날 위험이 있으니 작업은 최대한 신속하고 빠르게 진핸하는게 좋습니다. 경험상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추천을 고려하면 화장실이 그나마 제일 먼지가 없습니다.



부착을 위한 접착제는 측면에 있기 때문에 부착 후 측면을 잘 눌러 주어야 합니다. 이런 곡면이 있는 스마트폰을 위한 강화유리 필름은 대부분 같은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접착제 자국이 좀 남는가 싶더니 며칠 지나니까 대부분 사라지긴 하더라구요.



풀 커버라고 하지만 완전히 전면을 가리는 것은 아니고 살짝 공간이 남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씌우려면 어느정도 공간이 남는 게 좋긴 한데, 좀 많이 남긴 한 것 같네요. 측면에 띠처럼 보이는 접착제는 거의 사라졌지만 그래도 접착제 라인이 살짝 보입니다.



강화유리 필름의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두께감은 있습니다. 이렇게 붙여놓고 보니까 아이폰하고 느낌이 더 비슷해졌네요.



93%의 높은 투과율을 가지고 있어서 V30의 색감을 헤치지 않습니다. 눈이 나쁜 사람들이 사용하는 안경이 보통 95% 정도의 투과율을 가지고 있으니 안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도트 필름으로 곡면까지 비산 처리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도트 자국이 보이기도 합니다. 갤럭시 S8에 다른 강화유리 필름을 사용해 봤는데, 도트 라인이 있더라구요. 아마 대부분 필름이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용할 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AF((Anti-fingerprint) 코팅이 되어 있는데, 코팅을 좋은 것을 사용하는지 물이 퍼지지 않고 동글동글 잘 맺히는군요. 살짝만 기울이면 스르륵 굴러 사라지는 것을 보니 꽤 우수한 코팅을 사용하나 봅니다. AF 코팅 제대로 된 필름은 매직도 잘 안 써진다는데, 거기까지 실험하진 못했네요.


이런 곡면 액정 스마트폰은 TPU 필름이 많은데, TPU 필름은 레인보우 현상이 있기도 하고, 자국이 쉽게 남아서 정말 선호하지 않습니다. 몇 번 사용해 봤는데 자국이 너무 심하게 남아서 디스플레이의 표현을 너무 헤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부착도 쉬운 강화유리 필름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런 곡면 액정들은 강화유리 필름도 완벽히 맘에드는 것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G6처럼 평평한 액정이 액정보호 필름 부착도 쉽고 관리하긴 편한 것 같은데,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곡면을 뺴기 힘드니 참 아이러니하죠. 사용자 입장에서도 곡면 액정이 보기 좋지만 보호가 어렵기도 합니다.

아마 대부분 저가 필름이 아니면 비슷한 공법을 사용할 것 같은데, 너무 저렴한 필름을 부착하면 굳이 비싼 돈을 들여 좋은 스마트폰을 구입한 의미가 반감되니 기왕이면 필름도 좋은것을 구입해야 보호도 확실하고 사용성도 높아 지는것 같습니다. 아일룸 제품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좋은 코팅을 사용하고 투과성이 좋아서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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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시오나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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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화유리라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쓸 수 있겠어요

    2017.09.19 0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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