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의 일상 썬크림, Kiss My Face
긴긴 추위가 물러가고 이제 햇살이 따스한 계절이 되었습니다. 따뜻하다못해 따가운 햇살을 느끼게 되면서 썬블럭의 시기가 왔음을 느끼게 되죠.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면서 물놀이에도 사용할만한 썬크림을 찾다가 이걸 쓰고 있는데, 여름이 되면 몇개씩 쟁여 놓고 쓸만큼 저희는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Kiss My Face, Sunscreen, Face Factor, Face + Neck, SPF 30, 2 fl oz (59 ml)
가격 : US $9.95 (한화 약 11,686원) - 바로가기
비닐봉지에 밀봉 된 채로 배송 온 썬블럭~ 혹시 배송중에 눌려서 새나오더라도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닐로 한번 포장을 더 해서 보내 줍니다.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것은 SPF 30 제품인데, 와이프는 여름에는 밖에 나갈 때면 요걸 바르더라구요. 화장을 별로 안해서 그런지 썬크림은 잘 챙겨 바릅니다.
모이스쳐라이징 제품이라서 그런지 다른 합성 썬크림들과 다르게 번들거림이 적고 바르기가 편해서 저희는 주로 요걸 사용 합니다. 물론 얼굴과 목만 발라요. 몸에까지 커버 하려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안되겠더라구요.
SPF30, SPF50의 2종류가 있고 40분정도 내수성을 가집니다. 저희는 여름철 물놀이가서도 사용하는데 매트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주 발라줘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사용하기 편한 튜브타입이라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용량은 59ml인데 이번에 세부갈때 2개 정도 사서 가니까 4가족 쓰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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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펴 바르는 타입이라 바르기도 편하고 백탁이 전혀 없어서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옥시벤존이나 파라벤은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희는 SPF50짜리와 SPF30짜리 2가지를 모두 사용하는데, 50짜리는 30짜리보단 살짝 매트 합니다. 30짜리는 여름철에는 외출시에 로션처럼 바르고 50은 물놀이 갈 때 주로 사용하구요.
저희는 이번에 세부 갈 때도 들고 갔는데, 왜 이렇게 안탓나며 다들 놀라더라구요. 전 모자는 전혀 쓰지 않고 이거 바르고 썬그라스만 쓰고 다니고 했거든요. 물론 스노클링할 때나 해변에서 놀 때도 썻죠. 몸에도 바르려면 너무 많이 들어서 몸에 쓰는건 좀 저렴하고 용량 많은것을 쓰는데, 이건 아이들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꽤 괜찮더라구요. 아이허브에서 쓸만한 썬블럭 찾는다면 키쓰 마이 페이스도 괜찮은 선택 입니다.
Kiss My Face, Sunscreen, Face Factor, Face + Neck, SPF 30, 2 fl oz (59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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