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건프라&피규어

기동전사 건담의 출격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HGUC전용 화이트 베이스 케터팔트 데크

반응형

프리미엄 반다이 HGUC호환 화이트 베이스 케터팔트 예약 판매

 

건담이 아니라도 프라모델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좋아 하는 장르의 디오라마를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저 처럼 건프라를 취미로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좋아 하는 장면을 재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죠. 때문에 도색과 디오라마 과정을 거쳐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많은 않은 작업 입니다.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재밋는 물건을 내어 놓았습니다. 계속 계속 우려도 사골처럼 계속 우려 나오는 퍼스트 건담 시리즈 인데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화이트베이스의 격납고(?)를 재현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프리미엄반다이 전용이라 국내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갖고 싶게 만드는 물건 입니다.

 

 

캐터팰트 혹은 캐터팔트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별도의 추진력을 갖추지 못한 퍼스트 건담의 출격을 돕는 장치 입니다. 마치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비행기의 추진력을 보조 하듯이 말이죠. 퍼스트건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리즈에서 보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건담의 격납고 역활이라 3기의 HG 사이즈의 건프라를 거치해 둘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본길이는 50cm정도이고, 발전 레인을 앞쪽으로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소체가 합본이 아닙니다. 소체가 별매 임에도 가격은 11,232엔(세금포함) 입니다. 써드 파티에도 비슷한 제품들이 나왔었는데 이런 케이지나 격납고는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_-;;;

 

 

그렇다곤 해도 별다른 도색이나 개조 없이 킷 몇개만 조합하면 제가 원하던 장면을 쉽게 연출이 가능 하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왜 이런것은 프리미엄 반다이로 내어 주는지! 그리고 HG사이즈 인데 가격이 왜 안드로메다 인지... 일옥에서 구한다 해도 PG 하나 값은 그냥 날라가겠네요.

 

무장을 걸수 있는 걸이도 있는것 같고, MS행거3기, ARM 대/소 각1기, 콘코스 3기, 어태치먼트 대/소 각 2기가 들어 있습니다. 행거를 하나 치우면 행거에 올라가지 못하는 건탱크도 전시가 가능하구요. 

 

 

 

이렇게 나란히 나란히 서 있는 녀석들의 모습을 전시 해 두면 꽤 볼만 하겠죠? MG에 맞게 나오면 꽤 사이즈가 클것 같은데 그래도 MG로도 하나 나와 주면 좋겠습니다.

 

아마 저처럼 올드 팬이라면 퍼스트건담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가진 분들이 많을텐데 굉장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등장 했습니다. 가격이 안드로메다라...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판매하는지라 일본 피규어 샵에 올라오는것을 기대 할수 밖에 없어서 참 난감 합니다. 기본길이가 50cm나 되니 공간적인 압박도 있어서 사실 선뜻 구매가 쉽지만은 않은 녀석이죠. 반다이제는 아니고 자회사인 메가하우스 제품인데, 피규어들은 원래 비싸다 그래도 요건 너무 비싸요! 원래 가성비꽝인 메가하우스이지만... 그래도 퍼스트 관련 제품들을 우리고 우려도 잘 팔려나가니 이것도 순삭 하게 될듯.

2015년 10월 15일(목) 16시 부터 예판을 시작하고 2016년 1월 하순에 발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프리미엄 반다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반다이 홈페이지 : http://p-bandai.jp/megatreshop/item-100010023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