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도 멤버십 포인트로 데이터 충전! KT LTE 데이터 충전
스마트폰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대신하고 모바일 서비스가 발달 하면서 데이터의 사용량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비스에 따라 데이터의 활용이 꼭 필요한 경우도 있고,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에 따라 적당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지혜는 꼭 필요 하죠.
지금은 요금제를 바꿨지만 원래는 요금제를 아주 저렴한것을 써서, 항상 월말만되면 데이터가 모자라 지인들에게 데이터 셔틀을 부탁하곤 했는데, KT는 데이터 충전 서비스가 있어서 요긴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이통 3사 중에 KT만 유일하게 LTE 데이터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구요.
최근 KT에서 재미난 CF를 하나 온에어 중인데 요즘 반려 동물로 사랑받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CF 입니다. 이름은 캣티~ 아마도 KT에서 따온 이름인듯 싶죠? 이번에 1편이 방송 되었고 시리즈로 에피소드가 계속 공개 될 예정이구요. 고양이 넘 귀엽죠?^^
1편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캠퍼스 커플과 함께 코믹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 꽤 재밋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일반적인 데이터 사용이 많은 학생들은 매월 나가는 통신 요금도 부담인데 추가로 데이터를 구매 하는게 부담스럽겠죠? 하지만 멤버쉽 포인트를 활용해 돈이 없어도 간편하게 데이터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KT가 LTE 데이터 충전 상품을 새롭게 출시 하면서 기존의 데이터 충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변경 되었는데, 기존에는 500MB부터 충전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100MB나 300MB등 소량의 데이터 충전도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고, 요금제에 관계없이 LTE 데이터 요금제라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최대 30회까지 누적충전할 수 있구요.
물론 비용을 들여서도 충전할 수 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곧 달이 바뀌면 충전이 될텐데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죠. 하지만 충전된 데이터는 익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하면 비용도 들지 않죠.
포인트를 활용한 충전은 KT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앱을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구요.
고객센터 앱에서 간단하게 몇번의 터치 만으로도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으니 편하겠죠? 제가 요금제 바꾸기 전에 데이터 자주 충전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구요. 이젠 적은 데이터도 충전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더 높아 졌구요. 데이터가 500MB정도만 많아져도 정말 데이터 부자가 된 기분 입니다.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한 데이터 충전은 데이터 룰렛을 사용해 볼 수 도 있는데요. 요건 적은 포인트를 투자해 대박을 노릴수도 있습니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1800 포인트를 투자해서 최대 1GB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본 100MB는 주니까 손해볼것은 전혀 없습니다.
단, 매월 25일 이후에만 활용할 수 있고 한달에 한번 뿐이니 그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데이터 충전까지 몇일 안남았는데 데이터 똑 떨어졌을 때 활용하면 좋더라구요.
포인트 사용이나 활용은 멤버십 어플을 사용하거나 고객센터 어플을 이용하면 간단히 자신의 남아 있는 포인트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CLIP어플이 생겨서 더 활용도가 높아졌죠. 저는 KT를 이용한지가 10년이 넘어서 그런가 포인트가 좀 많은 편이네요.
언제나 모자란 데이터!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니 참 좋죠? 고객센터 앱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니 필요할 때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는 데이터가 모두 소진되도 접속할 수 있는건 다 알고 계시죠? 혹시 데이터 때문에 고객센터 앱 접속을 꺼린다면 부담없이 마구마구 접속해서 이런저런 혜택을 챙겨 보는것도 좋습니다. 통신사 앱이나 홈페이지는 자주 들러야 혜택 챙길수 있는것도 많더라구요.
대부분 포인트가 좀 남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남아도는 포인트를 활용하면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아도 되니 통신비 절약에도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항상 데이터가 모자라 고민이라면 멤버십포인트를 활용해 데이터 충전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