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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데이터 2배 늘려 쓰는 청소년 전용 요금제, KT Y틴 요금제 집중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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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생들에게 Y틴 요금제를 추천하는 이유


Y틴 요금제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 필수품 수준이라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는 키즈폰 등으로 대체 할 수 있지만, 고학년이 되면 스마트폰으로 바꿔 주어야 친구들과 소통하기가 쉬워지죠. 꼭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좋지만, 빠르게 바뀌는 시대의 트렌드를 함께 할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


제 아들녀석은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키즈폰을 구입해 줬는데, 아들과의 대화 창구가 하나 더 생기니 참 좋더라구요. 하지만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을 무조건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어차피 아이들에게 쥐여줄 스마트폰이라면 아이들이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해 주는 게 좋겠죠?



Y틴 요금제

KT에서 청소년을 위한 Y틴 요금제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Y틴 요금제는 매월 제공되는 데이터를 2배로 늘려 활용할 수 있고,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EBS의 교육 콘텐츠나 음악 듣기 등의 부가 서비스를 추가 요금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용한 요금제이죠. 추가적인 금액 부담 없이 교육이나 음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 데이터를 2배로 늘려쓰는 Y틴 요금제 "

Y틴 요금제

Y틴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만 가입할 수 있는 요금제로 청소년 학생들의 자유로운 데이터 생활을 돕는 요금제입니다. Y틴 요금제를 이용하다 만 20세가 되면 자동으로 매일 3시간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Y24로 자동 변경됩니다.


Y틴 요금제는 20(1,400MB), 27(2,000MB), 32(3,000MB), 38(4,700MB+최대 400Kbps 속도제어 무제한)의 4종류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Y틴 요금제

데이터 2배 쓰기는 2Mbps의 속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자신이 가진 데이터를 최대 2배로 늘려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하는 때에 고객센터 앱에서 간편하게 ON/OFF할 수 있고 데이터 무료 쿠폰이나 패밀리박스를 통해 나눔 받은 데이터도 2배로 늘려 사용할 수 있으니 꽤 경제적이면서 여유로운 데이터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2Mbps의 속도라도 SNS나 서핑 등의 간단한 작업은 크게 문제 되지 않고, 고화질의 스트리밍만 아니라면 동영상 시청도 무리 없는 수준이구요.



" 바꿔 쓰기로 EBS 강의와 음악듣기를 무료로 활용하는 Y틴 요금제"


Y틴 요금제

Y틴 요금제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꿔쓰기입니다. 바꿔쓰기는 자신이 보유한 데이터를 유료 콘텐츠 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음성 통화를 늘리거나 매일 3시간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My time Plan,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지니팩 등으로 데이터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데이터 2배 쓰기 보다 이게 더 좋네요.



Y틴 요금제

특히 8월 4일에 Y틴 요금제와 함께 출시된 EBS의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도 별도의 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초/중/고교생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활용도가 매우 높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 매우 반길만한 소식 이네요.



Y틴 요금제

EBS 공식 서비스 인 만큼 초/중/고교생들의 전 과목 강의는 물론 프리미엄 영어 교육 콘텐츠 ‘EBS lang’ 및 시사∙인문지식을 겸비할 수 있는 EBS 스페셜 특강과 명품 다큐 등 유료 프로그램도 제공되고, Y틴 요금제가 아니라도 매월 6,600원의 정액 요금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꿔쓰기도 고객센터 앱을 통해 자유롭게 설정을 할 수 있는데, 한번 바꿔쓰기를 설정해 두면 매월 자동으로 설정되니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매월 사용하는 데이터 사용량을 감안해서 서비스를 설정해 두면 편하겠죠?



Y틴 요금제

바꿔쓰기와 2배 쓰기를 같이 설정할 수 있으니 2배 쓰기로 데이터를 좀 여유롭게 쓰면서 남는 데이터를 자주 활용하는 콘텐츠로 바꿔쓰기 하면 아이들의 자유로운 데이터 사용도 보장하면서 부모님들의 통신비 부담도 줄일 수 있으니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Y틴 요금제

Y틴 요금제를 청소년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젝트 유닛 그룹 'Y틴'이 홍보하는 것도 이색 적인데, 프로젝트 그룹 'Y틴'은 남성 7인조 몬스타 엑스와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중 7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요즘 대세 돌이니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단순히 홍보 모델로뿐만 아니라 'Do Better' 이라는 타이틀을 내고 활동하고 있으니 Y틴 요금제를 아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는 진보적인 부모님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 전 청년 층을 위한 Y24 요금제를 선보인데 이어, 청소년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출시로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2배 쓰기나 바꿔쓰기 둘 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는데 실용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어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들이나 통신비와 인강등에 들어가는 사교육비를 줄이려는 부모님들에게 모두 실용적인 요금제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최근 KT는 기존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젊고 활기찬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금제나 서비스들도 차별화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올레 TV쪽도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만약 KT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이와 함께 묶어서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1석2조인가요?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도, 통화 시간이 길어도~ 음악 감상이나 EBS의 교육 콘텐츠를 추가 부담 없이 사용하고 싶은 모든 이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 Y틴 요금제 ~ 오랜만에 청소년을 위한 합리적이고 괜찮은 요금제가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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