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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국내

부천 아인스월드 2번째 이야기, 세계의 야경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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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인스월드, 세계의 야경 기행~

엊그제 소개해 드린 아인스월드 우려먹기 포스트~
가 아니라 이것이 원래 의도했던 포스트인데, 어쩨 낮에본 사진들 보다 더 사진이 없내요.
정말 원국에 가도 보지 못할 멋진 야경을, 아인스월드만의 느낌으로 만나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볼수 없는것도 있겠죠?^^;
낮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핫팩 하나 준비해서, 야경구경을 나가 봅시다.
몇몇 주요한 건물들은 전편에 소개해 드렸으니 전체적인 분위기를 구경해 보아요~

처음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유럽지구의 야경 입니다. 막 어두워지기 시작할 무렵이라 아직 하늘색이 남아 있습니다. 이게 더 멋져 보이기도 하는군요.  저~ 멀리 킹콩씨가 붙어 있는 센트럴이 보이는 군요 ㅎ

그 유명한 스톤핸지 인데.. 사진을 좀 흔들리게 찍은데다가 보정을 봤더니 너무 밝아져 버렸내요.
실제론 좀더 멋져요 ... ^^;; 사진기술없는 몹쓸 김군의 손..

애펠탑이 보이는 군요. 낮에 여기서 와이프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정말 파리 같더라구요.
파리에 가보지 못한 분은 정말 속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좀더 어두우면 환상적인 분위기 일태지만, 다음 일정 때문에 서둘러 야경을 구경한지라... 아직 덜 어두워진 하늘이 좀 야속 합니다.

재법 어두워 졌군요. 금방 해가 떨어져 버리니..
피사의 사탑 뒤로 밀라노 대성당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보입니다. 저~멀리 콜롯세움도 보이는 군요.

콜롯세움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탈리아의,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 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저 건물 주위로 기둥과 담이 둥굴게 있고 그 위에 조각상들이 촘촘히 서 있습니다.

콜롯세움의 밤. 그 옛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을 이 콜롯세움을 보고 있자니,,
어쩐지 숙연해 지기도 합니다.
낮의 모습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지요?^^

러시아 존에서 만날수 있는 성 바실리 사원 입니다. 사원 자체가 원래 여러가지 원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들에는 조명을 비춰주어 건물은 잘 보이는데, 사람얼굴이 안나옵니다.
사람과 함께 찍으려면 플래쉬가 필수 입니다.

그리스의 아크로 폴리스 입니다.실제로도 저런 조명들이 있을까요?
명승지니까 있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낮에 볼때보다 밤에 보니 좀더 사실적으로 보이고, 멋저 보입니다.

아부 심벨 대신전 입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듯 하군요.

미국존의 센트럴 스테이션 입니다. 왼편에 보이는 낮은 건물은 링컨 기념관 입니다.
그 옆에는 물이 있고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습니다.

센트럴을 좀더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타임스퀘어의 모습. 저 간판들 중에 LG도 있더군요.
이곳이 좀 밝아서 와이프를 앞에 세워 보았는데 역시 얼굴은 안나오는군요. 반대쪽에서 찍으니 그나마 사진은 잘 나오는데 배경이 좀 시원치 않습니다.

야간인데 삼각대 없이 그냥 들고 찍은거라서, 흔들린 사진들도 많고 사진들이 별로군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를 파악하시는데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 됩니다.
역시 야경은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요상한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이 주는 고요함과 참 잘 어울어 집니다. 한여름밤에 사랑하는 사람과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산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역시 가격이 좀 망설여지게 하긴 하는군요.

아인스월드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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