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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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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안경 착용이나 사진은 어떨까? 갤럭시노트7 홍채인식, 지문인식 보다 빠르다! 홍채인식 후기 스마트폰의 역할이 늘어나고 개인 정보를 많이 담게 되다 보니 보안 능력이 확실히 중요해졌습니다. 때문에 제조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요즘은 생체 정보를 이용한 보안 방식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생체정보에는 지문, 홍채, 목소리, 정맥, 얼굴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지문인식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생체 정보 활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적용이 가장 쉬웠기 때문일 것으로 판단되는데, 갤럭시노트7에는 지문인식과 함께 홍채인식이 적용되었습니다. 홍채 정보는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르고 지문처럼 외부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서 지문인식보다 높은 보안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걸그룹 여자친구 직찍 사진과 영상, 역시 직접 보는게 예쁘네 아이돌에 가슴설레이는 삼촌 팬 요즘 대세 아이돌 걸그룹은 누구일까요? 개인마다 느낌이나 성향이 달라서 자신만의 팬덤을 유지하는 그룹이 있겠지만 사실 저는 딱히 좋아하는 걸그룹은 없습니다. AOA가 설현 때문에 뜨고 있지만 요즘 핫한 걸그룹하면 아무래도 여자친구를 빼 놓을 수는 없겠죠? 여자친구라는 이름은 소속사 사장님이 지어준 거라던데, 처음에는 좀 이상하더니 자꾸 들으니까 친근하네요. 얼마전 왕년에 잘 나갔던 스타크래프트 4대천왕의 리턴매치가 있어서 다녀 왔는데 거기에서 운좋게 여자친구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별로 관심없었는데 직접 보니까 예쁘기도하고 무대장악력도 꽤 좋더라구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친구들이 아닐까 싶네요. 여자친구 무대에 앞서 먼저 만나본 걸그룹은 우주소녀라는 신인 ..
산책하기 좋은 대부도 해솔길 구봉도의 낙조 G4로 담다 구봉도 해솔길을 걸으며 하루를 마감해 보는것은 어떨까? 장마가 시작 되었지만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 점점 한강변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겠죠? 요즘 저희는 가까운 서해쪽으로 종종 마실을 다나는데 덕분에 낙조의 모습을 정말 오랜만에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도 대부도 해솔길에 위치한 구봉도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때는 날이 흐려서 간단히 답사 정도로 나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낙조를 보고 왔습니다. 구봉도 초입 체험마을에 위치한 전망대 입니다. 물이 들어오면 여기까지 들어오는것 같은데, 갈때마다 항상 물은 빠져 있네요. 근처에 있는 매점에서 새우깡 한봉지만 구입하면 갈매기들의 절친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낙조 스마트폰 카메라, 일상을 스케치 하다 지지난 주에 이어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서해 바닷가를 다녀 왔습니다. 메르스가 창궐하니 좋은 점도 있긴하네요. 아이들과 밖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니말이죠. 바다는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공간일 텐데, 그동안 너무 집에만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딜 나가든 카메라를 잘 챙기지 않고 있는데, 사실 사진에 대한 애착이 없어서 라기 보다는 사진찍을 시간에 아이들과 조금이라도 더 놀아 주어야 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죠. 하지만 역시나 블로거로써의 습관이 몸에 베이다 보니 사진을 찍지 않고는 근질근질...ㅎㅎㅎ 급한대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봤는데 요즘 스마트폰은 참 좋네요. 십리포는 아담한 해변에 취사가 가능한 작은 캠핑 공간을 끼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해변가에도 텐..
조금은 이른 봄날에 찾아간 상암동 하늘공원 야경 출사 억세가 없어도 포인트가 좋은 하늘공원 야경 출사 무거운 머리를 식히러 잠시 하늘공원에 출사를 나갔습니다. 원래는 회사에 있어야 했지만 일이 급 빨리 끝나 버려서 예정되지 않은 출사를 나갔네요. 준비도 없이 갔는데 산보겸 나갔더니 참 좋더라구요. 집에서 아이들 혼자 보고 있는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요즘 머리가 하도 복잡해서 머리좀 식히러 슝~ 하늘공원은 서울과 가까워 많이들 찾는 곳인데 보통은 노을 지는 사진을 촬영하러 많이들 오릅니다. 억세가 나는 가을에 노을지는 모습은 장관이거든요. 간다 간다 하면서도 가까워서 그런지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억세가 날 때는 사람이 많기도 하니까요. 하늘과 가까운 공원이라서 하늘 공원 인가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두곳이 있는데, 노을 공원은 전부 잔디로 되어 있어서 ..
