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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파이브 하다가 있었던일 ;;
얼마전에 우연히 친구들과 파자마파이브를 시작했다.
절친은 다섯이 딱맞는데 둘은 KTF다. 조낸. 왜 같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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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파자마 절친 등록하고 그냥 두명 비워 두고, 에휴..
셋이만 놀았다.
나머지 친구 둘이 얼마나 부러워 하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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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나이트에 갔다가 부킹한 우리 언니들은 SKT란다.
ㅋ. 전번 딴김에 우리 언니들 둘 파자마 절친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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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난 파트너 없었는데.. 친구넘 파트너가 훨 맘에 들었다.
근데 파자마 절친하면서 열심히 하니까 넘어오드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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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친구넘 열라 약점만 씹은거 같은데..
완죤 미안한데.. 하지만 뭐 사는게 그렇지 인생지사 개옹지마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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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까 요즘 파자마파이브 가지고 미팅도 많이 하드만.
내가 해봐서 그런지 성공률좀 나오네.
파자마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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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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