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의 새로운 부가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실시간으로 서로를 공유한다고 할까?? 문자보다 심플하게, 메신저처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느낌!!!!
하루 중 무료하게 멍때릴 수 있는 시간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게 된 것같아, 처음 겪어본 현재로써는 무지 맘에 든다!
그리하여 오늘 파자마⑤ 서비스의 이것저것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겠다.
조금만 더 잘 활용한다면 문자보다, 그리고 메신저보다 어쩌면 더 유용할 것 같다!
우선, 파자마파이브 라는 이름이 무지 특이하다! 듣는순간 머릿속 깊숙히 박혀 잘 잊어먹지 않았다.
왜? "파자마" 라고 했을까??
사전을 검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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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바람이 잘 통하는 천 이라..... 서로의 상황을 통하게 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파자마시스터즈 라는 브랜드도 있어서 여성들에게 그리고, 10대 와 20대 에게는 충분히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듯 싶다.
■ 파자마파이브 서비스란?
- 나와 친한 친구들 4명의 사진을 대기화면에 올려놓고,
통화하기, 문자보내기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상태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대기화면 서비스라고 한다.
■ 파자마파이브 서비스의 특징!
1. <나는 지금?> 이라는 형태로 현재의 나와 친구들의 상태 또는 기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 지정해 놓은 나의 4명의 베스트프렌드들과의 문자질과 전화걸기 등등 급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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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정해 놓은 나의 4명의 베스트프렌드들의 사진이 메인 대기화면에 저장 되어진다는 것!
물론 내사진도 공유되어진다...ㅋㅋㅋ
전화할 때 처럼 사진을 계속 볼 수 있는 것도 좋다~ 특히나 이 기능은 친구 사이 말고 연인 사이에서 더욱 좋지 않을까?
4. 지정해 놓은 나의 4명의 베스트프렌드들 사이의 친밀도를 알 수 있다.
누구와 가장 연락을 마니 주고 받는지 서서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 전화 또는 메시지 등 자주 연락하면 씨앗에서 꽃까지 피어난단다.
서서히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다.
■ 이런 사람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1. 할일없고 시간많은데, 괜히 혼자 쓸데없이 자존심 강해서 놀아달라는 말, 잘 못하는 사람!
- <나는 지금?>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나의 상황을 알리기만 하면 오케이!
- 이런식으로 연락을 유도하면 될것이다! ㅎㅎ
2.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과 급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사람!
- 학생들 사이에서 유용하게 서로 긴급정보를 공유하면 유용할 듯!
3. 내 남친 지금 어디서 모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해야 하는 사람!
- 감시하긴 해야겠고, 전화하거나 문자 보내긴 쫌 그렇고, 이럴 때 남친한테 어디있는지만 살짝살짝 알려달라고 하면 오케이!
■ 파자마파이브라는 신규 서비스의 체험 후기
무료라서 사용해보긴 하는데 유료라면 좀 아깝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유료라면 정액제로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내친구 4명만 지정하는게 아쉽다.... 좀더 많은 사람과 할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싶다.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해서 초이스할수 있는 폭을 넓혀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
쩝ㅡ,.ㅡ 하지만 나는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실시간이라는 장점도 크고, 대기화면에서 바로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점도 크게 만족스럽다.
앞으로 좀 더 꾸준히 사용해 보고 싶다!
스크랩 정보 Tip
파자마⑤ : 파자마파이브, 파자마를 입고 만날 만큼 친한 완전 소중한 친구 5명을 일컫는 말 이란다!!!
자세한 사용 설명은 여기에서 --> 파자마⑤ 서비스 자세한 설명 보기! - click!
(파마자파이브 관련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 가서 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