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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애드센스와수익모델

구글이 애드센스 무효클릭 정책을 강화 한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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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애드센스 무효클릭 정책을 강화 한것은 아닐까요?

김군이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달고 블로깅을 한지도 벌써 5개월째가 되는군요.
무효클릭 및 부정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을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벌써 한참을 그렇게 지내 왔내요.
애드센스가 없었다면 이렇게 열심히 블로깅을 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덕분에 많은것을 알게 되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초 까지는 클릭수가 어느정도 되더니 지금은 마이센스나 제트센스 코드로 실험을 해보아도 너무나 무효클릭이 많이 나는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옆에 보이는 것은 김군이 블로그 상단에 걸어 놓은 광고 입니다.
1월 초 까지 클릭되는 범위가 초록박스로 해 놓은 부분이 었던것 으로 기억합니다.
클릭되는 범위도 넓었고 그만큼 넘어가는 광고 페이지도 많았겠죠.





옆에 보이는것이 지금의 클릭 영역입니다.
붉은원은 클릭이 되지 않는 부분 이고 파란원은 클릭이 되는 부분 입니다.
다음의 애드 클릭스는 진작부터 이런 방식을 고수해 오고 있었습니다.
구글측 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을 고려 하고 있다고 작년 8월쯤에 들은것 같은데, 이제사 시작이 되었나 봅니다.

물론 광고를 클릭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클릭영역이 바뀐다고 클릭을 하지 않지는 않겠지만, 영역이 적어지면 그만큼 위입되는 양이 적어 집니다.

또한, 무효클릭에 대한 기준이 어느정도는 강화 된듯 합니다. 단순클릭 만으론 수익을 주지 않겠다는 구글의 의지인 셈입니다.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정말 정보를 습득하고 관심있는것을 찾아보는 체류시간의 기준을 더 강화 했다고나 할까요?

얼마전 구글이 2008년 4분기 온라인 광고의 부정클릭이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보고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광고 캠페인의 부정클릭 감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클릭 포렌식(Click Forensics)은 4분기에 부정클릭이 17.1%로 늘어났으며, 2006년 4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으나, 구글측에서 이를 반박해낸 것이지요.
관련 출처 기사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3344

클릭포렌식에서 낸 통계는 구글이 무효클릭으로 집계한것의 통계를 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에서도 무효클릭에 대한 끝임없는 연구가 있었을 것이고, 작년에 예고한 것처럼, 무효클릭 강화에 나선듯 보입니다.

물론 애드센스의 유효클릭을 정하는 기준은 구글만이 알고 있고, 구글이 정식으로 발표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요즘 갑자기 떨어지는 클릭율과 단가를 곰곰히 생각해 볼때 이런 예상만을 할수 있을뿐 입니다.
유효클릭을 결정하는 알고리즘은 대단히 복잡하고 구글의 기준을 따를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구글측에 머라 항의 할 수도 없고... 안습인 상황을 그냥 지켜 볼 수 밖에는 없군요.

물론 블로그가 돈벌이의 수단이지는 않지만, 요즘은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지 않는곳이 별로 없을정도로 하나의 트랜드 처럼 되었더군요.
정말 매칭이 잘 되서 정보가 될만한 광고를 내보내 주는것이 좋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광고가 많지 않아서 매칭되는 광고만 내보내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구글의 이런 구글만이 아는 정책들! 너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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