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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와 비슷한 두께에 무게도 가볍고 최고 사양의 노트북으로 태어난 삼성의 9시리즈.. 사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을 만큼 휴대성에서는 굉장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내요. 액정의 크기가 13.3인치라서 휴대에도 큰 부담이 안되고 말이죠.
사실 태블릿 PC는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기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말이죠. 태블릿PC에서 지금의 PC만큼의 퍼포먼스를 낼수 있기까지는 한참이 더 걸릴것 으로 생각 됩니다. 두 기기는 태생이 완전히 다르고 동작 방법이나 쓰임세가 아직까지는 많이 다릅니다.
태블릿 PC는 철저히 만들어진 컨텐츠를 소비하는 기기이지 더 나은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기기는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얇고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모델이라면 언제 어디든 함께 하면서 좀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 하니까요. 태블릿 PC는 태블릿이 가지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컨텐츠의 소비에만 머무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문서를 작업하거나 저처럼 블로깅을 하거나 하는 작업이 아닌 게임을 하거나 영화나 드라마 같은 영상물을 주로 본다면 태블릿 PC가 더 제격 입니다.
이정도면 태블릿 PC와 견주어도 빠른 작업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손색이 없겠죠? 노트북이 꼭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탐낼 만한 녀석 입니다. 11인치 모델도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전 11인치 모델보다는 좀더 큰 15인치 모델이 나와주면 좋겠내요.
물론 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손을 꼭 다칠것 같은 불안감이....ㅎㅎ
그리고 키감이.. 왠지 싸구려틱 합니다. 머.. 키감이야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너무 싸구려 같은 가벼운 키감이 망설이게 만드는군요. 장시간 사용을 위해서는 좀 가벼운게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군같은 사람은 백만원도 투자하기 힘든것이 현실인데.. 200만원대에 육박하는 출고가는 분명 진입장벽이 될겁니다. 가격은 싸면서 고성능에 휴대성까지 더해져야 완벽하죠..ㅎㅎ
태블릿 PC에 환상을 품었던 분들이라면 삼성의 9시리즈의 출시가 너무나 반가울지도 모릅니다. 가볍고 튼튼하며 배터리까지 오래가는 이런 노트북이라면 한번은 탐낼만 하겠죠.
맥북에어의 가격을 생각 한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지만 역시 비싸긴 비쌉니다.. 프리미엄 에디션들은 언제나 넘사벽..;;;
넷북은 거의 노트북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정말 간단한 서핑이나 하지 뭔가 작업하기에는 부족한감이 없지 않습니다. IFA에 갈때 넷북을 하나 가지고 가 봤는데 느려 터진 인터넷에 넷북으로 작업하려니 완전 죽겠더군요..ㅎ
앞으로의 슬림 노트북 시장도 점점 고성능으로 변해 갈것이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프리미엄 슬림노트북 시장도 가격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시는 것이 완성도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머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기껏 좋은 기기만들어 놓고 항상 완성도가 나빠서 실망하곤 했는데 9시리즈는 그같은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태블릿 PC에 환상을 품었던 분들이라면 삼성의 9시리즈의 출시가 너무나 반가울지도 모릅니다. 가볍고 튼튼하며 배터리까지 오래가는 이런 노트북이라면 한번은 탐낼만 하겠죠.
맥북에어의 가격을 생각 한다면 그렇게 비싼 가격도 아니지만 역시 비싸긴 비쌉니다.. 프리미엄 에디션들은 언제나 넘사벽..;;;
넷북은 거의 노트북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정말 간단한 서핑이나 하지 뭔가 작업하기에는 부족한감이 없지 않습니다. IFA에 갈때 넷북을 하나 가지고 가 봤는데 느려 터진 인터넷에 넷북으로 작업하려니 완전 죽겠더군요..ㅎ
앞으로의 슬림 노트북 시장도 점점 고성능으로 변해 갈것이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프리미엄 슬림노트북 시장도 가격이 좀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야기 하시는 것이 완성도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머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기껏 좋은 기기만들어 놓고 항상 완성도가 나빠서 실망하곤 했는데 9시리즈는 그같은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SENS SERIES 9 스펙표>
모델명 | NT900X3A-A51 |
운영체제 | 정품 Windows® 7 Home Premium (64 bit) |
CPU | 인텔® CoreTM i5-2537M(1.40GHz, 3MB) |
디스플레이 | 13.3형(33.7cm) LED HD(1366 X 768), 16:9 |
400nit / 1,300:1 명암비 / 1,600만 Color 재현력 | |
메모리 | 4GB DDR3 |
스토리지 | SSD 128GB |
그래픽카드 | 인텔® HD Graphics 3000 |
유선랜 | 기가비트 LAN |
무선랜 | 802.11bgn(2 X 2) |
블루투스 | Bluetooth 3.0 High Speed |
외장 포트 | USB 3.0 1개 / USB 2.0 1개 / Micro HDMI / Micro SD |
배터리 | 리튬폴리머 6cell |
키보드 | 페블 키보드, 백라이트 |
사이즈 | 328.5 X 227 X 15.9~16.3mm (W x D x H) |
무게 | 1.31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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