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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인터넷과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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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 100메가 나온다는 WI-FI100, 정말 무선인터넷 100 메가가 나올까? 얼마전 김군이 소개해 드린 100메가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는 100+100의 WI-FI100 서비스를 기억하시죠? 관련포스트 : 백+백 , 무선의 자유를 위해 WIFI 100을 만나다. 저는 무선네트워크를 사용 하는 기기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무선네트웍 속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준이를 피해 글을 쓸때 노트북을 들고 조용히 방으로 사라져야 하는데 방안에 들어 가서 글을 쓸때 자료를 찾는다고 웹브라우저를 열었을때 한시간씩 걸리면 곤란하니까요. 예전에는 인터넷 전화기의 AP에 연결해서 무선인터넷을 사용 했는데 정말 느렸거든요. 공짜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그런대로 버텼지만.. 너무 속도가 안나와서 LG U+에 항의도 많이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이 서비스를 소개 받았을때 속는셈치고 한번 ..
아름다운 웹 환경을 위해 새롭게 탄생된 익스플로러9 베타 블로거 간담회 지난주에 MS의 익스플로 9베타의 버전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여지껏 욕을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국내 사용자의 90%가 사용하는 익스플로의 새 버전들이 계속 발표 된다는것이 반갑습니다. 여지껏 MS의 발표회는 김군을 불러 준적이 없는데, 다행이 이번 발표회는 초대가 될수 있었군요.. 윈도7 때에는 신청해도 뽑아 주지도 않더니..ㅠㅠ 엉엉 양제에 위치한 EL타워에서 열린 블로거 간담회 현장! 이날 기자 간담회 부터 4건의 간담회를 진행 하셨다는데 힘든것도 모르고 열심히 설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날 발표된 새로운 익스플로9을 보고 있자니 익스플로러도 쓸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식 버전이 출시 되어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액티브X를 필요로 하는 사이트는 익스플로러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른 브라우져를 ..
[추석문자 폼나게 보내기2탄]별문자 보내고 햄버거도 받고~ 추석이 이제 정말 몇을 남지 않았군요. 올해는 연휴가 긴 관계로 벌써 고향을 찾으신 분들도 계시고 대부분 오늘 중에는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더라구요. KT의 서비스 중에 별 문자 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문자를 자주 보내는 청소년들은 잘 알고 있던데, 문자를 비교적 잘 쓰지 않는 분들은 거의 모르시더군요. 별문자는 문자를 보낼때 받는 사람의 번호 뒤에 '*'표시를 붙여주면 자동으로 문자를 꾸며서 보내주는 서비스 입니다. 단문으로 보내도 멋지게 꾸며 주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간 문자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됩니다. 별문자 그것이 궁긍하다. 사실 별문자는 이 그림 하나면 전부 설명이 되는것 같군요.ㅎㅎ 장문이 아니더라도 글을 쓰고 받는 사람 번호 뒤에 별표를 붙여주면 예쁜 플래시 카드..
모니터의 몸매 관리, 슬림하게! 더욱 슬림하게! 김군이 IFA에서 돌아 온지도 벌써 10일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도 풀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군요.. 요즘 머가 그리 바쁜지.. 포스트 주제도 왔다 갔다..으으 여튼 IFA에서 만난 재미난 기기들의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ㅋㅋ 요즘 LCD 모니터 많이들 쓰시죠. 저도 LCD를 가지고 작업을 하기 시작한지 한참 되었내요. 처음 웹디자인을 시작 할 때는 LCD모니터는 색감을 맞추기가 너무나 어려워서 잘 쓰지 않았는데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LCD를 쓰다보니 디자인 작업도 LCD모니터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색 표현 능력도 엄청 좋아졌고 디자인 트랜드도 많이 바뀌어 지금은 심플한 디자인에 사용자 편의의 UX를 가진 사이트들이 인기 인지라 색감에 대해 그리 민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한 이유가..
[추석문자 폼나게 보내기 1탄] 폰트 문자로 차별화된 톡톡 튀는 문자 보내기 민족의 명절 추석이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찾아 뵈야지.. 하면서 생각 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 현실적으로 찾아 뵙지 못하는 분들이나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전화통화와 간단한 문자들로 안부를 전하곤 합니다. 해마다 똑같은 폰트에 똑같은 문자를 보내는게 왠지 성의 없어 보여서 올해는 좀 특별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예전 제 와이프회사에서 진행하던 폰트문자가 퍼뜩 생각이 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제 아내가 원래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 기획자로 있었거든요.ㅎㅎ 예전에 초창기에는 초기 단계라서 별다른 서비스가 없었는데 이젠 제대로 모습을 갖추고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폰트 문자가 무언가요? 폰트문자는 간단히 말하면 자신의 휴대폰에서 문자를 보내면 미리 정해진..
