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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 하는 않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것 입니다. 밤늦은 시간 야근을 할때나 친구를 기다릴때 라디오나 mp3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귀울이곤 합니다.
실연을 당했을때도 힘이 들때도, 운동경기를 응원 할때도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죠.
음악을 들을때 누군가 함께 듣는다면 더욱더 즐거울 텐데요. 혼자 음악을 듣더라도 나와 함께 음악들 들어주고 심지어 춤까지 춰 주는 신기한 녀석이 김군의 손에 들어 왔습니다.
이름하여 춤추는 매직 뮤직 몽키 스피커! 두둥!
박스를 열자 조그마한 구멍으로 김군을 바라 보며 어서 꺼내 달라고 눈 빛을 보내는군요. 반갑다 뮤직몽.
박스에서 꺼내니 귀엽고 깜찍한 원숭이 인형 모양의 뮤직몽이 나타 났습니다. 본체는 패브릭으로 되어있고, 헤드폰과 손은 붙어 있어서 탈착은 되지 않습니다. 더러워 지면 좀 난감 할듯..ㅎ
정면샷과 측면샷 .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아요. 않은키가 어른 팔의 반정도 됩니다. 손바닥 길이 보다 조금더 긴 정도?
돌이 갓 지난 예준이와의 크기 비교..
머리크기는 역시 예준군의 압승 이군요. 생각보다 뮤직몽을 좋아해서 그냥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려고 해서 떼어 놓느라 혼이 좀 났습니다..ㅎ
본체에 무게 중심이 잡혀 있어서 몸통만 잘 걸쳐 놓으면 이런 모서리 같은데에도 균형잡혀서 잘 앉아 있습니다.
다리 부분은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다른 자세를 잡게 해 줄수 있긴 한데 자세는 상당히 제한적.
전원은 5V의 전원을 사용 하는데 AAA 사이즈의 건전지 3개를 쓸수도 있지만 별도로 마련된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해 줄수도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 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둥근 잭 말고 미니 USB케이블이나 다른 범용의 소켓으로 만들어 졌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 케이블을 꼭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되니까요.
뮤직 몽키와 다른 기기의 연결은 3.5파이의 잭을 사용 하게 됩니다. 휴대용 mp3나 PMP 혹은 아이폰들을 연결해서 쓸수 있고, 3.5파이의 잭만 지원 한다면 다른 어느것도 가능 합니다.
유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전부 3.5파이를 지원하니 휴대폰과의 연결도 문제 없을듯.
3.5파이 잭이 휴대폰에 지원이 되지 않아도 휴대폰의 핀을 3.5 파이로 바꿔 주는 젠더를 구입하면 사용합니다.
뮤직 몽키의 뒷 부분 꼬리근처를 살짝 들쳐 주면 숨겨진 연결부가 모습을 들어 냅니다.
사용법은 정말 초 간단 합니다. 전원과 음원을 연결해서 스위치를 켜 주면 됩니다. 역시 스피커..ㅎ
건전지를 이용하게 될 경우 때문인지 온/오프의 스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온오프 스위치는 따로 뮤직몽키의 헤드폰 쪽에 만들어 주었으면 훨씬 쓰기가 편했을것 같은데... 좀 아쉽내요.
좀 민망 하지만 뮤직 몽키의 엉덩이 부분의 덮게를 벅셔 주면 나사로 고정된 건전지 삽입구가 모습을 들어 냅니다. 사용 건전지는 AAA사이즈 이고 3개가 들어 갑니다.
건전지 까지 넣어 주면 좀더 무게 중심이 잘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게가 좀더 아래 쪽으로 쏠리니까 드렇겠죠?
이렇게 바로 USB와 연결만 하면 전원이 공급 됩니다. 사무실이나 자신의 PC의 스피커로 사용 하려 한다면 본체 뒷면의 USB단자에 계속 꽃아 놓고 사용 하면 편할것 같아요. 전원 선도 그리 짧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테스트 음원이 되어줄 김군의 아이팟. 아이폰을 사기 전에는 김군의 둘도 없는 친구 였는데 지금은 예준이가 가지고 놀고 있죠..ㅎㅎ
예준이에게 들려줄 음악들을 넣어서 여행갈때 가지고 가서 차량에 연결해서 듣거나 집에서도 잠잘때 들려주면 좋아 합니다. 저 뒤에 보이는 커피컵은 커피컵 모양의 스피커 인데 출력이 2W밖에 안되서 정말 음질과 출력이 이 휴대용 그정도 라고 보시면 되는데 몽키 스피커의 음질과 출력은 생각 했던것 아니 기대 했던것 이상 입니다.
출력이나 음질은 기대 하지 말라고 판매하시는 분이 써 놓았던데, 고가의 다른 PC스피커들 혹은 휴대용 스피커들과 비교해도 괜찮은 정도의 성능을 보여 줍니다.
음악적 성능을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음질이 정말 개판 일것 이라고 생각 했는데 저희집 PC용 스피커로 써도 좋을 만큼의 성능을 보여 주어서 김군은 일단 만족 합니다.
스피커로써의 기능 보다는 사실 인테리어적 기능이 가장 클것 같은 녀석 인데요. 일본의 유명 쇼핑몰인 라쿠텐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인기 만점의 뮤직 몽키. 어디에 놓아도 상당히 괜찮은 인테리어 아이콘이 되어 줍니다.
실연을 당했을때도 힘이 들때도, 운동경기를 응원 할때도 음악은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죠.
