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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음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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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스포츠 방수 이어폰, 젠하이저 CX680i sports 방수 이어폰 젠하이저와 아디다스의 컬러풀한 콜라보레이션 CX680i를 만나다 MP3 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휴대용 디바이스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어폰과 헤드폰에 관한 관심도 늘어 났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이어 유닛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단한 워킹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게 되었고 그러면서 일상에서 즐기는것 이외에 스포츠 환경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어폰에 관한 니즈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런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조사들이 스포츠 이어폰을 내어 놓고 있는데 젠하이저(SENNHEISER)의 CX680 시리즈는 스포츠 이어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추천할 만한 제품 입니다. CX680i는 젠하이저..
젠하이저 헤드폰 HD700 과 앰페리어(Amperior), 서울국제오디오쇼 2012 HD700 과 Amperior의 청음기 얼마전 막을내린 2012 SIAS 서울국제 오디오쇼에서 젠하이저의 새로운 모델인 HD700 과 앰페리어(Amperior)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젠하이저의 초청이로 이번 오디오쇼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젠하이저의 신제품 발표 소식에 빗속을 뚫고 열심히 달려 갔다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엔드 라인업인 HD700과 앰페리어가 공개가 되었는데 HD700의 경우는 지난 CES에서도 공개가되어서 많은 이들에게 이미 호평을 받은 모델 입니다. 코엑스 전시관 3층에 마련된 303호 전시실에 젠하이저의 부스가 따로 차려졌습니다. 한쪽 벽면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반대쪽에는 지마켓의 프리미엄 헤드셋 판매 브랜드외 다른 오디오 관련 부스가 있더군요. 비가 와서 그런지 그리 많이 사람이..
소니(sony)만의 BA 사운드 XBA 이어폰으로 즐기는 뮤직 라이프 소니의 XBA-1iP로 느껴본 BA이어폰의 사운드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과 함께 이어폰/헤드폰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그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2천만명 정도의 사용자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은 약 천억원 정도의 시장이라고 하니 상당한 규모가 아닐수 없습니다(국내는 스타 마케팅이 주를 이루는데 그래서 제품의 단가가 더욱 비싸진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등장하는 헤드폰이나 이어폰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에서 BA이어폰이 나온다고 한지는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작년 동남아를 강타한 폭푹의 영향이 상당히 컷던 모양입니다. 이제사 소니의 신제품들이 하나 둘씩 선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소니의 XBA이어폰은 BA의 갯수에 따라 1-4까지 모델넘버를 가지..
풍부한 사운드 해상력을 갖춘 엔트리 헤드폰, 젠하이저 HD449 휴대용 기기가 늘어가고 스마트 디바이스에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기본이 되면서 헤드폰과 이어폰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덕분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브랜드도 다양해 졌습니다. 기왕이면 같은 가격에 더 좋은 음질을 듣고 싶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나고 싶은것이 소비자의 마음 이겠죠? 젠하이저의 HD449는 많은 분들의 귀를 만족 시켜 줄 만한 엔트리급의 헤드폰 입니다. 이렌 레트로한 오디오가 어울릴것 같은 HD449는 헤드폰의 명가 젠하이저에서 2년전에 출시한 HD448의 후속으로 더욱 풍부하고 원음에 가까운 음을 들려주는 편안한 음의 표현이 특징인 헤드폰 입니다. 블랙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있고 이어컵 외부에는 스틸재질로 젠하이저가 멋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스마트 오디오 LG 레트로 오디오(RA26) 클래식한 감성의 아이폰/안드로이드 도킹 오디오, LG 레트로 오디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다양한 음향기기들이 함께 인기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 왔습니다. 3.5 이이폰 단자가 기본이 됨에 따라 이어폰과 헤드셋 시장이 더 넓어졌고, 간단히 스마트폰과 연결 할 수 있는 도킹 오디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디오 라는 단어 조차 아날로그 향기를 가진 단어가 되어서 그런지 클레식한 멋을 가진 레트로오디오를 찾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기도 합니다. 요즘 제방 한구석에서 칙칙한 제 작업실을 은은한 음악과 무드 등으로 채워주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LG의 레트로 오디오 입니다. LG는 참..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것을 많이 만들어 내는것 같아요. 그중에서 이 레트로 오디오는 L..
