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이 사용해 보니.. 아이폰과 살짝 비교한 모토로이 리뷰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 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폐쇄적인 아이폰 보다는 개방적 플랫폼으로써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관한 기대가 사람들에게 어필되지 않나 싶습니다.
심비안이나 여타 다른 스마트폰의 운영체제가 있지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가 비교 되는것은 아이폰이 너무나 폭팔적으로 인기몰이를 했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SKT의 안드로이드 홍보 마케팅 덕분에 이제 안드로보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안드로 보이가 자주 보입니다.ㅎㅎ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하고 처음 우리나라에 모습을 들어낸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얼마전 김군이 잠시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때는 너무나 잠깐 봤던것이라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지는 못했는데 조금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토로이의 외관

모토로이와 아이폰의 비교샷 크기는 둘다 비슷 합니다.
모토로이가 측면 보더쪽이 두껍게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에 좀더 커 보이지만 실제론 둘의 LCD는 거의 대동소이하고 크기도 차이가 별반 나지 않습니다. 우측에 툭 튀어나온 카메라 셔터 부분은 처음 디자인이 발표 되었을때 부터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는데요, 지금도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김군이 봤을때는 크게 문제가 될만한 소지는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카메라를 이용할때는 더욱 편한것 같아요.

측면의 두께 또한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만, 둥그스름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아이폰의 디자인 덕분이 아이폰이 상대적으로 더 얇아 보이는 차이가 있더군요. 공갈 디자인 같으니..gg
무게는 스팩상으론 둘이 거의 비슷 하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아이폰이 더 가볍 습니다.
제 아내는 모토로이는 좀 투박하고 무거워서 싫다고 하더군요.

아이폰 하단부에는 2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하나는 마이크 다른 하나는 스피커.
모토로이는 작은 마이크 구멍 하나만 가지고 있더군요.
두께도 별반 차이가 없는데 2단으로 된 베젤을 가진 모토로이가 더 두꺼워 보입니다.
또 좀 어두운 색으로 베젤을 해 놓아서 더욱 두꺼워 보이는것 같아요. 아이폰은 밝은 색감이라서 조금은 더 가벼워 보이는듯.

모토로이의 우측면에는 카메라와 음량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 가장 끝에 보이는 부분은 DMB안테나를 꼽는 부분인것 같은데 정확한 메뉴얼이 같이 온것도 아니고, 안테나도 함께 오지는 않아서 거기까지는 모르겠지만 저 덮게를 열어보면 안테나를 끼우는 부분처럼 되어 있습니다
따로 어플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카메라버튼만 누르면 카메라를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상단부에는 Lock 버튼과 3.5파이 이어폰단자 그리고 HDMI 단자가 함께 있습니다.
아이폰도 외부로 케이블을 연결하면 TV아웃이 되기는 하던데, 두 기종을 놓고 다음에 한번 아웃풋을 봐야 겠습니다. 테스트 할만한 케이블이 없어서 일단 패스..ㅎ

우측면에는 충전기를 연결하기 위한 충전 단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마 USB케이블도 이곳으로 연결 되는것 같더군요. 충전을 위해선 전용 젠더가 필요 합니다.

후면에는 방열판 같은 구멍이 있는데 이부분이 베터리 바로 윗 부분 이거든요. 열을 식혀주기 위한 통풍구 겠죠? 색상은 블랙이 먼저 출시가 되고 코발트블루가 나중에 출시 될것 이라고 하더군요.
김군이 들고 있는것이 코발트 블루 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모토로라 로고는 은박도 아니고 홀로그램도 아닌데 빛의 반사각에 따라 어둡게도 보이는 그런 재질로 찍혀져 있습니다. 딱 보면 잘 안보여요..ㅎㅎ

모토로이의 카메라

모토로이는 우리나라에 최적화 시켜서 탄생된것이 아닐까 생각이들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카메라 입니다. 모토로이의 800만픽셀의 카메라.
플래시도 LED플래시가 아닌 제논 플래시를 쓰고 있구요. 오토포커스에 촛점을 위한 AF Light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과의 비교샷
워낙 아이폰과는 화소수에서 부터 비교가 되지 않는 게임인것 같아요.
아이폰의 화질은 그냥 그럭저럭 수준인 300만 입니다.
둘다 오토포커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접사 부분은 모토로이 쪽이 정말 강력 하더군요.
접사 사진을 찍은것은 없지만 그 부분은 자신있게 권해 드려도 좋을듯.
왠간한 똑딱이는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다 커버 할만한 카메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CD도 좀 큰게 들어 간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부분은 다시 확인해 봐야 겠군요.