야경찍기 좋은 출사 포인트, 송도 트라이볼과 센트럴파크의 야경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은 출사지 송도, 야경찍으러 한번 나가 볼까? 직장인이다보니 야경 출사지를 가장 많이 찾게 되는데, 야경은 정말 찍어도 찍어도 매력적인 촬영 입니다. 물론 매직아워에 담는 사진들도 멋지지만 깜깜한 밤, 도시를 수 놓는 빛의 향연을 담는것도 꽤 즐거운 일 입니다. 미천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아 보겠다고 나름 정한곳이 송도의 트라이볼 입니다. 트라이볼은 송도의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입니다. 트라이볼의 야경도 멋지지만 바로 옆 센트럴 파크의 반영도 멋지고 산책하기도 좋아서 연인과 함께 산책 혹은 데이트 나가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저희집에서는 빨리가면 3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라 제가 종종 머리를 식히러 나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원래 매직아워에 맞춰 사진 한장 남겨..
비행기 사진찍기 좋은 출사지 오쇠삼거리, 출사 포인트 정보 반의 성공? 오쇠 삼거리 출사 이야기 날씨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해서 그동안 미뤄 둔 출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다니고 싶은데, 직장인인데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의 아빠이다 보니 쉽게 어딜 나서 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한번 나서야 겠다 마음먹고 그동안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오쇠삼거리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오쇠삼거리는 비행기를 가깝게 찍을 수 있는 곳이라 인기 있는 출사지 중에 하나인데, 이곳도 상당히 넓어서 포인트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인터넷으로만 보고 찾아 갔더니 전혀 엉뚱한 포인트에서 찍고 왔단...^^;; 엄밀히는 김포가 아니라 부천시 오정구 이지만 김포랑 맏닿아 있는곳이라 김포라 이야기 합니다. 오쇠삼거리 근처는 이제는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곳 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차가..
니콘 D5500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는 터치액정과 다양한 AF모드 니콘 D5500 빠르고 편리하네, 준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니콘 D5500에는 드디어! 니콘의 터치액정이 사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타사에 비하면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이제라도 들어 갔다는게 다행이네요. 타사에 비해 늦게 적용이 된 만큼 더 편리하고 깔끔하게 구현된 UI와 기능이 눈에 띄입니다. 그만큼 초보자들도 쉽고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거죠. 니콘 D5500은 초보 사진사들의 엔트리급 바디 입니다. 대부분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들과의 추억을 더욱 선명하고 멋지게 담고 싶은 부모들이 선택하게 되는 포지션 인거죠. 스마트폰이 요즘은 카메라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역시 스마트폰 카메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러한 부모들이 중급기 이상의 고급 기종을 가지고 촬영하기 보다는 가..
포항 데이트코스로 그만인 영일대의 야경 바다위에 세워진 해상누각 영일대 포항하면 떠오르는게 포항제철 즉 POSCO가 가장 먼저 이지만, 포항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이니 만큼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특히나 얼마전 완공 된 운하도 있고, 매년 열리는 불꽃축제와 바다위에서 펼쳐지는 불빛축제도 그렇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하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부터 착공해 얼마전 완공된 영일대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영일대는 바다위에 세워진 누각으로 영일대 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 보다는 북부 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고 계실텐데 이제 북부해수욕장이라는 이름대신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꿧더라구요. 아마도 영일대가 완공 되고 나서 바꾸게 된것 같습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정면으로 ..
초콜릿을 먹고 싶은 2살 딸아이, 깊은 빡침을 느끼다 초콜렛좀 꺼내 주세효~ 내? 작년 4월에 김군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이제 곧 돌이네요. ㅋㅋ 원래 첫째가 태어 날때 매일 매일 육아 일기를 써 줄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역시 아빠는 몸으로 놀아 주는게 가장 쉬운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이제 열심히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우리따님 초콜렛 상자를 발견 하고 상자와 힘겨루기(응?)에 들어 갔습니다. 리본으로 묶여 있어서 힘이 없어 보이지만 테이프로 한번 더 붙어 있어서 돌쟁이 아이가 열기는 힘들거든요. 잘 열리지 않으니 힘으로 열기! 원래는 열지 못하게 하려고 다시 리본까지 묶어 놨는데 이걸 또 열어 보겠다며 힘으로 낑낑낑...ㅋㅋㅋ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자 마구 짜증 내시는 중... 이제 이빨이 2개 밖에 안난 녀석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