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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발전해 갈수록 사람들은 휴대하면서 즐길수 있는 기기들을 선호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수많은 휴대 기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멀리 얼리어덥터 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자신의 손에 들려 있는 휴대폰만 생각해 보아도 쉽게 수긍 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부자~~ 라는 소리를 들었던 때도 있지만 지금은 거의 필수품이 되었고 휴대폰에도 각종 기술이 집약 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기와 컴퓨터 처럼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이 나오게 되었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의 가장 최대의 적은 바로 배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일반 휴대폰이야 거의 전화를 받고 문자를 보내는것에 만족 하다 보니 배터리걱정을 하지 않는데 스마트폰은 대부분 배터리 때문에 말들이 많죠..ㅎㅎ
배터리의 압박을 벗어 날수 있으면서도 쓰임세가 참 다양한 밀리 파워 미라클!
처음 기기를 받아 들었을 때는 이 작은 녀석이 과연 얼마만큼 제 기능을 발휘해 줄지 참 걱정 스러웠는데 제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일주일간의 사용 기간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휴대용 충전지 로써 사용하려면 먼저 충전을 해야 겠죠? 밀리의 충전도 매우 간편 합니다. USB에 꽂아 주기만 하면 충전 완료. 제공되는 원형 커넥터에 미니 USB단자를 끼워서 충전하면 되는데 제공되는 커넥터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케이블중에 미니 USB케이블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해도 됩니다. 위의 사진은 김군의 카드리더기용 미니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 중인 모습 입니다.
충전을 시작하면 하단부의 LED에 충전이 불이 들어 오면서 충전이 시작되고 LED하나당 25% 의 충전률을 보여 줍니다. 완전 방전 된 시점 부터 완충 까지 걸리는 시간은 컴퓨터의 USB출력 용량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4시간 30분이면 완충이 됩니다.
밀리 미라클 파워에 이용되는 배터리는?
미라클 파워에는 리튬 폴리머셀이 이용 되는데, 휘발성 전해질이 아닌 고체형 전해질을 사용해서 화재위험 및 안전성 면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보다 월등히 우수 합니다. 또 배터리의 누액이 없고 무게가 가볍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미라클 파워에는 리튬 폴리머셀이 이용 되는데, 휘발성 전해질이 아닌 고체형 전해질을 사용해서 화재위험 및 안전성 면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보다 월등히 우수 합니다. 또 배터리의 누액이 없고 무게가 가볍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김군의 첫번째 시험 모델이 된 녀석은 김군의 사랑 아이폰이 되겠습니다.ㅎㅎ
충전을 시작한 시점에 남은 배터리양은 40% , 1시간 정도 충전한 시점에 확인한 배터리 잔량은 85% 이더군요. 1시간 동안 대략 40%가 넘게 충전이 된것 입니다. 그러고도 미라클에는 충분한 양의 충전을 할수 있는 배터리가 남았구요.
스팩상으로는 아이폰의 완충 시간은 2시간 30분이 걸립니다. 배터리를 충전할때는 LED에 불은 들어 오지 않지만 하단부 중앙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남은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파워 미라클의 배터리 용량은 2000mAh.
아이폰 3GS의 배터리는 1200mAh 이고 , 아이폰4는 1450mAh, LG의 옵티머스q는 1350mAh, 삼성의 갤럭시s는 1500mAh이니, 대표 스마트폰들의 충전에도 무리 없는 용량을 보여주고 그 충전 시간또한 매우 빠르다고 할수 있습니다.물론 충전을 하면서 사용 하는것도 가능 하구요.
2000mAh로 할수 있는 일은?
- 음성통화 : 약 12시간
- 인터넷 3G : 약 6시간 30분
- 인터넷 Wi- Fi : 약 8시간
- 게임 과 동영상 : 약 10시간
- 음악 : 약 60시간
물론 일반 24핀을 사용하는 피처폰들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젠더가 필요 없으면 더 좋기는 하겠지만.. 각 제조사 마다 젠더가 너무 다양해서.. 그건 좀 무리 일것 같고 젠더만 확보되면 모든 휴대폰에 사용이 가능 하겠내요. 일반 24핀 커넥터를 가진 휴대폰 이라면 밀리의 기본 제공되는 젠더만 있으면 해결이 됩니다.
