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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지플렉스2(G Flex2)의 곡면 디자인, 정말 사람에게 좋을까? G Flex2의 곡면 디자인은 쓸수록 볼수록 정말 사람일까? G플렉스2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실버는 꽤 빨리 풀린것 같은데 플라멩고 레드는 수급이 그리 원활하지는 않았는지 제 손에 조금 늦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G플렉스는 플렉서블 이라기 보다는 커브드 스마트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직선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곡면의 디자인을 가지게 되면서 사람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에게는 곡선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는것을 쉽게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정말 곡선으로 된 스마트폰이 얼마나 우리에게 편리하고 친근하게 다가 오게 될까요? G플렉스2는 정말 사람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G플렉스의 곡면은 전작과는 다르게..
니콘 D5500의 와이파이 기능 활용하기, 완전 편리함! 이제 D5500을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결해 보자 지난 주 부터 니콘의 새로운 아빠 카메라 D55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것 참 생각보다 물건 이네요. 미러리스 만큼 사이즈도 작고 가벼우면서 DSLR의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으니 보급기 라인이지만 크게 장비 뽐뿌를 받지 않고도 좋은 사진들을 남겨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카메라에 와이파이를 탑제해서 여러가지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동이 가능하게 해서 편리해 졌습니다. DSLR계열이 와이파이 탑제가 좀 늦어지긴 했는데, 니콘도 시대에 따라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연동해서 간단하게 사진을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D5500에도 탑제가 되어 있구요. D5500과 스마트폰은 서로 와이파이로 연동..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2주간 사용후기, 총평 게이머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쉴드 태블릿, 장점과 단점 엔비디아에서 출시 된 쉴드 태블릿! 쉴드2를 기다렸지만 직접 만나본 쉴드 태블릿은 상당히 매력적 이더라구요. 사실 이녀석과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이 없기 때문에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특화 태블릿이지만, 테그라 K1의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써의 성능도 좋은 편입니다. 쉴드 태블릿은 쉴드 컨트롤러가 있어야 완전체가 됩니다. 게임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모르지만, 이녀석을 게임을 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듯. 컨트롤러가 없어도 충분히 태블릿으로의 매력이 있긴하지만, 무거운편에 속하는 태블릿PC이기 떄문에 태블릿으로써의 호불호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전작에 비해 정말 잘 뽑았네요. 버튼의 위치나 모..
G프로2를 완성하는 키 포인트, 얇은 베젤의 선명한 디스플레이 G프로 2를 완성하는 선명한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미니 뷰, 듀얼 뷰 G프로2이 마케팅 포인트가 카메라와 노크코드에 집중되어 있지만, G프로2를 완성하는 핵심 포인트는 이 모든 기능을 담아 선명하게 보여주는 5.9인치의 대화면 디스프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G프로2는 5.9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단 G프로2를 처음 받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크다! 입니다. 베젤을 확 줄여 놓아서 5.9인치 치고는 작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일단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하지만 패블릿류를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의 특성에 비춰보면 패블릿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G프로2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G프로2는 1920 x 1080의 해상도를 가진 풀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풀HD의 ..
G패드(G pad) 8.3과 함께 한 후기와 총평, 장단점 G패드 8.3과 함께하며 소소하게 바뀐 일상의 변화, 역시 태블릿은 디스플레이가 좋아야 함 그동안 G패드8.3과 함께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해 드렸습니다.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닌게 G패드가 처음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패드류와 완벽하게 차별화된 녀석은 아니지만 왠지 G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저런 활용도가 높아지는것은 그만큼 다양한 활용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녀석이란 말도 됩니다. 손안에 쏙 ~ 8인치 같지 않은 사이즈의 매력을 지닌 선명한 8.3인치 디스플레이 G패드는 8.3인치의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 합니다. 8.3인치 이지만 한손에 들어 올 수 있을 정도로 동급 태블릿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사이즈가 작아 질 수 있었던 데에는 얇은 베젤이 큰 이유가 되겠죠? 베젤이 얇게 빠..