음악을 들을때 누군가 함께 듣는다면 더욱더 즐거울 텐데요. 혼자 음악을 듣더라도 나와 함께 음악들 들어주고 심지어 춤까지 춰 주는 신기한 녀석이 김군의 손에 들어 왔습니다.
이름하여 춤추는 매직 뮤직 몽키 스피커! 두둥!
박스를 열자 조그마한 구멍으로 김군을 바라 보며 어서 꺼내 달라고 눈 빛을 보내는군요. 반갑다 뮤직몽.
박스에서 꺼내니 귀엽고 깜찍한 원숭이 인형 모양의 뮤직몽이 나타 났습니다. 본체는 패브릭으로 되어있고, 헤드폰과 손은 붙어 있어서 탈착은 되지 않습니다. 더러워 지면 좀 난감 할듯..ㅎ
돌이 갓 지난 예준이와의 크기 비교..
머리크기는 역시 예준군의 압승 이군요. 생각보다 뮤직몽을 좋아해서 그냥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려고 해서 떼어 놓느라 혼이 좀 났습니다..ㅎ
본체에 무게 중심이 잡혀 있어서 몸통만 잘 걸쳐 놓으면 이런 모서리 같은데에도 균형잡혀서 잘 앉아 있습니다.
다리 부분은 고정되어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다른 자세를 잡게 해 줄수 있긴 한데 자세는 상당히 제한적.
전원은 5V의 전원을 사용 하는데 AAA 사이즈의 건전지 3개를 쓸수도 있지만 별도로 마련된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전원을 공급해 줄수도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가능 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둥근 잭 말고 미니 USB케이블이나 다른 범용의 소켓으로 만들어 졌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해요. 케이블을 꼭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되니까요.
뮤직 몽키와 다른 기기의 연결은 3.5파이의 잭을 사용 하게 됩니다. 휴대용 mp3나 PMP 혹은 아이폰들을 연결해서 쓸수 있고, 3.5파이의 잭만 지원 한다면 다른 어느것도 가능 합니다.
유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전부 3.5파이를 지원하니 휴대폰과의 연결도 문제 없을듯.
3.5파이 잭이 휴대폰에 지원이 되지 않아도 휴대폰의 핀을 3.5 파이로 바꿔 주는 젠더를 구입하면 사용합니다.
뮤직 몽키의 뒷 부분 꼬리근처를 살짝 들쳐 주면 숨겨진 연결부가 모습을 들어 냅니다.
사용법은 정말 초 간단 합니다. 전원과 음원을 연결해서 스위치를 켜 주면 됩니다. 역시 스피커..ㅎ
건전지를 이용하게 될 경우 때문인지 온/오프의 스위치가 따로 있습니다.
온오프 스위치는 따로 뮤직몽키의 헤드폰 쪽에 만들어 주었으면 훨씬 쓰기가 편했을것 같은데... 좀 아쉽내요.
건전지 까지 넣어 주면 좀더 무게 중심이 잘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게가 좀더 아래 쪽으로 쏠리니까 드렇겠죠?
이렇게 바로 USB와 연결만 하면 전원이 공급 됩니다. 사무실이나 자신의 PC의 스피커로 사용 하려 한다면 본체 뒷면의 USB단자에 계속 꽃아 놓고 사용 하면 편할것 같아요. 전원 선도 그리 짧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테스트 음원이 되어줄 김군의 아이팟. 아이폰을 사기 전에는 김군의 둘도 없는 친구 였는데 지금은 예준이가 가지고 놀고 있죠..ㅎㅎ
예준이에게 들려줄 음악들을 넣어서 여행갈때 가지고 가서 차량에 연결해서 듣거나 집에서도 잠잘때 들려주면 좋아 합니다. 저 뒤에 보이는 커피컵은 커피컵 모양의 스피커 인데 출력이 2W밖에 안되서 정말 음질과 출력이 이 휴대용 그정도 라고 보시면 되는데 몽키 스피커의 음질과 출력은 생각 했던것 아니 기대 했던것 이상 입니다.
음악적 성능을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음질이 정말 개판 일것 이라고 생각 했는데 저희집 PC용 스피커로 써도 좋을 만큼의 성능을 보여 주어서 김군은 일단 만족 합니다.
스피커로써의 기능 보다는 사실 인테리어적 기능이 가장 클것 같은 녀석 인데요. 일본의 유명 쇼핑몰인 라쿠텐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인기 만점의 뮤직 몽키. 어디에 놓아도 상당히 괜찮은 인테리어 아이콘이 되어 줍니다.
처음 뮤직 몽키를 받아 보았을때는 그저 춤추는것만 신기하다고 생각 했는데, 성능도 괜찮내요.
일할때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을 주로 하는데, 뮤직 몽키 자체의 소음은 없고 출력도 괜찮아서 막귀인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것 같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 한다고 집에 있던 5체널의 pc스피커를 처분하고 2w의 작은 휴대용 스피커를 연결해서 썻는데 이젠 뮤직 몽키에게 그 자리를 내어 주어도 될것 같내요.
음질을 중요시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모자란 제품일수 있지만 음악을 들으며 차한잔 할때 뮤직 몽키의 신나는 댄싱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신나게 되지 않을까요?^^
일할때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을 주로 하는데, 뮤직 몽키 자체의 소음은 없고 출력도 괜찮아서 막귀인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것 같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 한다고 집에 있던 5체널의 pc스피커를 처분하고 2w의 작은 휴대용 스피커를 연결해서 썻는데 이젠 뮤직 몽키에게 그 자리를 내어 주어도 될것 같내요.
음질을 중요시 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모자란 제품일수 있지만 음악을 들으며 차한잔 할때 뮤직 몽키의 신나는 댄싱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신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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