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의 설자리가 없다! 이제 피지말고 씹으면서 끊어 보자
요즘 담배 피기가 참 힘듭니다. 원래도 흡연자들은 별로 좋은 대접을 받지는 않았지만 점점 더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고 담배값 마저 올라서 담배를 끊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저희 회사에도 많은 분들이 금연에 동참하고 있구요.
담배를 핀다는것 자체가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사실 누가 머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자꾸 주변에 피해를 주게 되니 계속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담배 냄세도 몸에 베어서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 아이들에게도 해가 갈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담배값이 껑충 뛰면서 전자담배를 구입해서 담배를 줄이고 있지만 점차적인 목표는 금연 입니다. 아이들이 배울까 겁도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제 몸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만병의 근원이라니 담배 부터 끊어야 겠죠. 와이프의 눈총이 이만 저만 따가운게 아니거든요.
김군이 전자담배와 함께 담배를 줄이는 금연 보조제로 선택하고 있는 것은 바로 금연을 도와 준다는 껌 입니다. 많은 분들이 껌을 금연의 보조제로 이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껌을 이용한 금연이 효과적이고 꼭 금연 뿐만 아니라 입냄세를 완화시켜주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많이들 애용하고 있더라구요.
지난 포스트에서 껌을 이용한 흡연의 효과에 대해 설명해 드려서 그런지 많이들 껌에 대한 관심과 문의를 주시더라구요.
아무껌이나 씹어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기왕이면 금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겠죠?^^ 롯데에서 새롭게 니코컷이라는 껌이 출시가 되었는데, 금연에 도움을 주는 니코큐가 12% 함유 되어 있어 특허 등록까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의약품은 아니니 직접적인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스 형태에 일반적인 포장껌과 같은 포장형태로 휴대가 간편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것 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코큐라는 것은 당귀, 소엽, 홍삼으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니코틴이 들어있는 금연껌과는 확실히 다른 차이점을 보이고 있네요.
은단향이 첨가 되어 있어서 씹고나면 입안이 상쾌 합니다. 저는 원래 멘솔 담배를 피웠어서 그런지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회사에서도 차안에서도 담배를 피고 싶을 때 간간히 씹어주면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차안에 자일리톨껌 한통씩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자일리톨과 병행 해서 니코컷 씹어주면 좋을듯 하네요.
등산이나 혹은 아이들과 공원같은데 놀러 갔을 때 요즘은 거의 대부분 금연이라 담배를 피울수 없는데, 담배 생각날 때 껌 하나씩 씹어주면 담배 생각이 많이 줄더라구요. 이제 날도 따뜻해져서 캠핑 같은 야외 활동이 많아 지는데 여럿이 움직이는 야외 활동에서 담배 보단 니코컷 같은 금연 보조 껌을 활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저처럼 담배를 줄일 생각이거나 아예 담배를 끊겠다고 생각한다면 껌을 씹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니코컷이 약은 아니라서 금연을 직접적으로 치료하지는 않지만, 금연 보조성분으로 특허 등록 된 니코큐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참 좋더라구요. 은단향이 들어 있어서 입안이 화~한 느낌이 드니까 상쾌한 느낌이구요.
보통 차량에서 껌 많이 씹는데, 니코큐 같은껌을 활용해서 담배 피는 횟수를 줄이다 보면 어느센가 금연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담배를 그냥 끊는것은 힘든 일이니 니코 컷과 함께 하면서 서서히 담배에 대한 욕구를 줄여 보는것은 어떨까요?
- 이 포스팅은 핀란드산 자일리톨 공급업체로부터 일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