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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의 적정온도를 찾아 주는 똑똑한 우유병 - Baby Bottle
김군도 이제 곧 아빠가 됩니다.. ^^
남산만한 아내의 배를 보면서 매일 스탠바이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ㅋ
아이가 태어난다고 생각하니 준비할것이 한두개가 아니군요. 조언을 얻고 거기에 따라 필요한것만 구입 하는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은 모두 박수를 받을만 합니다. 이렇게나 어려운 일들을 척척척 해내시고 이만큼 길러내시니 말입니다.
김군은 모유수유를 하고 싶지만, 상황에 따라선 분유를 먹여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겠죠?
우유를 적당히 식혀서 아기에게 주어야 하지만 그 온도를 맞추는 일도 걱정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 우유병을 쓰면 그런 고민은 해결 되겠군요.^^
이 우유병에서는 thermochromic 잉크를 사용하여 45도 이상 너무 뜨거우면 우는 아이를, 38~45도 정도의 적정온도에 맞게 되면 웃는 아이의 그림을 보여 주게 됩니다.
온도를 알아보기 위해 더이상 손가락을 담가 보거나, 손등에 떨어 뜨려 보거나 직접 입에 넣어 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군요.
아직 시판 되었다는 이야기가 없는걸 보니 시판은 되지 않은 모양 입니다만.. 좋은 아이디어 이군요.
특히 김군같은 초보 아빠 엄마에겐 정말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왜 안나왔을까요..^^;
혹시 이런 우유병을 파는곳을 아시면 김군에게 제보해 주세요... 김군에겐 정말 필요할것 같아요.^^
Designers: Hung Cheng, Tzu-Yu Huang, Tzu-Wei Wang & Yu-Wei X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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