[IFA2010]IFA 3D에 열광하다, 소리없는 3D전쟁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FA는 세계 전자와 가전의 총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한 제품군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올해의 화두는 단연 3D가 압도적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나라 기업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가전회사들도 활발히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첫날은 하늘이 맑더니 하늘이 우중충 하군요. 행사장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자랑스래 걸려 있는 LG의 수많은 깃발들. 예전에 비해 LG나 삼성을 알아 보는 사람들도 많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행사장 입구에 만들어진 대형 IFA 조형물,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긴 합니다. 행사장 안쪽에 사람이 많은데 사실 그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크게 번잡하지 않더군요. 워낙 전시장의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여유로은 독일 사람들의 습성..
[IFA2010]직접 본 LG의 스마트 TV, TV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 전 세계의 가전제품의 총체적 집합소 같은 느낌의 IFA, 정말 없는것 없이 크나큰 대형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는 기기들과 각 회사의 부스를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를 IFA까지 태워다 준 2층 버스. 2층 버스는 언제 타도 정말 흥미로운 눈 높이를 제공 합니다. 독일에는 2층버스가 유난히 많더라구요, 유럽쪽은 아마 다들 그럴듯, 2층버스 중에는 2층 지붕이 없는 버스도 있는데 그 상쾌함이 유난히 좋습니다. 자 각설하고! 얼마전 IFA에서 스마트 TV를 발표 하겠다고 공식 선언안 LG전자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언릉 스마트 Tv를 찾아 보았습니다. 김군이 경험한 스마트 티비의 축소판 격인 Web TV만으로도 충분히 가정용 미디어박스로의 TV의 가능성을 보았고 그에따라 스마트 TV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 ..
[IFA 2010] 직접 보고도 못 믿을 슬림 디스플레이를 만나다 독일에서 열리는 IFA에 참관 하기 위해 김군은 베를린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도시에 와 있는데,, 관광은 커녕 피곤함에 쓰러질 지경이군요.. ㅎ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꼬박 12시간을 대기해서 겨우 비행기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곤파스가 우리나라를 지나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데미지는 굉장 하군요. 항공사에서 제공해준 호텔에서 시간을 때우다 12시간만에 오른 길.. IFA에 어서가서 세계의 멋진 기기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대기 했던 시간의 짜증이 화~악 달아 납니다. 독일까지는 비행기로 꼬박 12시간이 걸리는 긴 여정 입니다. 독일 날씨가 항상 우중충 한줄 알았는데 보기 드물게 맑은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ㅎㅎ 자세한 여행기는 뒤로 하고 우선 IFA의 소식부..
퍼플의 자유에 반하다! 야후! 퍼플 나이트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야후!의 홈페이지 공식 런칭 행사가 8월 4일 종각역에 있는 탑 클라우드에서 열렸습니다.7월 말 공개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새로운 야후! 홈페이지의 모습을 살짝 공개 하기도 했었죠. 이미 세계 여러나라에서 먼저 오픈을 했고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나라가 처음 이라고 합니다. 33층에 위치한 탑 클라우드에 마련된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앨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 올라가기도... 한참을 올라 가야하는 33층! 33층에서 내려다 보는 종로의 모습은 생각보다 한산 하더군요. 예전부터 여기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번 와 보게 되는군요. 33층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참 시원 합니다. 입구에 마련된 등록 데스크를 지나 가는 입구 입니다. 퍼플나이트 답게 보라..
오감으로 체험하라! 인피니아 홈씨어터 쇼케이스 얼마전 강남에 위치한 크링에서 인피니아의 홈씨어터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티비가 날로 날로 발전 하면서 그 영역을 상당히 넓히고 있는데 이렇게 좋아지는 화질에 사운드가 빠지면 안되겠죠? 전 크링에 처음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꾀 넓더라구요. 인피니아의 홈씨어터 발표회가 거의 끝날 무렵에 김군이 도착해서 분위기는 이제 파장 분위기.. ㅠㅠ 먹거리도 거의 치워졌고 다들 분주히 마감을 하려 하셔서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ㅎ 저 멀리 보이는 하얀 벽에 문이 하나 숨겨져 있고 그 안에서는 아주 최적화된 분위기에서 인피니아의 홈씨어터를 체험 할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바로 이런 분위기에서 클레식 무대를 볼 수 있는데요. 2곡 정도를 들려주는데 역시 홈씨어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소리들은 정말 대단 합니다. 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