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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우리 집 안전 지킴이,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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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가스 불을 켜 두고 나와 아차 싶은 경험, 장기간 여행 시 혹시 집에 누군가 침입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해 봤을 듯합니다. 가끔은 집에 집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론 쉽지 않은 일인데, 사물인터넷(IoT)의 발달은 손안의 스마트폰을 집사로 만들어주고 영화에서 보던 많은 일들을 현실로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 홈과 IoT라는 단어가 이제는 낯설진 않지만 스마트 홈이나 IoT 라는 개념 자체가 기존의 생활 패턴과는 많이 다르고 익숙하지 않아서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또 IoT를 지원하는 가전이나 제품들은 구입 비용이 만만치 않죠.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KT의 기가 홈 IoT 베이직 팩은 스마트 홈을 위한 허들을 낮춰 월 5,500원(3년 약정의 경우)이라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우리 집을 스마트 홈으로 바꿔 줍니다. IoT 기기들을 써보고 싶은데 가격이 부담이었다면  꽤 합리적이고 부담 없이 만나 볼 수 있는 거죠. GiGA IoT 홈 베이직팩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플러그가스안전기 그리고 도어 열림 감지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GiGA IoT 홈의 기본은 홈매니저 허브입니다. 이것을 통해 다양한 KT의 IoT 기기들과 연동되고 삼성과의 제휴를 통해 삼성 스마트 홈 가전들과도 연결됩니다.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플러그가 가장 사용이 간단한데 별도의 전원이 없이 그냥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플러그 위에 끼워서 사용하는데 크기는 약간 큰 편이라 공간이 조금은 있어야 합니다.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가스밸브는 AA 건전지 3개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충전식이 아닌게 좀 아쉽긴 하지만 비교적 배터리는 오래가는것 같더군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도어 열림 감지기는 AAA 사이즈의 배터리 3개가 필요합니다. 간단히 도어에 부착해 두면 작동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창문이나 도어에 부착하기 쉽습니다. 간단히 양면 테이프만 있으면 되거든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홈매니저 허브는 집안의 인터넷과 연결해 주면 됩니다. 기가 와이파이 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유선 인터넷에 연결해 주면 되고 기기 와이파이 홈을 사용하면 무선 인터넷 공유기의 포트에 연결하면 간단하게 설치가 완료됩니다. 별도의 세팅도 필요 없으니 간단하죠?




홈매니저 허브는 기가 IoT 홈 어플과 연결되는데, 간단한 로그인으로 식별을 완료하면 다양한 KT의 IoT 기기와 등록된 삼상의 스마트 홈 가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어플 UI도 간단하고 보기 좋아서 한눈에 우리 집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베이직팩에 없는 기기들도 추가할 수 있으니 앞으로 더 많은 제품들이 나오면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취침이나 외출 등 다양한 상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스타일링 할 수 있구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KT IoT 홈 상품들이 대부분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이 전원만 넣어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를 신청하면 설치와 세팅까지 다 진행 해 줍니다. 플러그는 우리가 사용하는 플러그에 그냥 끼워주면 되는데, 메인 전원에 끼워 두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한번에 다 차단 할 수 있으니까요.


측면에 있는 LED로 차단이나 작동 상태를 알 수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수동으로도 차단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어플을 통해서도 켜고 끄는 것을 제어할 수 있는데, IoT 홈 어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력량을 1시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고, 시간이나 요일 그리고 월별로 전력량을 체크할 수 있어서 사용량을 대략 유추 하 수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처럼 전기 사용량이 많을 땐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좋겠죠?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대기전력을 측정할 수도 있는데, 일정 한 대기 전력량을 설정해 두면, 대기전력이 설정 전력을 넘어가면 자동으로 차단 시켜 줍니다. 집에 전기장판을 켜고 나와도 불날까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가스 안전기도 기존의 가스 밸브에 그대로 연결해 주면 세팅이 끝입니다. 완전 쉽죠? 대신 가스 밸브의 모양이나 벽면과의 거리 등의 제약이 좀 있긴 합니다. 그래도 아마 대부분 아파트라면 쉽게 연결할 수 있을것 같구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전면에 있는 커다란 사각형 밸브를 돌려서 사용하는데, 가스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타이머가 작동되고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밸브를 차단하기 때문에 가스 밸브를 잠그는 것을 잊어 버릴 일이 없습니다. 물론 시간은 원하는 시간만큼 조절 가능하구요.



가스 안전기는 잠그는 기능만 있고 밸브는 여는 기능은 없는데, 가스라는 게 사람이 가스 랜지 앞에 있어야 되는 것이라 여는 건 특별히 기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밸브를 열면 자동으로 타이머가 동작되지만 급하게 꺼야 할 경우나 가스가 새는 것을 인지한 경우 원격으로 바로 잠가 버릴 수 있으니 화재나 다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 온도가 감지돼도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 합니다.



외부 침입을 감지할 수 있는 열림 감지기는 설치도 아주 쉽습니다. 창문이나 도어에 부착해 두면 되는데, 12~18mm정도 거리를 벗어나면 열림을 감지해서 알려 줍니다. 근대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앱을 통해 간단히 경계와 해제를 설정할 수 있고, 히스토리가 남아서 이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통제할 수도 있겠네요. 방안에서 나오지 못하게 벌세울수도...ㅎㅎㅎ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열림이 감지되면 정해진 연락처로 비상 알림을 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집을 나설 수 있습니다. 집안의 상황을 살필수 있는 IoT 홈 캠과 도어락까지 추가하면 거의 완벽해질 듯싶네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어플을 통해 외부에서도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으니 집안 상태나 여러 가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각 기기의 배터리 상태도 체크할 수 있어서 기기의 오작동을 미리 대비할 수도 있구요.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출시 기념으로 11월 9일까지 신청하면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벤트를 잘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GiGA IoT 홈 베이직팩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GiGA IoT 홈 베이직팩은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적인 제품을 잘 구성해 두고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베이직팩이 나와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와서 부담도 적구요. 아마 삼성의 스마트 홈 가전을 사용한다면 더욱 필수적인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KT에는 GiGA IoT 홈 베이직팩 외에도 스마트 홈을 위한 다양한 IoT 제품들이 있으니 활용해 보면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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