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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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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실제 사진 유출, 시크릿 마케팅 어떻하나 이제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의 속도를 넘어 통신망의 속도 전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4G 혹은 LTE로 불리우는 차세대 통신망의 시대가 열렸기 때문 입니다. LTE시대로 넘어오면서 LG U+는 굉장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3D로 한판 붙자! 라고 했던것 처럼 4G에서도 한판 붙자! 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내 보낼것 같은 기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LTE는로 완벽한 반전을 노리는 LG U+는 다음 달 3일에는 옵티머스 LTE를, 중순 쯤에는 갤럭시S LTE를 출시할 계획이어서 LTE 시대의 핫 아이콘이 될 준비를 차곡 차곡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LG U+의 홈페이지 에는 LTE폰의 실체를 숨긴체 시크릿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싶체를 숨겨서 좀더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 하게 만드는 것이죠. 이미 유출..
SGP 슈타인하일UO 울트라옵틱스를 입히다 for 갤럭시 Tab 10.1 휴대폰의 LCD 화면이 점점 커지면서 휴대폰을 살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보호필름을 붙이고 케이스를 입혀 주는 일 입니다. 예전의 보호 필름은 단순히 스크래치 방지가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지만 비싼 가격의 액정을 가진 기기들이 늘어나고 또 고가의 부품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단순히 액정 보호의 역활을 떠나 화질을 위한 성능의 극대화를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김군이 갤럭시 Tab을 구매 했다는 포스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무려 2달 가까이 되는 동안 그냥 쌩으로 들고 다녔습니다. 그냥 쌩으로 들고 사용해 보니 참 .. 난감 합니다. 갤럭시 Tab의 화면을 어지럽히는 저 지문자국들! 화면을 켜면 좀 덜하지만 지문 때문에 화질이 더 나빠지는것 같기도 하고 터치감도 별로 좋지..
옵티머스 Q2( LG-LU8800 )가 국내 쿼티 스마트폰 시장에 던지는 의미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쿼티 스마트폰을 선호 하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는 한글의 입력 방식과도 상당한 연관이 있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무척 잘 만들어 주셨기 때문일까요?^^ 2006년 10월 발매 된 LG전자의 폴더형 쿼티 스마트폰 쿼티라도 해도 PC의 키보드처럼 입력환경이 좋은 것은 아니고 적응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이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는 것이 사실 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쿼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한 두번 열어서 사용해보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사용을 하지 않는 다는 분도 계십니다..ㅎ 하지만 영문 입력에는 상당히 편해서 해외 시장에서는 쿼티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고 있죠. 하지만 쿼티의 불모지 같은 국내 시장에 끊임없이 쿼티로 도전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닥터드레(dr.dre)를 입은 HTC의 센세이션 XE(Sensation XE), 소니에릭슨 넘본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달 초입에 HTC가 Beat Electronics를 인수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었습니다. 약 3억달러 당시 환율로 3250억 정도의 금액으로 인수를 했습니다. Beat Electronics라는 회사명 보다는 닥터드레 (Dr.Dre)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닥터드레 (Dr.Dre)는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헤드폰으로도 알려 졌죠. 국내 스타들 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 까지도 닥터드레를 향한 사랑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Beat Electronics는 닥터드레 연구소를 가지고 있어서 Beat Electronics를 인수 하면서 자연스레 닥터 드레도 함께 인수를 하게 된것이죠.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제 HTC가 스마트폰 사업 뿐만 아니라 이어폰사업을..
플랫폼 변신으로 반란을 꿈꾸는 아이리버(iriver)의 첫번째 스마트폰 바닐라(I-L1) LG U+ 단독 출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MP3플레이어의 대명사 iriver에서 LG U+를 통해 아이리버 최초의 스마트폰 바닐라를 출시 합니다. 아이리버의 제품 답게 무척 깔끔하고 깨끗한 첫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아이리버에서 스마트 사업에 뛰어든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바로 얼마전 LG U+를 통해 출시를 선언한 아이리버 탭( ILT-MX100 )이 첫 주인공 이었습니다. 아이리버 탭은 약간 플렛폼이 좀 어중간 하긴 한데, 아직 실제 제품을 보지는 못해서 뭐라 단정 지을 수는 없내요. 이제 서서히 태블릿에는 허니콤이 올라가기 시작 할텐데 갤럭시탭 7인치와 같은 1Ghz의 허밍버드 CPU가 탑재 되었다고는 하나 2.2 프로요를 얹어서 나오게 되니까 말이죠. 하지만 확실히 갤럭시 Tab 7인치와는 차별화 되고 통화기능은..
