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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T기기

스타일과 스타일 그리고 스타의 만남, 'X300 & MICHAEL Collaboration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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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청담동에 있는 마이클코어스 청담점과 저에겐 이름도 생소한 티 라운드라는 클럽에서 마이클코어스와 X캔버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스타일이라면 빠질수 없는 엑스노트.
작년에는 아이스크림 넷북과 리바이스의 만남이 있었죠. 엘지에서 또한번의 스타일 만남을 개최 한다는 소식에 김군도 동참 하려 달려 갔습니다.^^

마이클 코어스는 미국적이면서 도시적 세련미를 강조하는 명풍이라고 하는군요.. 사실 전 명품과는 거리가 좀 먼 사람이기 때문에 마이클코어스라는 브랜드를 잘 알지는 못합니다..^^;;
티비에도 자주 등장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명품 이라는 것 이지요..ㅎㅎ
쉬크앤 스타일을 내세운 x노트의 마이클 코어 에디션~

티 라운드 앞에는 마이클 코어스와 엑스노트의 만남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여기 저기에 많은 광고판이 붙어 있더라구요.

티라운드 건물의 입구쪽 벽면은 전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에 조명이 어울어져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안에서 클럽파티가 벌어지고 있어서 번쩍 번쩍 하는것이 멋지더라구요.

티 라운드 에서 벌어진 2부 본행사에 앞서 마이클코어 청담 매장에서 모델겸스타일리스트 송경아씨와 함께하는 스타일링클래스가 있었더라구요. 시간이 너무 일러서 이곳은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카메라를 두고 가는 바람에 제가 찍은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사진좀 달라고 졸라 대었죠..ㅋㅋ

티 라운드 1층 로비에 마련된 마이클코어 에디션의 고급 가방과 엑스노트들.
사실 X300자체는 포지션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넷북도 아니고.. 일반 노트북 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한면도 있고.. 원래 타켓군이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이라고 하니 수긍이 되긴 하지만 조금씩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2가지 버전의 엑스노트 가방이 있습니다. 이탈리아산 천연가죽을 이용한 가죽가방과 자카드 소재의 가방.
전 mk마크가 그려진 자카드 소재의 메신저 백이 더 탐나는 군요..ㅎㅎ


바로 요 제품이 되겠습니다. 캬~ 온몸으로 난 마이클코어스의 제품이에요~~를 외쳐 주고 있는 자카드 원단의 고급스런 가방.. 이런 가방안에 엑스300을 가지고 다녀줘야.. 나 아이티 블로거에요~~ 라고 자랑스래 이야기 해 줄수 있을 텐데 말이죠..ㅎㅎ

이번 론칭 행사에는 스타일리쉬한 마이클 코어스의 가방 말고도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연예인들의 방문~ 두둥!
발랄하고 상큼함이라면 빠질수 없는 또한 스타일하면 빠질수 없는 김하늘씨와 검정색 옷으로 블랙의 멋스러움을 한껏 뽐내주신 박진희씨. 김하늘씨 옆에 계신분은 메니저분 아닙니다 lg전자 관계자분 이십니다.ㅋ

세븐이 너무나 부럽게 느껴지던 .. 그냥봐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박한별씨와 요즘 CF에 무진장 나와주며 신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시는 황정음씨.
그냥 X300을 들고만 계셔도 x300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

요즘은 좀 뜸하신 전혜빈씨와 김혜진씨도 오셔서 마이클 코어서와 엑스300의 만남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는데 김군의 관심밖의 분들이니 그냥 간단히 사진만 소개를..ㅋㅋㅋ

본 행사 시작에 앞서 퍼포먼스 공연이 먼저 이어졌는데요, 저 사이버틱한 안경을 쓰신 남자분! 저렇게 어두운 곳에서 앞이나 제대로 보이셨을지 궁금 합니다.ㅎㅎ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스타일 강연을 해주셨던 분들로 추정되는 모델 분들의 패션쇼도 함께 열렸습니다.
늘씬하신 분들이 엑스300을 들고 있으니 스타일이 확 사는군요.
엑스300의 최대 강점은 가볍다라는 느낌이 정말 잘 살아 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혀 무거워 하시는 표정이 아니시 잖아요.. 속으로는 떨고 계실지도..ㅋ

한켠에 마련된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들.
한켠에 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칵테일과 음료 그리고 그냥 마구 집어 먹어도 아무도 간섭 하지 않는 간단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클럽 파티에 디제이가 빠질수 없죠? 이분 굉장히 유명하신분 이라던데 .. 죄송합니다... 전 잘 모르는.. 쿨럭...

스탠딩 파티라서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서 담소를 나누거나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이라서 좀 어색했는지 가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시더라구요.
그래도 몇몇 분들이 즐기고 계셔서 카메라에 담았는데.. 제것이 아닌 다른분의 카메라를 쓰다보니 설정을 맞추질 못해서 공개할 만한 사진이 되지는 못했습니다.ㅎ

원래 클럽문화는 김군과 잘 맞지 않는 데다가, 전날 무척 과음을 한상태라 머리가 울려서 1층로비로 내려 갔는데 기자 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기사를 쓰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더군요.. 여기저기 빈공간만 있으면 기사를 써 내려가는 분들을 쉽게 만날수 있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엑스300을 체험해 볼수 있도록 X300 이 비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써 보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늦게 도착해서 인지 저는 좀 여유롭게 X300을 만저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포토존 앞에 당당하게 V를 그리고 계시는 이분!
바로 LG기업 트윗 담당자 이신 홍보부의 대리님 이십니다.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화벨이 영 엉망이네요.
이분에게 잘보이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전설의 대리님 이십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마지막으로 떠나오기 전에 한컷~
역시 X300은 너무나 가볍습니다. 한손으로 저렇게 들고 있어도 전혀 무겁지 않아요. 넷북과 거의 맞먹는 수준의 무게.. 이지만 대화면에 고성능.. 그러나 2% 부족..ㅋ
아아.. 정말 김군에게는 아쉬운 모델이 아닐수 없습니다. 체험해 보신 블로거 분들이 다양한 피드백을 LG측에 전달 하셨을테니 좀 개선이 되어 줄라나요?

스타일과 스타일의 만남  
마이클코어의 이름을 달고 나온 X300을 보니 더욱더 스타일리쉬해 보입니다.
요즘 it기기들이나 카메라들이 명품과 손잡고 나오는 일이 많은데 직접 이렇게 보니 그 까닭을 알수도 있을것 같내요.
마이클코어의 제품들을 좀 살펴 보았는데 역시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제품 답게 상당히 스타일리쉬 한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X300이 아니더라도 저 Mk가 세겨진 자카드원단의 메신저 백은 그냥 메고 다녀도 상당히 좋을것 같은데.. 정말 탐나는군요. 언젠가 김군의 손에도 좋은 노트북 하나 들리는 날이 곧 와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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