다양한 카메라의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떨림은 기본이고 ISO조절도 가능하고 얼굴인식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도 촬영이 가능 하구요.

모토로이의 UI

모토로이락 버튼을 누르면 2개의 버튼이 나타납니다. 하나는 락 해제 버튼 , 다른 하나는 소리를 끄는 버튼 이에요. 버튼이라고 했지만 누르는 것이 아니고 옆으로 슬라이딩 하는 방식 입니다.

아이폰에는 진동과 소리로 전환 하는 버튼이 따로 있거든요.
근대 모토로이는 따로 이런 버튼이 있지는 않고 벨소리 음량을 최대로 줄이다 보면 무음모드와 진동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메인 테마는 녹색바탕 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몇몇의 아이콘과 바탕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처럼 슬라이딩으로 다음 덱으로 넘어 갈수 있게 되어 있구요.

사진 최 하단 좌측에 보이는 버튼이 옵션창을 띄우는 버튼 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통화시나 메세지 작성시, 혹은 카메라 기능 활용시등 기능들을 사용할때 확장 메뉴들이 나타나게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배경을 바꾸려면 해킹을 해야 가능해 지는데 기본적으로 배경화면을 바꾸는 기능을 제공 합니다. 테마도 몇가지 들어 있구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들 중에서 고를 수도 있습니다.

특이하게 수신감도를 나타내는 안테나가 우측으로 몰려 있습니다.
수신 안테나 뿐만 아니도 와이파이 아이콘이나 GPS연결 아이콘 베터리 아이콘 까지 전부 우측으로 몰려 있습니다. 이건 모토로이가 가진 다른 기능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플이 설치되거나 메일 혹은 메세지가 오면 확인하지 않은 메세지들은 돠측 상단에 아이콘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 표시 공간을 위해서 다른 메뉴들은 전부 우측으로 밀리더군요.

전면부의 하단에는 UI작동을 위한 기본 버튼 들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홈버튼 하나만 있고 나머지는 전부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인데 비해, 기본 버튼이 꺼내져 있는 형태.
써치 버튼을 누르면 어느 화면에서든 검색이 가능 합니다.
아이폰과는 UI가 좀 틀려서 처음에는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쓰다보니까 금방 익숙해 지더군요.
어떤면에서는 아이폰보다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터치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할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본 버튼 위에 3개의 버튼이 있는데 그중에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가지고 있는 어플이 전부 나타 납니다. 물론 터치로 스크롤이 되는 방식이구요.
아이폰은 전부 전면에 전시되는 방식인데 반해 모토로이는 한곳에 어플을 모아두고 필요한것만 전면부로 꺼내어 쓰는 방식 입니다.

이동은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하늘색의 박스가 생기면서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삭제는 이동 옵션을 발동 시키면 하단부에 쓰레기통이 나타 나는데 그곳에 드레그 해 넣으면 삭제가 됩니다.
어플이 삭제가 되는것은 아니고 바탕화면에 나와 있는 바로가기 아이콘만 삭제가 되는것 이기 때문에 어플 삭제는 따로 해 주어야 합니다. 마켓에 들어가 보니 자기가 설치한 어플을 골라서 삭제하는 어플도 있더군요.

메모리는 기본적으로는 휴대폰 내부 메모리를 쓰지만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 하기 때문에 메모리만 넉넉하게 준비 한다면 확장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 아이폰 16기가를 샀는데..
역시 확장이 되는것이 사용자 입장에서도 맘이 편하죠.