갤럭시탭(Tab) 10.1 Kies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갤럭시Tab 10.1이 출시 된지도 어언 두달 정도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반응이 좋지는 못하지만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죠. 좋은 것이던 나쁜 것이던..ㅎ 유막현상 때문에 한차례 곤욕을 치루더니 요즘은 유막에 관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그 동안 많이 교환을 받아서 이겠습니다. 제 갤럭시 Tab 10.1도 유막 현상이 있는데 어영부영 하다가 교환 시기를 놓치고 현재는 유막 현상이 고착화되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이제 AS를 가야 한답니다..액정은.. 교환해 줄 터이니… KIES는 삼성의 모바일 기기의 매니저 프로그램 입니다. KIES를 이용하면 갤럭시 시리즈로 영화나 사진 파일을 쉽게 옮길 수 있고 연락처나 메시지 같은 개인정보 데이터도 쉽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매니저 프로그램으로서..
완벽한 일체감 엘라고(elago) S4 슬림핏 케이스 For iPhone 4 스마트폰은 상당한 고가 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꼭 고려해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스! 스마트폰 이전 피쳐폰 시절에도 항상 휴대하는 소중한 내 휴대폰을 위한 옷, 케이스를 구매하는것이 휴대폰 구입과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였습니다. 김군이 아이폰4를을 구입할때 제공받은 범퍼케이스가 고무가 너덜거리며 1년도 안되서 수명을 다 해 버려서.. 어쩔수 없이 케이스 구매를 하려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발견한 엘라고 슬림핏! 사실 저는 원래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가진 디자인을 헤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요즘은 왠만하면 잘 긁히지 않고 기스도 잘 나지 않습니다. 자신만 잘 주의하면 케이스가 없어도 별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집에 아이가 있다면 이야기는 완..
옵티머스 3D를 돋보이게 하는 5가지, 실망하게 하는 5가지 옵티머스 3D리뷰를 시작한지가 벌써 한달이내요.으흐흐. 벌써 끝을 냈어야 하는데.. 바쁜 일정 때문에 이제사 리뷰의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 옵티머스3D가 처음 세상에 발표 되었을때 무척 신기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무척 관심을 보이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리뷰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고 계십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옵티머스 3D가 어떻느냐? 꼭 사고 싶은데 리뷰에 올라오는 글 말고 장단점을 자신에게만이라도 정확히 알려주면 고맙겠다는 분들까지.. 이렇게 된 데는 블로거들에 대한 불신이 많이 생겨나서 이겠죠. 얼마전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었던 한 블로거의 사건으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 저는 사실 잘 되었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생겨난 사람들의 블로거에 대..
잡스 없는 애플, 거실 진출에 더욱 박차 잡스가 최고경영자에서 물러 나고 그 뒤를 이어 팀쿡이 CEO에오르면서 애플이 쇠락할 것이다, 아니다 애플은 문제 없을것이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사실 스티브 잡스가 CEO로 있기는 했지만 애플의 경영에서 손을 떼고 있었던것은 상당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알려진바 대로 잡스의 건강이 무척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그 공백을 메꾸고 있었던것이 팀쿡 이었고 팀쿡이 경영을 맡는 동안에도 애플은 그 영역을 넓히며 문제 없음을 과시 했습니다. 팀쿡은 스티브 잡스 처럼 창조적이거나 창의적인 물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아닙니다. 팀쿡의 진가는 경영에 있습니다. 스트브 잡스가 자리를 비운사이 경영을 맡은 팀쿡은 그동안 쌓여 있던 재고를 거의 완벽하게 털어 냈고 사상초유의 흑자를 기록 했으며 주가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
LG전자 김영기 부사장과의 인터뷰, 사람의 향기 느껴지는 강한 기업문화 육성이 관건 지난 주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는 LG전자 경영진과 블로거와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5기 분들과 LG전자의 릴레이션쉽을 담당하고 계시는 김영기 부사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가 스마트 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런 방향에 대해 LG의 행보에 관한 궁금증이 많이 있었는데.. 모바일 담당은 아니시다보니 그런 부분은 깊게 물어 볼수는 없더군요..^^;; 삼엄한(?) 경비를 뚫고 찾아간 LG 트윈타워. 트윈타워는 동관과 서관으로 나누어저 있고 지하층은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지만 사무실로 들어가려면 공항 검색대 같은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곳은 나가는 곳이고 나갈때 이런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하내요.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