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두피에 좋은 코코넛 오일이 들어간 데저트 에센스 샴푸, 여행용 팩
저희집은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샴푸만 사용한지가 벌써 8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이것 저것 사용해 보긴 했지만 저에게 잘 맞는 몇가지만 쓰게 되더라구요. 블로그에도 여러번 샴푸를 소개 했는데, 저는 지루성 두피에 좋다는 아발론과 두피 스케일링에 좋은 제이슨을 주로 사용하고 와이프는 건성두피라서 최근 데저트 에센스 호호바오일라인으로 갈아 탔습니다.
데저트 에센스는 천연 삼푸나 클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브랜드인데, 제품도 괜찮고 트러블도 거의 없습니다. 원래 호호바오일이 들어간 샴푸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여행이나 처가집에 갈 때 소분해서 가져가기가 힘들어서 찾아보니 코코넛 샴푸가 여행용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Desert Essence, Travel Size, Coconut Shampoo, 1.5 fl oz (44 ml)
가격 US $2.99 (한화 약 3,536원) - 바로가기
앙증맞은 사이즈의 데저트 에센스 코코넛 샴푸와 에센스 입니다. 물론 대용량 사이즈도 판매 되고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매번 품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여행용 사이즈를 여러개 사기도 합니다.
코코넛 오일로 샴푸를 집에서 만들수도 있는데, 코코넛 오일은 피부미용과 보습에 좋고 향이 좋아서 비누와 향초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효능은 아래에 있는 김군의 관련 포스트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3천원 정도로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체험상품으로 구매 할 경우는 2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죠. 보습에 탁월한 코코넛 오일 제품이라 좋은데 컨디셔너까지 함께 사용해야 어느정도 안정된(?) 머리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 그냥 샴푸만...ㅋㅋㅋ
패키지는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핸드크림같은 모습 입니다. 뚜껑을 열면 달달한 코코넛 향이 진하게 납니다. 머리 감고나도 향이 꽤 오래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당연하게도 안쪽에 샘방지 필름이 있으니 제거하고 사용하세요.
코코넛 오일도 실온에서는 약간 고체형태로 있다가 약간의 열이 가해지면 사르르 녹곤하는데, 이것도 코코넛 오일 성분이라서 그런지 비슷한 느낌 입니다. 천연 샴푸같지 않게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이라 작은 용기라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배너를 클릭 하시면 5% 할인 코드가 자동 적용 됩니다.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추가 10$ 할인은 6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까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마 요즘 아이허브 매출이 떨어지는 듯 해서 일정기간 동안은 지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프로모션 기간 끝나도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함께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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