메모리 카드는 뒷면에 덮게를 열어 보면 USIM카드를 넣는곳 바로 옆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도 착탈식이라서.. 몇개 구입해서 가지고 다니면 배터리 걱정도 덜수 있겠내요.
전 아이폰 살때 외부 배터리를 주는 행사를 해서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배터리 교체를 할수 있다는것은 정말 크나큰 메리트가 아닐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은 배터리관리가 정말 중요 한듯.

아이폰에서는 배터리 관리 어플을 다운 받아야만 배터리 관리를 할수 있는데 반해  어느 부분에 배터리가 가장 많이 소모가 되는지를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메뉴가 있더군요. 역시 디스플레이 부분이 전력소모의 반 이상을 차지 합니다. 이럴때는 밝기를 조절해 주어서 전력소모를 줄여주면 좀더 오래 쓸수 있겠군요.

OS의 버전 업데이트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업데이트의 유무 확인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가 있으면 바로 다운 받아서 설치도 가능 해요.
어제 들어가 보니 버전 업데이트가 있던데 아직 받지 않으신 분들은 어서 설치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FM라디오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나 외부 인터넷망을 사용하지 않아도 FM라디오의 수신이 가능 한데요. 이어폰을 안테나로 쓰기 때문에 수신감도는 좀 떨어 질수도 있겠더군요.
바탕화면에서 켜고 끄는것도 가능하고 채널 변경도 가능 합니다.

제 주위의 상당수 사람들을 옴니아2로 가게 만들었던 바로 DMB기능.
화질을 좀 보려고 했더니 채널 검색조차 되지 않더군요. 아쉽..ㅠㅠ

모토로이의 기능중에 재미난것이 이미지를 문자로 인식하는 기능 입니다.
단순히 명함을 찍어서 연락처에 추가 하는것 부터 단어들을 카메라로 찍어서 번역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명함을 찍어서 연락처에 추가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인식률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인식하지 못한 부분만 나중에 수정해 주면 되는데 한두 글자를 제외하곤 전부 인식.
굉장히 놀라 웠어요 +_+

모토로이 기본 통화, 메세지 기능

모토로이의 기본 메세지 전송창 입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문자 전송에 무척 불편함이 많았는데 요것은 예전에 핸드폰 쓰던것과 검색 방식이 비슷해서 편하더라구요. 통화목록에서 선택할수도 있고, 자신이 가진 연락처 목록에서 선택 할 수도 있고 말이죠.

이번에 모토로이가 우리나라에 들어 오면서 외부 쿼티키패드가 빠진것을 굉장히 아쉬워 한 사람들이 많았죠.
대신 여러가지 입력 방식을 선택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필기로 입력 할수도 있는데, 이건 예전에도 다른 폰에 있었거든요. 그때는 굉장히 인식률이 좋지 않았는데 모토로이는 한글도 인식률이 좋아서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합니다.

옵션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확장 메뉴들.
기본적으로 이모티콘을 삽입할수 있도록 기본 이모티콘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일일이 타이핑 해야 하는 수고에서 조금은 벗어날수 있겠군요.

가장 부러운 기능.. 스팸차단 기능 입니다..
사실 지금 쓰는 번호가 너무나 많이 노출 되어서 이런저런 스팸들이 끊임없이 날라 오는데.. 아이폰에는 스팸을 걸러주는 기능이 전혀 없거든요. KT에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서 차단해야 하는데.. 모토로이는 자체적으로 스팸을 걸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토로이의 마켓 플레이스

스마트폰을 스마트폰 답게 만들어 주는 어플들의 창고 마켓~

각 스마트폰 어플들의 마켓이 존재 하는것 처럼 안드로이드 마켓이 존재 합니다.
아이폰의 앱 스토어 같은 개념이 되겠죠.
아직 올라와 있는 앱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많은 어플들이 존재 합니다. 게다가 전부 무료라는것!
아이폰도 국내 마켓만을 놓고 보았을때는 그다지 어플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영문어플이 많은것을 고려 하면 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봐도 좋을것 같내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들어가면 자신이 다운받은 어플들만 따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다른 어플들을 검색할때도 리스트에서 설치된 어플인지 확인이 가능 하더군요. 
아이폰은 리스트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한데.. 이런것은 좀 본받아 줘도 좋을듯..ㅎㅎ 

