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와 너트 없이 간편하게 조립하는 스피드랙 (SPEEDRACK)

 

스피드랙 (SPEEDRACK)

살다 보면 늘어나는 살림이 자리를 잡지 못해 골치를 앓는 경우가 생깁니다. 적절한 수납공간만 있으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정리와 수납을 위한 조립식 행거가 여럿 나왔지만 조립과 설치가 쉽지 않았는데 스피드랙은 가볍고 튼튼하다고 해서 이사하면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스피드랙 (SPEEDRACK)

원래는 업체에서 달아주는 찬넬 선반을 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대로 각이 나와주지도 않아서 스피드랙을 구입하기로 결정! 택배는 프레임과 합판으로 나눠서 배송이 옵니다. 작업할 때 꼭 바닥에 매트 같은 것을 깔아 주세요. 저는 세우다가 프레임 하나가 떨어졌는데... 바닥에 구멍이...ㅠㅠ

 

 

스피드랙 (SPEEDRACK)

스피드랙은 손으로 눌러도 들어갈 정도로 조립이 쉽긴 하지만 한번 채결되면 잘 빠지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손으로 통통 치는 것보단 요런 고무망치가 있으면 여러모로 편하니 추가 구성으로 구입하면 좋습니다. 대부분 스피드랙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스피드랙 (SPEEDRACK)

가장 중요한 건 기둥과 지지대! 100% 포스코 강철로 튼튼해서 견딜수 있는 하중이 높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들이 그렇게 무거운 경우가 잘 없지만 찬넬 선반보단 안정적일 것 같더라구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이니 인테리어 컬러 톤에 맞춰서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피드랙 (SPEEDRACK)

바닥면은 긁히지 않도록 보호대가 장착되는데 바퀴 타입은 따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동할 때 좀 불편하지만 이동식으로 사용할 건 아니라서 큰 불편은 없는데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수평을 맞추기 위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장판 쪼가리 같은 것이 말이죠.

 

 

스피드랙 (SPEEDRACK)

결합은 매우 매우 매우 쉽습니다. 볼트와 너트도 필요 없고 원하는 높이에 착착 끼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성분들도 혼자 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쉽지만 높이가 좀 높은 사이즈의 랙을 맞출 때는 2명이 같이 하는 게 좋습니다.

 

 

스피드랙 (SPEEDRACK)

이렇게 아래와 위의 2개의 지지대를 기둥과 사다리 모양으로 연결해서 모양을 만들고 긴 지지대를 이용해 연결하면 됩니다. 높이는 나중에 세워놓고 맞추는 게 좋더라구요.

 

 

스피드랙 (SPEEDRACK)

2개의 기둥을 연결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얼추 모양이 갖춰졌죠? 선반은 나중에 자리를 잡아두고 높이를 맞춰야 다시 맞추는 수고를 덜 수 있는데 생각보다 단수가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주방 쪽은 높이가 높은 물건이 없으니 좀 낮게 잡아도 되는데 창고 쪽은 단이 많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높이가 180 정도면 4~5단이 적당~

 

 

스피드랙 (SPEEDRACK)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조립할 때 이런 수평계 어플을 하나 스마트폰에 설치해두면 유용합니다. 이케아에 수평계 싸게 팔던데 그거 하나 사 와야겠어요.

 

 

스피드랙 (SPEEDRACK)

상판은 컬러에 맞게 구입하면 되는데, 저는 랙의 색이 화이트라 나무모양과 화이트 컬러의 2가지로 혼용되는 스타일입니다. 블랙이면 블랙에 나뭇결이 혼용되겠죠? MDF 같은데 꽤 튼튼해 보이더라구요.

 

 

스피드랙 (SPEEDRACK)

대충 모양을 만들었으면 놓을 곳에 가져가서 선반을 만들어 줍니다. 분해해야 할 일이 있으면 고무망치로 살살 쳐주면 쉽게 빠지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살짝 걸쳐두고 선반 높이가 정해지면 망치로 톡톡 쳐주면 강하게 채결됩니다.

 

 

스피드랙 (SPEEDRACK)

스피드랙 (SPEEDRACK)

스피드랙 (SPEEDRACK)

아직 이사 후 정리가 되진 않았지만 요렇게 3개의 랙을 짜서 넣었습니다. 3개 다 한 가격이 24만 원 정도니까 나쁘지 않은 가격대더라구요. 덕분에 여기저기 굴러다니던 잡다한 짐을 일단 넣어 두었더니 정리는 얼추 되는군요.

 

찬넬선반과 수납 랙 사이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는데, 나중에 선반을 떼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 분리형인 스피드랙을 선택했는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내 하중도 높은 편이고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니 좋더라구요. 저는 벽에 구멍 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액자도 많이 안 걸어 두거든요. 찬넬선반은 가벼운 물건의 수납이나 장식장 대용으로 활용하는 게 맞는 활용인 것 같습니다.

2T와 1.6T의 2가지 제품이 있는데, 가정용은 1.6T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높이와 단수만 잘 생각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구성하기에 따라서는 행거나 장식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조립하기 편한 선반을 찾는다면 스피드랙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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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네요

    2017.08.17 07:23 신고
  2. Favicon of http://newghealth.tistory.com BlogIcon 차세대육체적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게만 많이 안 나가면 진짜 혼자서도 뚝딱 만들만큼 쉬워보이네요

    2017.08.17 1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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