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프로젝트
시시각각으로 세상이 변하고 다양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지만 아직도 지구상에는 많은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는 깨끗한물과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TV나 각종 매체를 통해 익히들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힘들다는것만 알았지 사실 실상을 잘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저도 물론 크게 관심을 갖기 전까지는 대체 이 좋은 세상에 이렇게나 고통받는 아이들이 정말 있다는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세계 각국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조금만 알게 된다면 이야기는 사뭇 달라집니다. 깨끗한 식수를 얻기위해 1Km이상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비위생적인 식수를 그냥 섭취하고 있는가 하면, 깨끗한 방충만이 없어서 말라리아로 소중한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얼마전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지진같은 자연재해 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생겨나기도 하구요.
누군가를 후원하고 돕는일은 항상 주저하게 되는데 보통 너무 큰 금액을 생각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무슨무슨 성금이다~ 하면서 뉴스에 나오는것을 보면 적게는 몇백에서 몇천만원까지 하다보니 단돈 1만원 혹은 몇천원 기부 하는것은 어딘지 좀 쑥스러워지는것도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1만원이면 아이들을 돕고 나아가서는 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는데 큰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만원도 크다면 큰 돈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비교적 쉽게 쓰는 1만원이면 할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수킷트와 식량을 공급할 수 있고, 말라리아를 예방할수 있는 살충 처리된 모기장과 말라리아 킷트를 전해주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꽤 오래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아이들을 돕는 사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전해 볼 수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웃음을 찾아주는것은 참 보람된 일이 아닐까 합니다.
홍보 위원장이신 최불암 선생님을 비롯 많은 스타 연애인들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는데, 꼬마버스 타요와 뽀로로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네요..ㅋㅋㅋ
아이들에게 단순히 일시적인 구호품을 나눠주는것 보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무었보다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결혼하기 전에 작은 반지하방에서 생활 했는데, 주변 환경이 우울해 지니까 사람이 완전 피폐해 지더라구요.
아이들이 자꾸만 우울한 환경속에 절망만을 느끼다 보면 그들의 삶은 한치도 나아지는게 없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씩 세상의 밝은 면을 느낄수 있다면 더욱 더 밝게 자라나서 자신들의 삶터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과 바다를 이루듯 소중한 뜻이 모여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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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