김군이 아이폰에서 다운 받았던 어플들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다운을 받아 보았습니다.^^
BUMP는 연락처를 주고 받는 어플인데요. 모션 센서를 이용 해서 서로 부딪히면 연락처가 이동되는 방식.
아이폰과 시도를 해 보았는데 .. 한번에 되지는 않았지만 몇번의 시도 끝에 성공~ 되기는 됩니다..ㅎㅎ
곧 안드로이드 마켓도 시장이 커지만 아이폰용 어플들이 대거 컨버전해서 쏟아져 나올것이 예상 되니 마켓의 어플 숫자는 그리 큰 의미를 가지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앱 스토에는 쓰레기 어플들도 적지 않으니까요.

레이싱 게임을 한번 해 보았는데, 핸들링 감이 무척 좋더군요.
아이폰에서는 매번 무료 어플만 받아서 해서 그런지 .. 별로 감이 좋은 게임이 없었는데.
아무런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조작감이 좋은것이.. 기본적 모션 센서의 세팅이 괜찮은 편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 화질을 비교 하려고 했는데 모토로이로 데이터를 전송할 방법이 없어서 유튜브를 이용 했습니다.
필름을 씌웠다거나 밝기 조절이 다르다거나 하는 환경의 차이가 있어서 화질은 비교가 좀 애매하긴 한데 둘다 화질은 좋은 편 입니다. 
대신 모토로이는 풀로 화면을 쓰는데 반해서 아이폰은 16:9의 화질을 정확히 지키기 때문에 위 아래가 잘려서 화면이 더 작아 보이는군요. 둘의 액정은 크기가 그리 차이가 많지 않습니다.

인터넷과 메일 그리고 GPS

아이폰은 하단부에 이동 버튼들이 나오기 때문에 화면을 좀 좁게 써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속도는 둘다 비슷한것 같내요.
둘다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플래시가 나오는 부분은 표시가 되지를 않습니다.
인터넷과는 좀 다른 이야기 이지만, 아이폰에서 메일을 보면 이상한 문자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없더군요. 완전 다행..ㅎ

모토로이의 사용자 통화 UI. 생각보다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피쳐폰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게끔 일반 폰들과 비슷한 방식의 UI를 가지고 있어서 쉽게 접근이 가능 합니다.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문자를 보내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직관적인 UI를 가지고 풀어내어서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해요. 아이폰은 좀 헷갈리는 UI..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는...

GPS를 사용하는 어플을 구동 시키면 상단에 GPS아이콘이 나타 납니다.

기본적으로 구글맵이 탑제되어 있습니다. 내 위치 찾기 부터 길찾기 까지 다음지도나 네이버 지도어플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기능을 가진 구글 맵이 기본 탑제~
사실 전 구글 맵 보다는 다음맵이 더 쓰기 편하기는 합니다..^^;;

아이폰과의 비교리뷰를 써 보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난관이 있어서 간단히 모토로이를 알아보는 리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모토로이를 보았을때보다 많은 부분이 개선이 되었던것 같내요.
터치감도도 많이 좋아 졌고 반응속도도 개선이 좀 되었군요. 하지만 아직도 터치감과 반응속도는 좀 불안한 감이 존재 하긴 합니다. 아이폰도 여러가지 버그와 단점들이 있으니 서로 쌤쌤?ㅎㅎ
어떤 부분에서는 아이폰 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내어 주는 부분도 있고, 사용자 편의 기능은 스팸차단 만으로도 모토로이의 승리~ 라고 말해 주고 싶군요..ㅋㅋ
많은 분들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제한 모토로이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계시더군요.
그 선택에 김군의 리뷰가 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