헌대 하나 문제가 충전되는 표시가 없어요. 젠더에 보통 빨간불이나 초록불로 충전과 완충을 알려 주는 것이 빠져 있습니다.
보통은 자신의 휴대폰에 충전이 되면 배터리 부분이 깜빡이면서 충전이 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는데 .. 이런 표시를 보지 않으면 충전이 되는것은 알수가 없내요... 좀 아쉬운 부분..ㅎㅎ
꼭 제공되는 젠더와 케이블을 이용하지않아도 USB의 충전이 지원되는 케이블을 사용 할수 있다면 다른 케이블로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김군의 리뷰용 디카인 삼성 ES60은 일반 콘센트에 꽂아서 충전할 수도 있지만 케이블을 빼면 USB충전이 가능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 케이블을 빼서 밀리와 연결 했더니 붉은 불이 들어 오면서 충전이 되고 있습니다.
간혹 제 메인 카메라가 배터리가 없어서 서브로 ES60을 준비해 가곤 하는데 이것 마져 배터리가 떨어지면 정말 난감 하거든요. 근대 밀리만 있으면 충전이 되니까 정말 좋내요.. 배터리도 고용량이라 크게 구애 받지 않으니 더욱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 밀리 파워 미라클 내부에는 과전압 방지 회로와 과전류 방지 회로가 내장 되어 있어서 안전한 충전을 보장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닌돌이의 충전 젠더는 지원 되지 않는군요.. ㅠㅠ
NDSL은 자체 커넥터를 쓰기 때문에 지원이 되지 않을것 이라는 짐작은 했지만.. 못내 아쉽습니다. 닌텐도 나빠요! 범용 커넥터를 쓰면 어디가 덧나나욧!!!
NDSL이나 PSP도 충전은 가능 하지만 젠더를 별도구매 해야 합니다. 기본 제공 되는 젠더 외에 맞지 않는 젠더들은 대부분 별도로 판매를 하니까 필요하면 구매 하면 됩니다.
휴대용의 기기중에는 김군처럼 휴대용 스피커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당연히 USB충전만 지원 된다면 충전이 가능 합니다. 사진은 테이크 아웃 커피컵 모양의 휴대용 스피커인데 상단부만 실제 스피커 이고 하단 부는 그냥 비어 있는 종이 컵 입니다.ㅎㅎ
요것도 배터리 소모가 빨라서 좀 걱정 스러 웠는데 밀리 와 함께라면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이렇게 소중한 밀리를 가지고 다니다가 행여 젠더들 때문에 기스라도 나면 속상 하겠죠?
밀리의 기본 파우치 안은 2개로 나누어 져서 밀리의 본체와 케이블과 젠더를 각각 따로 수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군요.
실제 만나본 밀리는 굉장히 김군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 주는 군요. 일전에 아이워크를 썻는데 그건 용량이 적어서 좀 불안 불안 할때가 많았습니다. 아이워크도 좋지만 요녀석 정말 물건 이내요.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충전 방식이나 시간도 빨라서 업무 하면서 생각날때 충전해 놓으면 되겠내요.
전체 기기에 다 사용은 되지만 입력전압 5V이하, 입력전류 1000mAh이하의 제품에만 사용 하라고 밝히고 있으니 자신의 기기와 맞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 보는 지혜가 필요 합니만, 제가 볼때는 거의 모든 휴대 기기와 맞지 않을까 싶내요.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충전 방식이나 시간도 빨라서 업무 하면서 생각날때 충전해 놓으면 되겠내요.
전체 기기에 다 사용은 되지만 입력전압 5V이하, 입력전류 1000mAh이하의 제품에만 사용 하라고 밝히고 있으니 자신의 기기와 맞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 보는 지혜가 필요 합니만, 제가 볼때는 거의 모든 휴대 기기와 맞지 않을까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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