다음TV+(플러스)로 만드는 스마트 TV 라이프 다음TV+만 있으면 내 TV도 스마트 TV가 된다. 얼마전 다음 TV+ 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STB(Set-Top-BOX)형태로 된 다음 TV는 디스플레이만 없지 TV의 역활을 톡톡히 해주는 재미난 물건 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마트에서만 1000대 이상 팔려나가며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 하기도 했습니다. 이마트 가전 판매 1위를 달성 했다죠? (이마트가 독점 판매 한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 발표회 이후 짧게나마 다음 TV를 사용해 보았는데 니즈에 따라서는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재미난 장난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래 써본 물건은 아니기 때문에 깊은 이야기를 뒤로 하고 몇일간 써본 소감을 리뷰와 함께 풀어 볼까 합니다. ( 다른 스..
옵티머스 블랙 쓸만하다 그러나 이런게 아쉽다. 옵티머스 블랙에 관한 허와 실 옵티머스 블랙(LG-KU5900)과의 한달간의 동거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ㅎㅎ 저는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인데 요즘 최고의 사랑이 인기라서 종종 최고의 사랑을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봐도 이놈의 병은 못 버리고 드라마마다 혹은 TV프로에 나오는 스마트 기기를 항상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최고의 사랑을 보다 보면 주인공 커플이 가지고 있는 전화기가 바로 옵티머스 블랙 입니다. 매우 대 놓고 광고가 나오더군요. 심지어는 CF촬영 씬에는 뒤에 큼지막하게 옵티머스 블랙이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나옵니다. 요즘은 이렇게 PPL을 하기도 하는군요. 근대 매우 심하게 하는 것 치고는 크게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지는 않네요..ㅎ 옵티머스 블랙의 심플하고 세련된 모습과 차승원씨가 잘 어울러 지면서 옵티머스 블랙을..
옵티머스(optimus) 2X, 옵티머스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최근 MWC의 소식들과 함께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올것 이라는 기대를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MWC보다 먼저 출시 소식을 알린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LG의 옵티머스 2X입니다. LG전자가 이래적으로 예판(예약판매)까지 단행하는 무리수를 두었지만 예판으로만 10만대 이상을 팔아 치우며 지금도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OPTIMUS 2X Product Specifications - 특징 :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HDMI 미러링 - 디스플레이 : 4.0인치 WVGA(800 x 480) IPS패널 터치 스크린 - 크기 : 63.2 x 123.9 x 10.9mm - 무게 : 139g - 배터리 : 1,500mAh - 프로세서 : nVidia 듀얼코어 테그라 1GHz 프로세서 - 운영체제 : An..
옵티머스Z(LG-SU950)와 함께 행복찾아 떠난 여름휴가 지금 밖에는 주륵주륵 비가 내리며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때아닌 폭풍에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는군요. 내일모레 독일로 떠나야 하는데.. 지난 얼마전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릴 무렵 김군은 아내와 예준이를 데리고 처가가 있는 포항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려 떠나 갔다 왔습니다. 물론 옵티머스Z와 함께 말이죠.^^ 이제 곧 이사를 가야 하는 집 이라서 집에 에어컨을 달지 않았더니.. 유난히 열이 많은 예준이는 엄마 품에 앉겨 축 늘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아 졌더군요. 덥다고 짜증도 내고..ㅎ 저야 회사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잘 지내지만 하루종일 집안에서 더위와 싸우고 있을 아내와 예준이는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또 책쓴다고 거의 한달정도는 아내혼자 예준이를 보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
아이폰 추천어플 - 설정 필요없는 원격 PC접속 프로그램 팀뷰어(TEAM VIEWER) 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은 원격으로 PC에 접속할수 있는 팀 뷰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이폰용으로만 개발된 프로그램이 아니고 원래 잘 알려진 팀뷰어라는 프로그램의 아이폰용 버전 입니다. 원격으로 접속해야 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을 하거든요. 회사에서 집의 PC를 접속해야 한다던지, 외부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한다 던지 할때 굉장히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유료버전도 있지만 유료버전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거의 쓸일이 없을듯 해요. 원격접속하는 PC의 갯수가 많지 않다면 라이트버전 만으로도 충분~ 팀뷰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원격으로 제어할 피씨에 먼저 팀뷰어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깔아야 합니다. 여기저기 둘러보지 않아도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무료 다운로드 라는 버튼을 클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