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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의 4년만의 PG ,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PG(Perfect Grade)
반다이가 또한번 건프라 마니아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군요.
프라모델 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좋습니다.
벌써 4년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PG(Perfect Grade)의 발매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매년 다음 PG의 주인공을 놓고 공방을 벌여 왔는데, 아스트레이가 결국 낙찰이군요.
아스트레이야 무등급 시절부터 워낙 가동률은 정평이 나 있는 기체 이니 두말 할 것도 없고, 색분활은 완벽 하겠군요. 어딘가서 본 손가락을 보고 있자니, 무등급을 도색하면서 색분할 하려고 무진 애를썻던 씁슬한 기억이 스처 지나갑니다.ㅎ
워낙 김군이 좋아하는 기체이니 벌써 가슴이 설레여 옵니다.
초회특전으로 클리어 파츠가 내장될 예정이라는군요. 오 먼가 디테일한것이 멋있습니다.
요즘 건담 마트에서 215000원에 예판중 입니다. 비싸군요.. ㅠㅠ
http://www.bandai-hobby.net/ 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페이지 입니다.
카다록 1페이지가 PDF 형태로 저장 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PDF 파일에는 이렇게 1페이지가 달랑 들어 있군요.
그래도 역시 멋있습니다. 감동..
그런데 확실히 반다이는 우려먹기의 달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원래 스트라이크 PG를 만들때 우려먹기를 작정하고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스트라이크에 이어 스트라이크 루즈가 나오고, 그 프레임을 우려먹기로 아스트레이가 나오게 된거죠. 또 이걸 우려먹기로 블루프레임과 골드프레임등의 베리에이션킷들이 쏟아지겠군요.
가베라를 염두해 두고 그랜드 슬램이 들어 있었던 걸까요?
그런데 같은 프레임인데 가동률이 더 좋아질 거랍니다. 이건또 무슨 얘기인지..
조금은 보강이 되어서 나온다는 걸까요?
아무튼 건프라 마니아들에겐 확실히 설레이는 얘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반다이 하비 제공 PDF 파일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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