음악전용 XBA이어폰으로 BA이어폰 시장공략 시작한 소니, 청음 소감 소니의 BA(Blanced Armature)이어폰으로 느껴본 감동의 사운드, XBA 청음 소감 저와 같은 나이 대를 지내온 사람 이라면 워크맨에 대한 애증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소니의 사운드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항상 새로운 음향기기나 헤드폰/이어폰의 소식은 저절로 들뜨게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작년 말 쯤 출시할것 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대 태풍의 여파가 상당히 크기는 했었나 봅니다. 줄줄이 소니의 신제품들이 늦게 출시 되는것을 보면 말이죠. 늦어진 만큼 더욱 기다리게 했던 소니의 BA(Blanced Armature) 시리즈를 열심히 청음해 보고 왔습니다. 소니의 기기들이 방송가를 주름 잡으며 AV기기들로만 가들 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소니의 헤드폰 역사는 ..
캐쥬얼한 매력의 SONY PIIQ PQ2 (MDR-PQ2)헤드폰 - 헤드폰 증정 이벤트 예전 워크맨 시절 부터 소니~ 하면 음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브랜드 이죠. 최근 스마트폰이 3.5파이의 이어폰 단자가 기본이 되면서 다시금 다양한 헤드폰과 이어폰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감성으로 무장한 헤드폰들이 많이 있는데 소니의 PQ2는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가격대비 좋은 음역해상도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하고 컬러풀한 색감 덕분에 스타일을 살리는 캐쥬얼한 복장에 잘 어울리는 그런 모델 입니다. 컬러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도 상당히 달라지는데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출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모든 화이트의 제품이 그러하듯 땀이나 외부의 이물질에 좀 취약한 면이 있더라구요. 저는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 동안 상당히 ..
민트 블레이드 사운드 바(MINT BLADE SOUND BAR), 거실을 사운드로 가득 채우다 민트의 블레이드 사운드 바와 함께 한것도 이제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2주간 사용해본 느낌은 이제 없으면 허전 하다고나 할까요?^^ 집안에서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양한 주변 기기가 나오고 있지만 실상 가장 크게 사운드를 담당하는 TV라는 물건은 원하는 만큼의 풍부한 음량을 만들어 주기는 역부족 입니다. 집안 TV가 내는 소리가 귀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다른 사운드 유닛 하나만 붙어 보아도 확 달라지는 음의 풍부함을 알 수 있거든요. 지난 포스트에서는 민트 블레이드 사운드 바의 디자인과 설치에 대해서 알아 보았으니 사운드바의 성능과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서 풀어 보려고 합니다. 관련 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음향기기] - 초박형 사운드 바 스피커 시스템 민트 블레이드(MINT BLADE..
이어폰/헤드폰 에이징 꼭 필요한가? [에이징 방법] 예전에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가의 장비가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 혹은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고가의 음향 장비를 구입해서 좋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장비들의 가격도 어느정도 낮아지고 휴대용 음향기기들이 발전하면서 고 비용의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기기의 발달로 휴대용 음향기기들의 성능이 우수해져서 원천 사운드의 품질은 좋아 졌는데 이를 직접 듣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성능이 뒷받침 해주지 못해서 제대로 된 음원을 즐기지 못하는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어폰 시장이 활기를 되 찾고 있는거죠. 또 하나의 기기에서 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나 게임 같은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소리에..
초박형 사운드 바 스피커 시스템 민트 블레이드(MINT BLADE) 사운드 바 홈시어터 시스템 1인치로 만나는 서라운드 입체 음향 (MINT BLADE) 사운드 바 홈시어터 시스템 영화를 집에서 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극장에서 즐기던 빵빵한 사운드의 음향에 대한 꿈을 키워 왔습니다. 그로인해 홈씨어터가 붐을 이루고 사람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어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TV는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사운드에 투자를 하지 않는(제조사 입장에서) 기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TV에 거는 기대는 사운드가 아니라 거실에서 보여 줄수 있는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 이었기 때문이죠. 그로인해 티비의 사이즈는 커졌지만 베젤은 점점 줄고 슬림해 지면서 사운드를 위한 울림통이나 챔버가 있을 공간이 점점 사라지면서 빈약한 소리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