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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날 구글에서 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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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날 구글에서 온 선물

2008년의 마지막날 종무식도 끝나고 여유롭게 2008년의 묵은때를 책상에서 지워버리려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경비실에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택배가 왔내~ 이럼서요^^;;
택배가 올곳이 없던 김군은 의아해 하며 1층으로 내려갔더랬죠.

경비과장님이 저에게 내민것은 박스에 담긴 택배물이 아닌 구글이란 마크가 찍힌 쇼핑백 이었습니다. ㅎㅎ
오~ 작년에 달력을 줬다더니,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는구나~ 하며 후다닥 사무실로 올라 갔습니다.

구글 코리아에서 발송한 것이더군요.
해외에서온 물건은 아닙니다. ㅎㅎ

에드센스를 시작하면서 참 얻은것도 많고, 공부한 것도 많은데 이런 선물까지 ㅋ

구글을 사랑할수 밖에 없다니깐요.

애드센스 수익으로 이제 태어날 아이에게 유모차를 사줄 생각인데, 유모차에 구글협찬이라고 태그라도 하나 붙여줘야 겠습니다.



달력을 예상했지만 달력은 아니구요. 목베게와 필기도구가 들어 있더군요.
마침 쿠션이 필요하던 차에 참 잘 되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달력은 티스토리에서 보내준다 했으니~ 이만하면 2009년을 시작한 준비를 마친셈 인건가요?^^

구글에서 보내온 필기도구.
볼펜은 촉이 굵은데, 굵은펜을 싫어라 ~ 하는 김군에게도 잘 맞을만큼 잘 써지더군요,
밀리지도 않고...
항상 필기구를 선물 받으면, 한해 정리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되더군요.

올해는 계획적인 생활로 돈도좀 모으고, 제 생활습관도 좀 고쳐야 겠습니다.







이날 6개의 택배폭탄을 맞은 김군은 와이프와 즐거운 비명을 질럿다죠. ㅋㅋ
2008년 참 다사 다난 했고, 쉼없이 달려온 김군에 대한 작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2008년을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모두 2009년에는 대박 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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