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심비안 벨(Belle) 탑재한 노키아 801

최근 윈도 모바일 폰의 출시로 윈도 모바일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노키아의 OS심비안의 새로운 버전인 벨의 모습을 담은 801모델이 포착 되었습니다.
심비안은 노키아의 OS로 얼마전 심바안의 나머지 지분을 인수하며 오픈 소스로 전향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심비안 재단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었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바디를 가질것으로 알려진 801모델과 새로운 운영체제 벨(Belle)의 모습. 벨(Belle)은 미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 그대로 얼마나 예쁜 모습을 보여 줄지가 상당히 궁금하내요. 발표는 작년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벨의 구동 모습을 본적이 없다보니 더 관심이 가나 봅니다.

최근 출시된 N9과 루미아 800/900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4인치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갖게 될것으로 추측 됩니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다소 높은편인데 아마 올해의 스마트폰 카메라는 1200만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하내요.

작년에도 벨을 담고 있는 701 모델을 비롯 3종을 발표하면서 벨의 존재는 세상에 알려 지기는 했지만 작년 한해 동안 노키아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면서 벨의 존재도 거의 잊혀진 존재가 되버렸는데 다시 벨의 소식을 들으니 801모델의 소식보다 더 반갑내요. 노키아와 심비안은 참으로 우여곡절 많은 세월을 보내고 있는듯 한데 앞으로 심비안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참 흥미진진 합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많지는 않은 801모델~ 위 사진은 실 모델은 아니고 목업 이라고 하던데 언제 실모델이 나와 주려나요?^^

자료출처 :  http://www.engadg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