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으로 윈스톰에 풋등겸 무드 등 장착, 비용 대비 효과 만점



신형 자동차에는 LED를 이용한 다양한 조명들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차를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죠. 


예전에는 자동차용 LED DIY 제품들의 가격이 제법 나갔는데, 해외 직구가 활발해지고 구매 루트가 많아져서 그런지 국내에서 판매 제품들도 가격대가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이 있지만 검색하다가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저의 목표는 저렴하게 장착하는 것이니까요. 별다른 매립이나 기술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시잭 전원 제품이라 장착도 쉬울 것 같더라구요. 1만 6천원이면 무척 저렴하죠?





박스는 구겨져서 왔지만 내용물은 꽤 알차게 잘 왔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단 꽤 박스가 작아서 좀 당황했네요. 시거잭이 싫으면 퓨즈박스에 선을 연결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장착을 위한 간단한 가이드가 담긴 설명서도 들어 있습니다. 영어라 비교적 알아보기는 쉬운데 차량마다 실내 인테리어가 다르니 장착법은 참고 정도만 하면 되겠네요.





저가 제품이지만 리모컨도 있어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고맙게 건전지가 함께 들어 있네요. App으로 컨트롤하는 제품도 있지만 앱을 실행하고 옵션을 변경하는 것보다 리모컨이 빠르고 운행 중에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어서 리모컨은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앞서 언급했듯 시가잭으로 전원을 이용합니다. 시가잭 단자에도 전원 버튼이 있어서 꺼버릴 수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리모컨이 있으니 리모컨으로 끄는 게 편합니다. 





LED과 연결되는 길이도 넉넉한 편인데, 조금 긴것 2개와 짧은 것 2개 이렇게 제작되어 있어서 설치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선 처리만 좀 고민하면 되더구요.


LED는 Bar 형태로 되어 있는데 LED 개수가 많진 않지만 최대 밝기로 해 두면 꽤 밝더라구요. 은은하게 무드 등 스타일로 해 두고 다니면 밖에서 티도 안 나고 딱 좋습니다. 비닐 커버로 방수처리도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전원 연결 부분이고 리모컨 수신부가 함께 있습니다 여기서 선을 빼서 각 LED로 분배하는 역할을 합니다. 소리에 반응하는 센서도 이 부분에 있구요.





요즘 차량 중에는 센터패시아에 여분의 시거잭이 있는 경우도 있던데, 제차는 그런 건 없어서 시거잭 멀티소캣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3구 짜리고 2.0A의 USB 소켓도 함께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좋더라구요. 저렴하니 부담도 적습니다. 





설치는 쉬운데요. 자리를 잘 잡아서 LED 바를 부착해 주면 됩니다. 쉽죠? LED 바 뒷면이 양면 테이프라 붙이기 쉬운데 한 달 정도 사용해 봤는데 잘 안떨어 지더라구요. 지인 중에는 직물이라 잘 떨어진다는 사람도 있어서 글루건으로 붙여 버렸더라구요. 필요하면 조각 본드나 에폭시로 살짝 붙여도 잘 붙을 것 같더라구요.





가장 문제가 되었던 건 운전석으로 선을 넘기는 것 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센터패시아 뒤쪽으로 넘기면 될 것 같았는데 넘길 공간이 없더라구요. 다행히 기어 박스 밑에 통풍구가 있는데 그곳이 막혀 있는 게 아니라 운전석까지 뚫려 있어서 그곳으로 선을 넘겼습니다. 차량마다 다르니 선을 넘길 공간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게 좋습니다.





전원을 연결~ 선을 바닥에 깔아서 안 보이게 처리하니 매립한 것 마냥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뒤쪽 시거잭에서 뺼까도 생각해 봤는데, 뒷좌석 시거잭은 상시 전원이라 그건 안되겠더라구요.  아이들 때문에 뒷좌석은 맨날 어지럽혀지는데, 이제는 잘 보여서 더 잘 치워야겠네요. 





리모컨으로 ON/OFF는 물론 12가지 색으로 변경하거나 자동으로 색이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소리에 반응해서 발광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고급형 제품은 방수처리가 되어서 차량 외부에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던데 그건 선을 따오기가 좀 어렵겠죠.




GIF로 만들어서 화질이 좀 그렇긴 하지만 느낌 정도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컬러 변경 색상도 다양하고 여러가지 모드를 지원해서 가격 대비 꽤 만족스럽습니다. 자신의 차의 실내 LED 컬러에 맞춰 사용하면 되겠죠?


이렇게 2만 원으로 무드 등을 장착 했는데 꽤 괜찮죠? 선처리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정리만 좀 하면 장착점에서 돈 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더라구요. 비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확 바꿀 수 있는데, 확실히 조명이 집이나 자동차나 분위기를 많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자동차에 구멍 내긴 싫고 분위기는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딱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동차 배선을 잘 안다면 LED Bar를 따로 사서 하는 게 더 저렴하겠지만 전 자동차 DIY는 잘 몰라서 이게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검색해보면 비슷한 제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나들이가 많아지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 차안 분위기를 한번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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