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다! 한번 먹으면 놓을 수 없는 Chocolove
아이허브에는 천연 영양제나 화장품류를 많이 팔지만 아이들 장난감부터 먹거리까지 꽤 다양한 물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품류나 요리에 필요한 유기농 식재료도 많이 팔고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구요. 저는 주로 밤에 일하기 때문에 먹거리를 꼭 준비하는데 아이허브 간식거리 중에서 초콜릿은 강추 할만 합니다.
Chocolove, Almonds & Sea Salt in Dark Chocolate, 3.2 oz (90 g)
가격 : US $2.99 (한화 약 3,507원) - 바로가기
초코러브 초콜릿은 국내 아이허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높은 제품 입니다. 한가지 맛이 아니라 밀크초콜릿이나 카카오 함량이 높은 엑스트라 다크 초콜릿도 있고, 라즈베리나 피넛 등 토핑이 들어간 제품들도 인기 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적은것은 아몬드가 들어간 See Salt 다크초콜릿 입니다. 소금의 짭짤함이 초콜릿의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중독성있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금이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가끔 지인들에게 선물해 주면 엄청 좋아해서,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카카오 함유량이 55%인 다크 초콜릿인데 그렇게 쓰지는 않더라구요. 벨기에산 초콜릿을 원료로 하고 있고 바다소금 결정체가 조금씩 들어 있는데 소금은 눈에 보일 정도는 아니구요.
외국제품 답게 섭취되는 칼로리나 이런게 잘 표기가 되어 있어서 그래도 조금은 조절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이런 칼로리 같은건 거의 신경을 안써서 잘 보지는 않는데, 와이프가 좋아하더군요.
다크 초콜릿답게 색이 꽤 진한 편입니다. 보통 판 초콜릿들이 잘라먹기 편하게 홈이 나 있는것처럼 자르기 편하라고 가이드가 되어 있습니다.
잘라 놓고 보니 꽤 두툼하죠? 아몬드가 들어가 있는데 국내 제품들처럼 소량만 들어간게 아니라 왕창 들어가 있어서 씹는 맛도 꽤 괜찮습니다.
유기농제품이라 그런지 가격이 아주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가끔 하나씩 다른거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해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요즘 보면 이물질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던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한번도 이물질이 나온적이 없는데 이물질이 나온다면 다신 먹지 못하겠죠...ㅋㅋㅋ
아이허브에서 식품류는 꽤 철저한 위생관리가 되는 곳에서 제조한것만 받는다고 했는데, 조금 더 관리를 강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량높은 초콜릿을 찾는다면 초코러브제품 한번 먹어 보세요~
Chocolove, Almonds & Sea Salt in Dark Chocolate, 3.2 oz (90 g)
가격 : US $2.99 (한화 약 3,507원)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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