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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옵티머스2x 와 미니빔 프로젝터 HX350로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코디네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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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옵티머스 2X를 가지면 할수 있는게 참 많습니다.  2X외에 몇가지 주변 기기가 있다면 더욱더 스마트하게 삶을 바꿔 볼 수도 있지요. 
김군이 제안하는 홈 스마트 라이프 코디네이팅 주변 기기는 바로 미니빔 되겠습니다. 빔 프로젝터는 많이들 보셨을 것이고 사용도 종종 해 보셨을 텐데요. LG에서 나온 미니 빔 프로젝터는 휴대와 보관이 용의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홈 시네마나 여러가지로 활용하기에 안성 맞춤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요녀석이 미니빔 입니다. 흔히 쓰는 빔프로젝터와 성능은 같다고 보면 되겠내요. 저소음 저전력량의 콤팩트하고 멋진 이녀석 최대 50인치 정도의 화면을 보여 준다고 합니다. 미니빔 프로젝터의 리뷰는 다음에 풀어 보기로 하고 오늘은 옵티머스2X와 함께 하는 스마트라이프 코디네이팅에 중점을 두어 볼까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세계최초로 빔프로젝터 안에 티비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서 안테나만 연결하면 바로 티비를 시청 할수 있다고 하내요. 요즘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니빔 사면 안테나를 사은품으로 주는 곳이 많습니다. 안테나 가격만 6만원대 하내요..ㄷㄷ
근대 저희집에서는 안테나를 달아도.. TV가 안나오더군요! TV튜너가 있다면서..ㅠㅠ 음.. 아무래도 지방은 좀 안되는듯..흑
 

티비만 나오는것이 아니라 USB단자를 이용해서 메모리를 연결만 하면 홈 씨네마로 활용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 1080P까지 지원되는 똑똑한 미니빔! 이제는 미니빔도 컨버전스가 이루어지는군요.. 우어... 제것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흔한 체험단 소식도 전해 지지 않는군요.. 흑.. 
 

한손에 착 들어오는 아주 가벼운 녀석.. 이동이나 보관이 매우 용의 하겠죠? 한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을 만큼 가볍고 기능도 참 많내요..
 

이제 왠만한 기기는 HDMI단자를 다 지원할 만큼 HDMI 단자는 거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케이블 하나면 음성과 여상이 같이 전송이 되니까 말이죠. 그것도 고화질로!

보통 프로젝터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사용을 하는데 이건 그다지 무겁지도 크지도 않으니 이런 똑딱이용 삼각대 하나만 있으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DSLR용의 삼각대가 아니어도 잘 지탱이 될 만큼 가벼우니까요. 다른 곳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삼각대를 사용 하는것이 각도 조절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 합니다.

짜잔~ 옵티머스 2X의 HDMI 단자 입니다. 마이크로 HDMI를 사용 한다는것을 언제나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옵티머스 2X를 구입하면 옵티머스 2X에서 사용 할 수 있는 HDMI단자가 함께 제공이 됩니다. 별도로 구입하는 수고는 덜게 되겠죠?^^
또 옵티머스 2X는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모든 화면을 출력해서 볼수 있는 HDMI 미러링을 지원 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프로젝터에 옵티머스 2X를 연결하고 전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보통 프로젝터들은 예열을 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생기는 대 LED 라이트의 프로젝터라서 그런지 대기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외부 입력 화면을 들어가 봤는대 어디서 많이 본 화면이다.. 했더니 LG TV의 UI와 똑같내요.
실제로 사용하면 HDMI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외부입력창에 들어가서 설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들녀석 돌잔치때 만들어준 성장동영상을 한번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테스트는 예준이가 잠든틈을 타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예준이의 실제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보았다면 정말 좋아 했을텐데.. ㅎㅎ
스마트폰을 쥐어 주면 갤러리에 들어가서 이 동영상을 찾아서 봅니다! 21개월된 아가가 말이죠.. -0-
미니빔 자체가 휴대성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더라구요. 돌잔치나 예식등 어디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 같내요.
프로젝터에 영상을 내 보내려면 주렁주렁 케이블을 연결 하는 수고도 수고지만 노트북등의 재생장치가 있어야 하는대 미니빔과 옵티머스 2X는 정말 괜찮은 궁합인것 같습니다.

 

계획은 쇼파를 등지고 TV쪽으로 테스트를 해 보는것 이었는데 TV쪽 벽면에는 마땅히 빔을 쏠 공간이 없내요. 빔이 제것 이라면 간이 스크린이라도 하나 사서 보관 하겠지만... 제것이 아닌 관계로.. 간단하게 쇼파뒷면의 벽을 이용해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를 출력해 보았습니다. 물론 플레이는 옵티멋 2X로 하고 말이죠.

 

2X와 미니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영화관으로 변신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체험단 하시는 분들 보니까 차 안에서도 빔을 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_+
화면은 42인치 되는것 같아요. 전에 들었을때는 50인치 정도 된다고 했는데.. 흠.. 벽이랑 거리가 더 멀어지면 좀더 커지려나요?

 

 

옵티머스 2X와 프로젝터만 있으면 따로 게임기도 필요 없습니다.  물론 콘솔 게임기의 조작감이나 제어 면에서 다른감이 있고 콘솔만의 느낌을 따라 갈수는 없지만 듀얼코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빠른 터치감으로 그간 작은 화면에서 하던 게임들을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습니다. 미니빔은 돌비서라운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운드도 괜찮더군요. 허나 작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라 만족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미니빔을 천장으로 쏘면 누워서 편하게 영화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고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김군같은 덕후들에게는 너무나 완소한 아이템이 아닐까 하내요. 미니빔에 보정 장치가 있어서 천장으로 쏘와 올려도 왜곡이 거의 없고 편안한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또 오피스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오피스파일을 간단하게 편집할 수도 있고 뷰어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활용하면 PC대신 옵티머스 2X를 연결해서 간단한 PT환경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김군이 강의 다니는곳에 대부분 프로젝터가 없는곳이 많아서 종종 애를 먹곤 했는데 미니빔의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 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2X의 갤러리를 이용하면 대화면의 디지털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진의 슬라이드 쇼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넘겨야하는 불편없이 간단히 사진들이 롤링되는 디지털 액자가 되는것 이죠. 집안의 인테리어로 활용해도 좋고 가게에서 활용하면 정말 멋진 효과를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군이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는 바로 이런 분위기 입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영화를 보며 맥주한캔을 마시며 하루를 마감하는..ㅎㅎ
영화는 티비로 보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요즘 나오는 티비들은 너무 선명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런 아날로그 스크린 같은 영화관의 느낌을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녀석을 보는순간 너무 반갑고 좋더라구요.
미니빔 이라서 성능이 따라 주지 않는것이 아닐까 했지만 그것은 김군의 기우에 지나지 않았고 오히려 휴대성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사용처가 무궁무진해 지지 않을까 하내요.
어떠세요. 김군이 제안해 드리는 미니빔과 2X의 조합 마음에 드시나요?^^


- 이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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